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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연합 역내 코로나백신 사용량 급증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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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뉴스입니다.
유럽연합 행정부 수반 격인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집행위원장이 다음달부터 EU에서 사용가능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백신이 많이 늘어날 것이라고 최근 밝혔습니다.
독일 디피에이 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폰데어라이엔 집행위원장은 이날 독일 일간지 '슈투트가르터 나흐리히텐' 인터뷰에서 2분기에 월 평균 약 1억 회분씩 총 3억 회분이 사용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그는 제조사들의 계획에 따르면 4월부터 백신 공급수량이 다시 두 배가 될 수 있고, 또 추가적인 백신들이 곧 승인될 것이기 때문이라고 말했습니다.
EU 집행위는 그동안 제약사들의 백신 생산 차질 등으로 인한 역내 코로나19 백신 공급 부족과 느린 접종 속도 때문에 회원국들로부터 비판을 받았습니다.
지금까지 EU가 승인한 코로나19 백신은 미국 제약사 화이자 독일 바이오엔테크, 미국 모더나, 다국적 제약사 아스트라제네카 영국 옥스퍼드대 백신 등 세 가지입니다.
한편 유럽 의약품청 이엠에이는 조만간 미국 제약사 존슨앤드존슨이 개발한 코로나19 백신에 대해 승인 권고 여부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이상 글로벌 뉴스였습니다. 감사합니다.
밴쿠버한인커뮤니티 K밴쿠버닷컴
#유럽연합 #EU다 #백신 #코로나 #백신공급
유럽연합 행정부 수반 격인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집행위원장이 다음달부터 EU에서 사용가능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백신이 많이 늘어날 것이라고 최근 밝혔습니다.
독일 디피에이 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폰데어라이엔 집행위원장은 이날 독일 일간지 '슈투트가르터 나흐리히텐' 인터뷰에서 2분기에 월 평균 약 1억 회분씩 총 3억 회분이 사용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그는 제조사들의 계획에 따르면 4월부터 백신 공급수량이 다시 두 배가 될 수 있고, 또 추가적인 백신들이 곧 승인될 것이기 때문이라고 말했습니다.
EU 집행위는 그동안 제약사들의 백신 생산 차질 등으로 인한 역내 코로나19 백신 공급 부족과 느린 접종 속도 때문에 회원국들로부터 비판을 받았습니다.
지금까지 EU가 승인한 코로나19 백신은 미국 제약사 화이자 독일 바이오엔테크, 미국 모더나, 다국적 제약사 아스트라제네카 영국 옥스퍼드대 백신 등 세 가지입니다.
한편 유럽 의약품청 이엠에이는 조만간 미국 제약사 존슨앤드존슨이 개발한 코로나19 백신에 대해 승인 권고 여부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이상 글로벌 뉴스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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