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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나비 경찰, 밀수담배 10만 달러 상당 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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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나비 경찰, 밀수담배 10만 달러 상당 압수
써리의 주거지에서 적발…무기류와 탄약류 등도

오랜 기간 동안 흡연 감소를 위해 노력해온 BC. 그렇지만 여전히 흡연자들은 있기 마련이다.

오히려 상대적으로 비싼 담배 가격 때문에 밀수 담배도 대규모로 유통되고 있다는 게 경찰의 수사를 통해 밝혀졌다.

최근 버나비 RCMP는 10만 달러 상당의 밀수 담배를 써리의 주택가에서 적발, 압수했다.

경찰은 3건의 사업체 침입 사건의 연결고리를 확인하면서 10만 달러 밀수 담배와 오토바이, 숏건과 각종 탄약 등을 압수했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경찰은 지난 2021년 12월 25일부터 올해 1월 3일까지 버나비 권역에서 3건의 사업체가 털렸다.

경찰이 해당 사건을 조사하고 로컬 경찰의 도움을 받아 3건의 사건 연관성과 2명의 용의자를 확인할 수 있었다는 것.

이에 따라 지난 3월 10일 로어 메인랜드의 긴급 대응팀과 함께 써리의 주거지역을 수색했다.

경찰은 현재 해당 주거지에서 체포한 3명을 찾았지만 무혐의로 석방했다.

그렇지만 2명의 써리 주민은 이와 관련되지 않은 혐의로 현재 구류중이고 조사는 계속되고 있다.

매트 에몬드 경찰은 “우리는 담배가 블랙마켓에 흘러 들어갈 예정이라는 것을 알고 있다.

하지만 이 같은 수사를 통해 무기류를 발견한다는 것은 매우 곤혹스러운 일이다”면서 “이 같은 사건들은 우리 커뮤니티안에서 영리를 추구하는 범죄가 전체 로어 메인랜드를 어지럽게 할 수 있다는 점을 보여준다”고 설명했다.
<사진=BC Burnaby RCMP 웹사이트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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