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ixaimage|fraud|25|10
캐나다 코로나19 사기 피해 뉴스입니다.
팬데믹 속에서도 신용사기 스팸과 일반 사기는 멈추지 않는 듯합니다.
이 가운데 캐나다 방송통신위원회는 국내 통신사들이 사기성이 아닌 전화를 확인하는 새로운 기술을 채택하도록 추진하고 있어 향후 무차별 스캠 전화가 줄어들 기대도 낳고 있습니다.
최근 캐나다 사기방지센터는 코로나 19 관련 흥미로운 결과를 내놓았습니다.
즉 지난해 3월 6일 팬데믹 시작부터 최근인 9월 30일까지 코로나 19 관련 사기 사건입니다.
모두 2만 8290건이 접…
-
/pixavideo|house|25|10
캐나다 부동산뉴스입니다.
캐나다 주택시장의 인벤토리 부족은 전국적인 현상입니다.
다행스럽게도 최근 한 달 동안은 전월대비 신규 리스팅이 조금 늘었습니다.
그런데 그만큼 시장에 관심을 갖는 사람들도 늘어난 탓에 홈바이어들은 가뜩이나 부족한 인벤토리 시장을 더욱더 깊게 파고 들고 있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RBC이코노믹스는 최근 보고서를 통해 “캐나다 홈바이어들이 시장을 깊게 파고들고, 입찰을 높게 하고 있다.”라는 분석을 내놓았습니다.
이 보고서는 “지난달 바이어들을 움직이…
-
/pixaimage|money budget|15|10
캐나다 경제뉴스입니다.
물가 상승률이 또 다시 심상치 않은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전국적으로 18년래 최대치로 평가되는 전년대비 4.7%에 이릅니다.
최근 공급 체인 이슈로 ‘사재기’마저 우려되는 상황 속에서 BC주에는 더욱 파장이 클 것으로 우려되고 있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전국 소비자 물가 지수는 10월 기준, 전년대비 4.7% 올랐습니다.
한 달 전 4.4% 상승률보다 좀더 늘어난 것입니다.
지난 2003년 2월 이후 가장 큰 폭입니다.
에너지 분야…
-
/pixaimage|income|16|10
캐나다 경제뉴스입니다
캐나다 대다수 주민들은 10개 주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그것도 캐나다의 남부에 해당되는 미국과 국경 근처입니다.
반면 캐나다 북부에 포진한 준주는 추운 날씨로 인구 분포는 많지 않지만 소득 수준도 낮은 편은 아닌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다만 10명 가운데 1명은 저소득층으로 분류됩니다.
통계청이 캐나다 준주의 소득 수준을 분석하여 발표했습니다.
3개 준주를 구분해서 보면, 노스웨스트 준주의 세금공제 이후 중간 소득이 9만 3200달러, 누나바트가 …
-
/pixaimage|resign|20|10
캐나다 백신 미접종자 관련 뉴스입니다.
‘백신거부’ 의료진에 대해 캐나다 주민들은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을까요?
최근 앵거스 캐나다가 ‘백신거부 ‘의료진 해고에 대한 조사를 진행했습니다.
이 보고서는 “퀘벡과 온타리오가 의료계 노동자들 대상의 백신 의무접종을 철회하는 가운데 새로운 데이터는 다수 캐나다 주민들이 백신거부 노동자들의 해고를 지지하고 있다.”라고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또 다수 캐나다인들은 항공사 직원, 교사, 응급요원, 의료진, 식당 종업원, 건축 노동자, 스몰비즈니…
-
/pixaimage|corona vaccine|20|10
캐나다 BC주 백신접종 뉴스입니다.
팬데믹 기간중 ‘백신반대’ 집회가 병원과 학교 등의 주요 시설 이용까지 위협하면서 정부가 특단의 조치에 나섰습니다.
이 가운데 조만간 5~11세 어린이를 대상으로한 백신 접종 준비가 한창입니다.
BC주 정부는 최근 주요 시설 운영 방해를 저지하기 위한 새로운 법령을 준비하고 있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시내 각 병원 시설과 코로나 19 테스트 시설, 백신 접종 센터와 유치원부터 12학년까지 학교 시설 등입니다.
해당 구역을 중심…
-
/pixaimage|flood|15|10
BC주 로컬뉴스입니다.
주 정부가 ‘비상사태’를 긴급하게 선언했습니다.
해마다 이맘때가 홍수 시즌이라고는 하지만 피해 규모가 대규모인데다 주요 도로 유실에 생필품 공급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이러한 선언은일부 사재기가 극성, 식료품점의 매대에 빈자리마저 생기는 것도 한 요인으로 풀이됩니다.
최근 BC주에 따르면 교통부 등의 조언에 따라 17일부터 주 비상사태를 선포했습니다.
주 비상사태는 우선 14일간 발효되지만 향후 사태 진행에 따라 연장될 수 있습니다.
이 가운데 칠리왁…
-
/pixaimage|covid vaccine|20|10
백신접종 뉴스입니다
현재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진행되고 있는 백신 추가접종이 전국 모든 성인에게 확산됩니다.
이 가운데 BC주는 백신접종을 거부한 의료계 직원 가운데 현장을 떠난 인원을 최종 확정했습니다.
코로나19 감염 계층이 가장 많았던 케어 에이드, 간병 도우미 계층에서 미 접종자 비중이 높았습니다.
최근 연방 정부는 화이자 백신의 18세 이상 성인에 대한 추가 접종을 승인했습니다.
현재로서는 모더나 백신의 제3차 추가 접종은 검토단계입니다.
따라서 각 지…
-
/pixaimage|home|15|10
캐나다 경제뉴스입니다.
연령대가 높아질수록 일반적으로 부동산 관련 자산의 비중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런데 각 세대 별로 볼 때, X 세대는 가장 빠른 속도로 부동산 보유액이 늘었지만 Y세대는 그렇지 못했습니다.
서울연구원은 최근 세대 간 자산 격차 분석 자료를 내놓았습니다.
지난 2012~2020년 자료를 통한 분석입니다.
주요 분석 내용을 보면, 주민들의 전 생애 주기 동안 자산 축적의 속도가 비수도권보다 수도권이 약 1.5배나 빨랐습니다.
또 모든 세대가 바로 앞…
-
/pixaimage|happy house|30|10
BC주 부동산뉴스입니다.
최근 BC주택 시장은 역설적이지만 물량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더 부각시키고 있습니다.
협회 측도 “BC주택 시장이 역사적으로 낮은 공급 물량을 보이고 있다.”라는 월간 평가를 내놓았습니다.
오죽하면 거래가 줄어도 가격이 두 자릿수나 올랐습니다.
수요-공급이 가격을 결정하는 기본 경제개념을 거꾸로 보며 그 이면을 살펴야 하는 흐름입니다.
최근 BC부동산협회에 따르면 한 달 동안(10월 )거래된 물량은 9593유닛으로, 과거와 비교할 때 그다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