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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영주권자 유입 벌써 10만 명 넘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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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영주권자 유입 벌써 10만 명 넘어서
캐나다인 위한 여권 갱신 과정도 국내외에서 간편화

팬데믹 기간중 주춤했던 캐나다의 이민자 유입. 올해부터 대규모 이민자 유입이 예상된 가운데 올해 처 벌써부터 영주권자 10만 명 이상이 들어온 것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연방 이민부는 온라인 시스템을 업그레이드, 심사 소요 시간을 더욱 정확하게 알려줄 계획이다.

내국인을 위해서는여권 갱신 절차도 간편화 했다.

연방 이민부에 따르면 올해 1/4분기 14만 7000명 영주권자를 만들겠다는 목표를 초과했다고 발표했다.

지난 2021년 같은 기간의 두 배 수준이다. 이 같은 노력을 통해 올해 초까지 캐나다로 입국한 영주권자는 10만 800명이 넘었다는 것.

덧붙여 2021-2022년도 시민권자 목표치도 넘어섰다.

신규 시민권자가 21만 명을 웃돈 것이다. 덧붙여 연방 이민부는 캐나다인이 되려고 하는 주민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현대화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온라인 테스트를 제공하고 시민권 축하 행사를 가상공간에서도 펼친다는 것. 덧붙여 신청자들을 위해 온라인 신청서를 추적할 수 있도록 했다.

이 보고서는 “캐나다는 지난해 40만 5000명 이상의 신규 영주권자를 유입했다.

캐나다 역사상 가장 큰 규모이다. 지난 2019년의 유학생 퍼밋 기록 이후, 2021년에도 학생 퍼밋이 32%나 늘어난 56만 건을 기록했다”면서 “거의 16만 9000명이 워크 퍼밋 신분에서 영주권자로 전환하는 기록을 남겼다”고 설명했다.

정부는 또 3월말을 기준으로 내국인을 위한 여권 갱신 과정도 간편하게 만들었다.

국내외에서는 물론, 여권 분실이나 파손 등의 경우에도 간편 여권 갱신 과정이 가능토록 하겠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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