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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xaimage|home happy|35|10
캐나다 부동산뉴스입니다.
전국 주택 거래가 가을철을 맞아 다시 활기를 띠기 시작했습니다.
다만 간만에 보인 눈에 띄는 리스팅 상승세보다 거래량이 더욱 늘어나면서 집값에 대한 부담이 더욱 커진 것으로 평가됩니다.
캐나다 부동산협회에 따르면 한 달 동안(10월) 거래된 주택은 전월대비 8.6% 상승했습니다.
실제 거래 활동량은 전년대비로 볼 때는 11.5% 줄었습니다.
그렇지만 지난해 이맘때는 팬데믹 속에서도 재택근무 여건에 맞는 주택 마련 등으로 시장이 들끓었던 시점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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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용어 principal note 에서 progress payments 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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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n|1|2|principal no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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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당권증서나 신탁증서의 담보로서 채무자가 채권자에게 써준 어음을 말합니다.
원금보호증권 PPN은 기초 자산의 성과와 상관없이 투자자의 초기 투자액과 동일한 최소 수익을 보장하는 고정 수입 증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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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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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xaimage|woman laptop money|20|10
캐나다 경제뉴스입니다
캐나다의 최상위 고소득층은 어느 정도 소득을 올릴까요?
상위 1% 소득자는 50만 달러 이상으로 신고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주목할 부분은 상위 1%의 소득비중이 전국 대비 점점 늘어났다는 점입니다.
전국 주민 소득이 늘어나고 있다는 점을 고려한다면 그만큼 최상위 고소득층 소득이 더욱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셈입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캐나다 상위 1% 세금 신고자의 소득은 51만 3700달러에 이릅니다.
전년대비 1.8% 정도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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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xaimage|fraud|25|10
캐나다 코로나19 사기 피해 뉴스입니다.
팬데믹 속에서도 신용사기 스팸과 일반 사기는 멈추지 않는 듯합니다.
이 가운데 캐나다 방송통신위원회는 국내 통신사들이 사기성이 아닌 전화를 확인하는 새로운 기술을 채택하도록 추진하고 있어 향후 무차별 스캠 전화가 줄어들 기대도 낳고 있습니다.
최근 캐나다 사기방지센터는 코로나 19 관련 흥미로운 결과를 내놓았습니다.
즉 지난해 3월 6일 팬데믹 시작부터 최근인 9월 30일까지 코로나 19 관련 사기 사건입니다.
모두 2만 8290건이 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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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xavideo|house|25|10
캐나다 부동산뉴스입니다.
캐나다 주택시장의 인벤토리 부족은 전국적인 현상입니다.
다행스럽게도 최근 한 달 동안은 전월대비 신규 리스팅이 조금 늘었습니다.
그런데 그만큼 시장에 관심을 갖는 사람들도 늘어난 탓에 홈바이어들은 가뜩이나 부족한 인벤토리 시장을 더욱더 깊게 파고 들고 있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RBC이코노믹스는 최근 보고서를 통해 “캐나다 홈바이어들이 시장을 깊게 파고들고, 입찰을 높게 하고 있다.”라는 분석을 내놓았습니다.
이 보고서는 “지난달 바이어들을 움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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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xaimage|money budget|15|10
캐나다 경제뉴스입니다.
물가 상승률이 또 다시 심상치 않은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전국적으로 18년래 최대치로 평가되는 전년대비 4.7%에 이릅니다.
최근 공급 체인 이슈로 ‘사재기’마저 우려되는 상황 속에서 BC주에는 더욱 파장이 클 것으로 우려되고 있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전국 소비자 물가 지수는 10월 기준, 전년대비 4.7% 올랐습니다.
한 달 전 4.4% 상승률보다 좀더 늘어난 것입니다.
지난 2003년 2월 이후 가장 큰 폭입니다.
에너지 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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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xaimage|income|16|10
캐나다 경제뉴스입니다
캐나다 대다수 주민들은 10개 주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그것도 캐나다의 남부에 해당되는 미국과 국경 근처입니다.
반면 캐나다 북부에 포진한 준주는 추운 날씨로 인구 분포는 많지 않지만 소득 수준도 낮은 편은 아닌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다만 10명 가운데 1명은 저소득층으로 분류됩니다.
통계청이 캐나다 준주의 소득 수준을 분석하여 발표했습니다.
3개 준주를 구분해서 보면, 노스웨스트 준주의 세금공제 이후 중간 소득이 9만 3200달러, 누나바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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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xaimage|resign|20|10
캐나다 백신 미접종자 관련 뉴스입니다.
‘백신거부’ 의료진에 대해 캐나다 주민들은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을까요?
최근 앵거스 캐나다가 ‘백신거부 ‘의료진 해고에 대한 조사를 진행했습니다.
이 보고서는 “퀘벡과 온타리오가 의료계 노동자들 대상의 백신 의무접종을 철회하는 가운데 새로운 데이터는 다수 캐나다 주민들이 백신거부 노동자들의 해고를 지지하고 있다.”라고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또 다수 캐나다인들은 항공사 직원, 교사, 응급요원, 의료진, 식당 종업원, 건축 노동자, 스몰비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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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xaimage|corona vaccine|20|10
캐나다 BC주 백신접종 뉴스입니다.
팬데믹 기간중 ‘백신반대’ 집회가 병원과 학교 등의 주요 시설 이용까지 위협하면서 정부가 특단의 조치에 나섰습니다.
이 가운데 조만간 5~11세 어린이를 대상으로한 백신 접종 준비가 한창입니다.
BC주 정부는 최근 주요 시설 운영 방해를 저지하기 위한 새로운 법령을 준비하고 있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시내 각 병원 시설과 코로나 19 테스트 시설, 백신 접종 센터와 유치원부터 12학년까지 학교 시설 등입니다.
해당 구역을 중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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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xaimage|flood|15|10
BC주 로컬뉴스입니다.
주 정부가 ‘비상사태’를 긴급하게 선언했습니다.
해마다 이맘때가 홍수 시즌이라고는 하지만 피해 규모가 대규모인데다 주요 도로 유실에 생필품 공급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이러한 선언은일부 사재기가 극성, 식료품점의 매대에 빈자리마저 생기는 것도 한 요인으로 풀이됩니다.
최근 BC주에 따르면 교통부 등의 조언에 따라 17일부터 주 비상사태를 선포했습니다.
주 비상사태는 우선 14일간 발효되지만 향후 사태 진행에 따라 연장될 수 있습니다.
이 가운데 칠리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