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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0회 한카문학상 당선자 드디어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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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0회 한카문학상 당선자 드디어 발표
으뜸상 운문부문(시) 우호태, 산문부문(동화) 허지수씨
캐나다 한국문협(회장 나영표)이 주최한 제10회 한카문학상 공모 당선자가 발표되었다.
이 협회에 따르면 운문부문에서는 우호태 씨가 시 ‘국화도에서’라는 작품으로 으뜸상에, 김수진 씨가 ‘새 봄의 서정’, 홍현숙 씨가 ‘작은 거인’이라는 작품으로 각각 버금상에 당선되었다.
산문 부문에서는 허지수 씨가 동화 ‘다람쥐 날다’로 으뜸상을, 박광열씨가 수필 ‘안 가면 안돼?’, 김순이 씨가 수필 ‘시어머니와 며느리’, 임정규 씨가 수필 ‘세 번 흘린 눈물’로 각각 버금상에 당선되었다.
이원배 심사위원장은 종합심사 평을 통해 “응모자들은 2년여에 걸쳐 코로나 19(COVID-19)로 인해 어려운 나날들이 계속되어 왔음에도 불구하고, 삶의 소소한 이야기를 발굴하고 추억하면서 우울한 나날들을 이겨 나가려는 열망을 지니고 있었다”고 하면서 “문학을 통해 시대의 기록을 남기고, 동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을 위로하고 용기를 줄 수 있기 바란다”고 언급하며 당선자들의 향후 왕성한 창작활동을 기대하였다.
한편 시상식은 3월 26일 토요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온라인 화상행사로 개최될 예정이다.
일반인 참석은 이메일(kwac2009@gmail.com )로 신청하면 zoom 링크를 보내줄 예정이다.
으뜸상 운문부문(시) 우호태, 산문부문(동화) 허지수씨
캐나다 한국문협(회장 나영표)이 주최한 제10회 한카문학상 공모 당선자가 발표되었다.
이 협회에 따르면 운문부문에서는 우호태 씨가 시 ‘국화도에서’라는 작품으로 으뜸상에, 김수진 씨가 ‘새 봄의 서정’, 홍현숙 씨가 ‘작은 거인’이라는 작품으로 각각 버금상에 당선되었다.
산문 부문에서는 허지수 씨가 동화 ‘다람쥐 날다’로 으뜸상을, 박광열씨가 수필 ‘안 가면 안돼?’, 김순이 씨가 수필 ‘시어머니와 며느리’, 임정규 씨가 수필 ‘세 번 흘린 눈물’로 각각 버금상에 당선되었다.
이원배 심사위원장은 종합심사 평을 통해 “응모자들은 2년여에 걸쳐 코로나 19(COVID-19)로 인해 어려운 나날들이 계속되어 왔음에도 불구하고, 삶의 소소한 이야기를 발굴하고 추억하면서 우울한 나날들을 이겨 나가려는 열망을 지니고 있었다”고 하면서 “문학을 통해 시대의 기록을 남기고, 동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을 위로하고 용기를 줄 수 있기 바란다”고 언급하며 당선자들의 향후 왕성한 창작활동을 기대하였다.
한편 시상식은 3월 26일 토요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온라인 화상행사로 개최될 예정이다.
일반인 참석은 이메일(kwac2009@gmail.com )로 신청하면 zoom 링크를 보내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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