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분류 뉴스

BC 백신 카드…10월 23일까지 1차 접종

작성자 정보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BC주 백신카드 관련 소식입니다.

드디어 BC주 백신카드가 본격적으로 시행됐습니다.

필수 시설을 제외한 식당과 영화관 체육관 등 기타 시설을 이용하려면 반드시 백신 접종을 해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게다가 현재 1차 접종 규정은 오는 10월 24일부터 1~ 2차 접종을 모두 마친 경우로 더욱 엄격해집니다.

BC주에 따르면 지난 13일부터 본격적인 백신 카드 사용이 시행됐습니다.

현재 주 정부 웹사이트에서 스마트폰을 위한 QR카드를 받지 못한 경우에는 오는 9월 26일까지 실제 백신 접종할 때 받은 카드를 대체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오는 9월 27일부터 ‘백신 카드’만 사용됩니다.

이때는 스마트폰용 QR카드 외에도 서비스 BC를 통해 받은 ‘백신 카드’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덧붙여 주 정부는 오는 10월 26일부터 모든 병원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백신 접종을 의무화 하기로 했습니다.

여기에는 병원에서 일하는 스탭은 물론, 자원봉사 등을 위한 학생들도 포함됩니다.

게다가 계약업체 직원들도 백신 접종을 해야만 병원에서 일을 할 수 있게 됩니다.

이 가운데 BC주에서는 ‘백신 카드’가 도입되면서 보안업체를 고용하는 식당들도 생겨나고 있습니다.

식당 직원들이 일일이 고객들의 백신카드와 신분증을 확인할 경우 발생할 수 있는 분쟁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한 조치입니다.

그렇지만 여전히 다수 식당에서는 QR카드를 확인할 수 있는 장비를 갖추지 못한 곳도 있는 상태입니다.

한편 BC주에서는 백신 접종자 비중이 거의 80%에 육박할 정도로 늘어나고 있습니다.

12세 이상이 기준입니다.

그렇지만 최근 주말 3일 동안 신규 확진자는 1984을 기록했고, 액티브 케이스가 5829건, 사망자도 9명이나 발생했습니다.

이상 BC주 백신카드 관련 소식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밴쿠버한인커뮤니티 [Kvancouver.com|K밴쿠버닷컴]

#캐나다 #BC주 #병원 #백신카드 #접종증명서 #코로나19 #팬데믹 #백신접종 #QR카드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목록
Total 792 / 36 Page
RSS
관광분야, 해외여행객 유입 타격 더 커
K밴쿠버
등록일 07.08 조회 3277 추천 0

뉴스 캐나다 경제뉴스입니다 팬데믹은 전국적으로 경제 분야에 타격을 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각 …

캐나다, 8월9일부터 미국인에 국경개방, 미국은 아직 발표안해
K밴쿠버
등록일 07.19 조회 2777 추천 0

뉴스 캐나다 국경통과 관련 뉴스입니다. 예방 접종을 마친 관광객들은 곧 캐나다를 다시 방문할 …

캐나다 가계 지출, 소비재에서 서비스로 ‘이동’
K밴쿠버
등록일 07.29 조회 2151 추천 0

뉴스 캐나다 경제뉴스입니다 캐나다 가계 지출이 7월부터 본격적인 상승모드를 보여주고 있…

프레이저밸리 “바이어, 셀러보다 많아…리스팅 40년래 최저”
K밴쿠버
등록일 08.07 조회 2707 추천 0

뉴스 프레이저 밸리 7월 부동산분석입니다. “주택 거래는 꾸준했습니다. 그렇지만 공급은 지난 40년래 …

BC, 액티브 케이스 ‘급증’...환자 수도 널뛰기
K밴쿠버
등록일 08.17 조회 2130 추천 0

뉴스 BC주 코로나 관련뉴스입니다. 최근 BC주 코로나 19 케이스가 심상치 않습니다. 전국적으로는 이미…

프레이저 헬스 권역, 학교내 감염은 13%..
K밴쿠버
등록일 08.26 조회 2666 추천 0

뉴스 BC주 코로나 관련뉴스입니다. 요즘 개학을 앞 둔 학부모들은 최근 BC주 팬데믹 상황에 마음을 놓…

밀레니엄 세대가 주택 시장을 이끌어...
K밴쿠버
등록일 09.06 조회 2939 추천 0

뉴스 BC주 부동산뉴스입니다. 베이비부머 세대가 은퇴하면서 앞으로 BC주에서는 빠르게 일자리가 늘어나게…

연방 선거 ‘사전투표’부터 뜨거워…9월 20일
K밴쿠버
등록일 09.15 조회 2791 추천 0

뉴스 캐나다 연방 총선 관련 뉴스입니다. 캐나다 총선 날짜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이미 지난 9월 10일부터 사전투표가 시작됐습니다. 팬데믹 속 투표여…

캐나다 주택시장 어디에…”아직 팬데믹 전 수준 안 돼”
K밴쿠버
등록일 09.23 조회 3298 추천 0

뉴스 캐나다 부동산뉴스입니다. “캐나다 주택 시장은 현재 팬데믹 이전과 팬데믹 정점 사이를 …

광역토론토 새 주택 벤치마크 가격 급등…작년 대비 30% ‘껑충’
K밴쿠버
등록일 10.05 조회 2621 추천 0

뉴스 토론토 부동산뉴스입니다. 광역토론토(GTA) 신규주택 가격이 급등했습니다. 지난…

팬데믹 ‘진정’ 조짐…’백신 의무화’ 의료계 파장
K밴쿠버
등록일 10.12 조회 2667 추천 0

뉴스 캐나다 백신접종 뉴스입니다. 캐나다의 팬데믹 사태가 다소 진정되는 것으로 풀이되고 …

올 겨울 캐나다 ‘춥다’…BC주 ‘많은 비’ 전망
K밴쿠버
등록일 10.22 조회 2828 추천 0

뉴스 BC주 겨울 날씨뉴스입니다. 올 겨울 캐나다는 다소 춥고 눈폭풍도 예상됩니다. BC주도…

캐나다에서도 부모 도움 받아 집장만하는 자녀비중 늘어
K밴쿠버
등록일 11.09 조회 2746 추천 0

뉴스 캐나다 집장만 관련 통계뉴스입니다. 부모의 책임 한계는 어디까지일까요? 최근 한 조사에 따…

BC주, 병원 학교 등 주변 20미터 ‘접근지대’ 선포
K밴쿠버
등록일 11.18 조회 2475 추천 0

뉴스 캐나다 BC주 백신접종 뉴스입니다. 팬데믹 기간중 ‘백신반대’ 집회가 병원과 학교 등의…

최신 이민자 홈오너 비중 ‘뚝’…전국은 73%
K밴쿠버
등록일 11.28 조회 3162 추천 0

뉴스 캐나다 부동산뉴스입니다. 캐나다 주택 시장 분석에서 이민자들의 특징적 행보는 여러 측면에서 …

BC주 하이웨이1 오픈됐다지만…
K밴쿠버
등록일 12.10 조회 2716 추천 0

뉴스 BC주 하이웨이1 오픈됐다지만… 정부, 불필요한 통해 자제 당부…비행기 값 널뛰기 폭우와 홍수 피해로 차단됐던 하이웨이 1은 개방됐다. 그렇지만…

내년 식품 값 더 올라…4인 가족 연 1천불 더 지출
K밴쿠버
등록일 12.18 조회 2718 추천 0

뉴스 내년 식품 값 더 올라…4인 가족 연 1천불 더 지출 식품값 상승폭 5~7% 전망…2021년도 전망치 3~5% 보다 더 높아 전세계적 물가 인상…

캐나다 전국 가계 대출 다시 오름세 모기지 대출이 ‘원인’…비모기지는 “제자리 걸음”
K밴쿠버
등록일 12.27 조회 3011 추천 0

뉴스 캐나다 전국 가계 대출 다시 오름세 모기지 대출이 ‘원인’…비모기지는 “제자리 걸음” 민간, 비금융권 통해서도 모기지 대출은 늘어나 전국 캐나다…

“프레이저 밸리, 지난 100년래 가장 바빠”
K밴쿠버
등록일 01.09 조회 3116 추천 0

뉴스 “프레이저 밸리, 지난 100년래 가장 바빠” 연중 거래량 전년대비 39%...아파트는 무려 68.9% “지난 100년래 가장 바쁜 한 해를 보…

BC주, 관광업계 구호기금 접수 시작
K밴쿠버
등록일 01.19 조회 4093 추천 0

뉴스 BC주, 관광업계 구호기금 접수 시작 호텔과 상업용 레크리에이션 사업체 등 대상 BC주의 팬데믹 관련 규제 조치가 한동안 연장될 전망이다. 최근…

뉴스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