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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복귀 학생 등 ‘마스크 착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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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복귀 학생 등 ‘마스크 착용’…
4월 1일부터 여행자 ‘입국전 테스트’ 필요없어

BC주 초 중 고등학교가 모두 봄방학을 끝내고 복귀했다.

그런데 비록 팬데믹 관련 규제가 완화됐지만 여전히 마스크 착용 여부를 놓고 혼란이 생기고 있는 상황이다.

BC주 정부는 최근 관내 초 중 고등학교 교실 내 마스크 착용을 의무가 아닌 옵션으로 변경했다.

학생은 물론, 교직원들도 스스로 자신의 건강, 또는 타인의 건강을 위해 착용 여부를 선택할 수 있다.

그렇지만 봄방학 기간중 해외 여행을 한 인원들의 경우에는 예외다. 방학중 해외여행을 다녀온 경우에는 국내에 복귀한 뒤 14일 동안 실내에서도 마스크를 의무적으로 착용해야 한다는 연방 여행 규정이 적용되기 때문이다.

이는 단지 학교에만 해당되는 규정은 아니다. 따라서 교육분야가 아닌 곳에서 직장생활을 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적용된다.

또 BC주 관내에서는 밴쿠버교육청을 포함 써리 교육청 등 다수의 교육청이 관련 규정을 지키도록 하고 있기 때문이다.

한편 연방 정부는 오는 4월 1일부터 백신 접종을 완료한 여행자들을 대상으로 입국 전 테스트 결과를(Pre-Entry Tests)를 요구하지 안기로 했다.

이는 육로와 항공, 선박을 이용한 모든 여행자들에게 해당된다.

다만 여전히 어라이브캠(ArriveCAN) 앱을 통해 자신의 상태를 신고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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