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분류 뉴스

올 겨울 캐나다 ‘춥다’…BC주 ‘많은 비’ 전망

작성자 정보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pixavideo|winter weather|15|10
BC주 겨울 날씨뉴스입니다.

올 겨울 캐나다는 다소 춥고 눈폭풍도 예상됩니다.

BC주도 마찬가지로 이전보다 추운 겨울이 전망되고 밴쿠버 주변 남부는 이전보다 많은 비가 관측되고 있습니다.

날씨 전문 사이트 애큐웨더는 최근 2021~2022년도 캐나다 겨울 일기예보를 내놓았습니다.

또 라니냐 현상이 태평양에 위치, 올 겨울 캐나다 날씨에도 영향력을 보일 전망이라는 것입니다.

이곳 기상학자인 브레트 앤더슨 씨의 분석입니다.

이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에도 라니냐 현상에 의해 캐나다는 비정상적으로 높은 온도를 보였습니다.

1월에도 평균 섭씨 4~5도 정도였습니다.

그러나 2월에 들어서면서 이 같은 현상은 바뀌었습니다.

에드먼턴이나 위니펙 지역에서는 역사적으로 가장 낮은 기온을 보이기도 한 것입니다.

앤더슨 기상학자는 비록 일부 지역은 예외겠지만 이전과 마찬가지로 서리가 끼는 상황들이 돌아온다고 내다봤습니다.

BC주와 관련, 그는 이번 겨울은 BC주의 남부에서 캐나다 록키까지 매우 험악한 날씨가 예상됩니다.

해안지역을 따라서는 상당한 양의 비와 강한 바람이 불 가능성도 있고, BC주 해안에서 서부 앨버타 록키까지 상당한 양의 강설량이 예상된다고 덧붙였습니다.

결과적으로 밴쿠버 주변, BC주 남부에 많은 비가 내림으로써 그동안의 가뭄 상황 해결에는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이상 BC주 겨울 날씨 뉴스였습니다. 감사합니다.

밴쿠버한인커뮤니티 [Kvancouver.com|K밴쿠버닷컴]

#캐나다 #BC주 #겨울날씨 #기상학자 #해안지역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919 / 21 Page
RSS
무소유의 여유, 안 쓰는 물건 없애면 마음도 가벼워져
K밴쿠버
등록일 10.25 조회 3018 추천 0

부동산 주택 홈스테이징 관련 내용입니다. 다운타운에 위치한 그다지 크지 않은 호텔이 상가와 콘도…

캐나다 노동시장 수요-공급 ‘불균형’…임금 상승
K밴쿠버
등록일 10.24 조회 4306 추천 0

뉴스 캐나다 경제뉴스입니다. 요즘 글로벌 경제의 화두는 수요와 공급의 불균형입니다. 선진국을 위주로 팬데믹이…

부동산용어 prefabricated house에서 principal 까지
K밴쿠버
등록일 10.24 조회 3586 추천 0

용어설명 부동산용어 prefabricated house 에서 principal 까지 m|…

캐나다 주택 가격, 다시 재가속도 모드 전환!
K밴쿠버
등록일 10.23 조회 3199 추천 0

뉴스 캐나다 부동산뉴스입니다. “캐나다 부동산 시장의 집값이 다시 재가속 모드를 타고 있습니다.” 잠시 주춤…

연방 정부 1인당 지출, 팬데믹 전보다 34% 증가
K밴쿠버
등록일 10.23 조회 3314 추천 0

뉴스 캐나다 경제뉴스입니다. 팬데믹은 여전히 지속되고 있습니다. 캐나다는 물론, 전세계…

“집값, 내년 초 아닌 2022년 하반기에 평평한 흐름”
K밴쿠버
등록일 10.22 조회 3840 추천 0

뉴스 캐나다 부동산뉴스입니다. “올해 가을 전국 주택시장도 ‘높은 음’으로 시작했습니다.” 다만 …

올 겨울 캐나다 ‘춥다’…BC주 ‘많은 비’ 전망
K밴쿠버
등록일 10.22 조회 2734 추천 0

뉴스 BC주 겨울 날씨뉴스입니다. 올 겨울 캐나다는 다소 춥고 눈폭풍도 예상됩니다. BC주도…

그라우스 마운틴 ‘백신 접종 완료’ 고객만 입장
K밴쿠버
등록일 10.20 조회 2724 추천 0

뉴스 캐나다 BC주 백신접종 뉴스입니다. 겨울철 실내 생활이 길어지는 시기를 앞두고 정부 방역…

캐나다 학부모, 어린이 백신 접종에 ‘신중’
K밴쿠버
등록일 10.20 조회 3693 추천 0

뉴스 캐나다 BC주 백신접종 뉴스입니다. 전국적으로 코로나 19 상황이 지속되면서 어린이 백신 접…

캐나다 고용창출, 팬데믹 이전 수준 회복
K밴쿠버
등록일 10.19 조회 2399 추천 0

뉴스 캐나다 경제뉴스입니다. 캐나다 고용창출이 팬데믹 이전 수준으로 회복했습니다. 연방 통계청계에 따르면, 지난…

온타리오주, 향후 10년 동안 100만채 신규주택 필요
K밴쿠버
등록일 10.19 조회 2620 추천 0

뉴스 온타리오 부동산뉴스입니다. 온타리오주에 향후 10년 동안 100만 채의 신규주택이 필요한 것으로 밝혀졌습…

BC 부동산 거래실적과 집값 ‘시소 게임’…공급 ‘변수’
K밴쿠버
등록일 10.17 조회 2369 추천 0

뉴스 BC주 부동산뉴스입니다 갈수록 BC 주택 시장의 특징이 뚜렷해지고 있습니다. 바로 기록…

캐나다 집장만 여건, 전국 및 모든 주거형태 ‘악화’
K밴쿠버
등록일 10.17 조회 2354 추천 0

뉴스 캐나다 부동산뉴스입니다. 캐나다 전국적으로 집장만이 힘들지 않은 곳이 있을까요? 최근 RBC…

캐나다 관광업계 경제 회복의 ‘키 워드’
K밴쿠버
등록일 10.17 조회 3082 추천 0

뉴스 캐나다 경제뉴스입니다. 전국적으로 경제 각 분야가 팬데믹에 영향을 받았습니다. 그렇지만 관…

소득만으로 주택 장만하기 점점 어려워져…
K밴쿠버
등록일 10.17 조회 3481 추천 0

뉴스 캐나다 부동산 통계뉴스입니다. 캐나다에서 점점 소득으로 주택을 마련하기가 어려워지는 것으로…

미국, 11월 8일부터 백신 접종자에게 국경 개방
K밴쿠버
등록일 10.16 조회 2025 추천 0

뉴스 캐나다 국경개방 관련 뉴스입니다. 미국은 11월 8일부터 항공, 육로 또는 여객선을 통해…

BC주, 빠르면 11월중 5세 에서 11세 어린이 백신을
K밴쿠버
등록일 10.16 조회 2221 추천 0

뉴스 캐나다 BC주 백신접종 뉴스입니다. 정부가 백신 접종을 더욱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현재…

캐나다 중앙은행 경기부양정책 빠져나오나
K밴쿠버
등록일 10.14 조회 2536 추천 0

뉴스 캐나다 경제뉴스입니다 최근 캐나다 중앙은행은 기준금리를 그대로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이 가운데 …

BC 대중교통, 30년 동안 4배 더 확대…
K밴쿠버
등록일 10.14 조회 2459 추천 0

뉴스 pixaimage|translink|11|10 BC주 로컬뉴스입니다. BC주 대중교통수단이 더욱 빠르게 확대됩니다. 트랜스링크가 2050년까지 …

배우자 폭력 하락세…남성 피해자 급감
K밴쿠버
등록일 10.13 조회 2234 추천 0

뉴스 캐나다 통계뉴스입니다. 캐나다 전국적으로 배우자 가정폭력이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

뉴스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