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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인 해외여행 급등세…팬데믹 전보다 ‘미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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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해외여행 관련 뉴스입니다

백신 접종 확대로 팬데믹 상황이 조금씩 진정세를 보이는 가운데 해외여행을 떠나는 캐나다인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9월을 기준, 해외로 떠난 캐나다인은 이전보다 무려 16.2%나 늘어난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물론 캐나다로 들어오는 여행자들도 전월대비 52.2%나 늘어나 해외여행이 양방향으로 크게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수치로 볼 때, 9월중 해외로 나간 캐나다인은 15만 3400명에 이릅니다.

지난해 9월 팬데믹 시즌과 비교한다면 무려 4배나 많은 수준입니다.

반면 팬데믹 이전인 지난 2019년 9월과 비교할 때는 18.1% 수준에 불과합니다.

이 기간 동안 미국에서 캐나다로 들어온 여행자는 51만 8200명에 이릅니다.

지난해 9월과 비교할 때 4배나 늘었습니다.

그렇지만 팬데믹 이전인 2019년과 비교할 때는 22.6% 수준에 불과했습니다.

캐나다인이 해외에서 국내로 복귀한 여행 건수는 78만 8000여 건입니다.

작년 이맘때의 두 배 정도이지만 지난 2019년과 비교한다면 17.5% 수준에 불과했습니다.

이 가운데 캐나다는 꾸준하게 규제를 완화하고 있습니다.

연방 정부는 물론, 각 주 정부에 규제 완화 대열에 합류, 관광산업의 문호가 넓어지는 것입니다.

캐나다 방문자는 미국인이 가장 많습니다.

그렇지만 미국을 제외한 국가 가운데는 전월대비 방문자 증가폭이 브라질 208%, 네덜란드 206%, 영국 205% 등입니다.

독일이 181%, 인도가 108% 늘어난 가운데 한국에서도 방문자는 이전보다 8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상 캐나다 해외여행 관련 뉴스였습니다. 감사합니다.

밴쿠버한인커뮤니티 [Kvancouver.com|K밴쿠버닷컴]

#BC주 #백신접종 #코로나19 #펜데믹 #연방정부 #추가접종 #보건당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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