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분류 뉴스

장기 요양시설 가족 방문, 예약없이도 가능

작성자 정보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pixaimage|nursing senior|16|10
BC주 코로나 관련뉴스입니다.

드디어 장기 요양 시설에 대한 제한이 풀리게 됐습니다.

팬데믹이 시작되면서 지난해 3월부터 1년 넘게 연로한 부모를 찾지 못했던 가족들의 방문이 허용되는 셈입니다.

주 정부는 최근 장기 요양 시설에 대한 방문객 기준을 변경했습니다.

방문 희망 가족들은 미리 스케줄을 짜거나 예약을 할 필요가 없이 부모를 방문할 수 있습니다.

방문자 수에 대한 제한도 없습니다.

백신 접종을 완료한 방문자들의 경우에는 마스크를 착용할 필요도 없습니다.

시설 전체적으로 각종 이벤트와 사회적 모임도 진행될 수 있게 됐습니다.

여기에는 BC주의 백신 접종률 상승과 확진자 감소가 큰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최근 주말 3일 동안 관내에서 확진 된 주민 수는 156건으로 나타났습니다.

각각 56건, 60건, 40건 등입니다.

이 가운데 19일을 기준으로 주 전체 12세 이상 백신 접종 주민 비중은 79.9%를 기록해서 370만 명에 이릅니다.

이 가운데 2차 접종까지 모두 끝낸 주민들의 경우에는 53.2%로 246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이미 성인의 1차 백신 접종률은 80.9%를 넘어선 상태입니다.

이 가운데 BC주 관내에서는 현재 653건의 액티브 케이스가 있고 신규 및 액티브 케이스를 보면, 프레이저 헬스 권역에서 신규 63건으로 전체 액티브 케이스가 166건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밴쿠버 코스털 헬스 권역은 27건의 신규를 포함 액티브 케이스가 246건으로 가장 많은 수준입니다.

다음으로는 신규 58건과 액티브 179건을 기록중인 내륙, 인테리어 헬스 권역입니다.

이상 BC주 코로나 관련뉴스였습니다. 감사합니다.

밴쿠버한인커뮤니티 [Kvancouver.com|K밴쿠버닷컴]

#캐나다 #BC주 #코로나19 #팬데믹 #요양시설 #가족방문 #백신접종 #마스크 #확진자 #2차접종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목록
Total 792 / 16 Page
RSS
BC주 확진자 증가로 AZ백신 접종연령 40세로 하향
K밴쿠버
등록일 04.21 조회 3391 추천 0

뉴스 BC주 코로나 관련 뉴스입니다. BC주 정부는 백신접종 속도를 내기 위해 아스트라제네카 접종 대상 연령을 40세로 낮추기로 했습니다. 주 정부에…

생애 첫 주택구매자 시 외곽으로 눈 돌려
K밴쿠버
등록일 05.01 조회 6045 추천 0

뉴스 캐나다 경제뉴스입니다. 일반적으로 젊은 층이라고 하면 도시적 삶을 연상하게 됩니다. 그렇다면 젊은…

토론토 주택시장 조정국면? 거래 가격 동반하락
K밴쿠버
등록일 05.11 조회 6332 추천 0

뉴스 토론토 부동산뉴스입니다. 토론토부동산위원회 [TRREB|티알알이비]에 따르면 지난 4월 GTA 주택거래는 1만3,663 채로 3월보다 13% 적…

캐나다 신규의약품 접근도 미국 EU보다 느려
K밴쿠버
등록일 05.20 조회 4508 추천 0

뉴스 캐나다 경제뉴스입니다. 캐나다인은 새로운 약을 사용하는 데도 이웃 미국이나 유럽연합 국가보다 1년…

주택 장만 다운페이먼트 마련 시간 더 길어져
K밴쿠버
등록일 05.28 조회 4801 추천 0

뉴스 캐나다 부동산뉴스입니다. 역사적으로 낮은 이자율이 수많은 홈바이어들에게 [바잉 파워(Buyi…

G7 글로벌 기업에 최저세금 15% 적용한다면?
K밴쿠버
등록일 06.08 조회 3141 추천 0

뉴스 글로벌 뉴스입니다. 미국 일본 독일 등 주요 7개국 G7이 글로벌 법인세 최저 세율을 15%로 설정하는 등 다국적 기업에 대한 세금 감면을 제한…

캐나다 장기 이민자 ‘가난 탈출’ 더 힘들어
K밴쿠버
등록일 06.18 조회 4327 추천 0

뉴스 캐나다 경제뉴스입니다. 저소득층의 일반적인 특징이 캐나다에서도 그대로 재현되고 있습니다. 덧붙여 캐나다에 거주기간이 긴 이민자들일수록 저소득층 …

캐나다 부동산 거래 두달 연속 완만해져
K밴쿠버
등록일 06.26 조회 4010 추천 0

뉴스 캐나다 부동산뉴스입니다. 주택 시장이 여전히 완만해지고 있습니다. 지난 5월 전국 부동산 …

BC, 산불 상황 ‘악화’…캠프파이어 위반 1150불
K밴쿠버
등록일 07.06 조회 3650 추천 0

뉴스 BC주 산불소식입니다. BC주 산불 상황이 여전히 악화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인재로 알려…

캐나다 팬데믹 기간 집장만 여건…BC, 온타리오, NS에서 가장 나빠져
K밴쿠버
등록일 07.16 조회 2182 추천 0

뉴스 캐나다 부동산뉴스입니다. 아직 캐나다는 팬데믹에서 완전하게 벗어났다고 할 수 없…

“캐나다는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주택시장 가운데 하나”
K밴쿠버
등록일 07.26 조회 2975 추천 0

뉴스 캐나다 부동산뉴스입니다. 영국의 경제 연구소인 옥스퍼드 이코노믹스가 캐나다를 세계에서 가장…

캐나다, 일자리 시장 회복세 미국보다 빨라
K밴쿠버
등록일 08.05 조회 2658 추천 0

뉴스 캐나다 경제뉴스입니다 캐나다 경제 각 분야는 종종 국경을 맞닿고 있는 이웃 미국과 비교됩니다.…

캐나다 주택 ‘상승장’…이민자 첫 집장만은?
K밴쿠버
등록일 08.14 조회 2734 추천 0

뉴스 캐나다 부동산뉴스입니다. 캐나다 부동산 시장은 국내 뉴스에만 그치지 않습니다. 이민자 유…

BC 주, 코로나 19 중환자 급등 이유
K밴쿠버
등록일 08.24 조회 2392 추천 0

뉴스 BC주 백신접종 뉴스입니다. 백신 미 접종자를 중심으로 병원 입원자들이 크게 늘어나고 있습니다. 게다가 의료인력이 집중되는 중환자실은 급증, 우…

BC주, 사망원인 1위 ‘약물 남용’
K밴쿠버
등록일 09.04 조회 2140 추천 0

뉴스 pixaimage|drug addiction|15|10 BC주 로컬뉴스입니다. 팬데믹 속 국경 봉쇄가 길어진 탓인가, BC주에서 불법 마약으로 …

캐나다 경제 성장 ‘충격 하락세’
K밴쿠버
등록일 09.12 조회 2608 추천 0

뉴스 캐나다 경제뉴스입니다. “계절 탓인가, 아니면 예상과 달리 팬데믹이 더 악화돼서 인가?” 캐나다의 경제 성장률이 올 여름 예상보다도 저조한 모습…

연방 총선 결과…자유당 ‘소수정부’ 재집권
K밴쿠버
등록일 09.22 조회 2493 추천 0

뉴스 캐나다 연방 총선 뉴스입니다. 연방 총선이 드디어 막을 내렸습니다. 선거 최종 결과는 향후 우편 투표 집…

‘델타 변이’에 각 주 경제 전망 ‘하향 조정’
K밴쿠버
등록일 10.02 조회 2783 추천 0

뉴스 캐나다 경제뉴스입니다. 최근 캐나다 전국을 강타하고 있는 ‘델타 변이’는 아직까지 코…

캐나다 팬데믹중 인구이동 동서부 양쪽 해안도시로…
K밴쿠버
등록일 10.11 조회 2429 추천 0

뉴스 캐나다 통계뉴스입니다. 캐나다 경제는 넓은 국토 면적만큼 지역적 특징이 두드러집니다. 경제는 …

온타리오주, 향후 10년 동안 100만채 신규주택 필요
K밴쿠버
등록일 10.19 조회 2729 추천 0

뉴스 온타리오 부동산뉴스입니다. 온타리오주에 향후 10년 동안 100만 채의 신규주택이 필요한 것으로 밝혀졌습…

뉴스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