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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경제 성장 ‘충격 하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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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경제뉴스입니다.
“계절 탓인가, 아니면 예상과 달리 팬데믹이 더 악화돼서 인가?”
캐나다의 경제 성장률이 올 여름 예상보다도 저조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일각에서는 코로나 19 팬데믹이 본격 시작된 이후 최악이라는 평가도 나오고 있습니다.
RBC이코노믹스에 따르면 캐나다 경제성장률은 올해 2/4분기 예상과 달리 1.1%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지난 6월의 실적은 0.7% 상승세를 보였지만 7월에 대한 조기 전망은 0.4% 하락세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굳건한 상승세를 보일 것이라던 전망과 전혀 다른 양상입니다.
산업계 가운데 소비자 접촉이 많은 분야는 예상대로 폭넓게 반등하고 있지만 공급 측면에서 분열이 생기고 주택 시장이 둔화되면서 이 같은 현상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이 보고서는 2분기 GDP 성장률 하락은 이전 월간 GDP 수치가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과 록다운 속에서도 완만한 성장세를 보여왔기에 충격적이라고 평가했습니다.
또 지난 6월 데이터는 0.7% 상승세를 보였지만 지난 4월, 5월의 데이터 수정치는 큰 하락세를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더욱 놀라운 점은 7월 경제 전망 조기 추정치들이 0.4%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는 점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각 분야 별로 보면, 소비자 지출은 올해 2분기에는 0.2%로 둔하지만 약간의 성장률을 이어갔습니다.
올해 1분기에는 무려 2.6%나 오르기도 했고 지난해 4분기에도 0.9%를 기록했습니다.
그렇지만 상품 분야는 작년 4분기 0.6%에서 올해 1분기 4.1%였지만 2분기는 -7%로 떨어졌습니다.
다만 서비스 분야는 지난해말부터 현재까지 각 분기별로 1.3%, 1.3%, 7.3%로 성장률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상 캐나다 경제뉴스였습니다. 감사합니다.
밴쿠버한인커뮤니티 [Kvancouver.com|K밴쿠버닷컴]
#캐나다 #경제 #RBC #GDP #이코노믹스 #소비자물가 #코로나19 #펜데믹 #성장율
“계절 탓인가, 아니면 예상과 달리 팬데믹이 더 악화돼서 인가?”
캐나다의 경제 성장률이 올 여름 예상보다도 저조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일각에서는 코로나 19 팬데믹이 본격 시작된 이후 최악이라는 평가도 나오고 있습니다.
RBC이코노믹스에 따르면 캐나다 경제성장률은 올해 2/4분기 예상과 달리 1.1%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지난 6월의 실적은 0.7% 상승세를 보였지만 7월에 대한 조기 전망은 0.4% 하락세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굳건한 상승세를 보일 것이라던 전망과 전혀 다른 양상입니다.
산업계 가운데 소비자 접촉이 많은 분야는 예상대로 폭넓게 반등하고 있지만 공급 측면에서 분열이 생기고 주택 시장이 둔화되면서 이 같은 현상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이 보고서는 2분기 GDP 성장률 하락은 이전 월간 GDP 수치가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과 록다운 속에서도 완만한 성장세를 보여왔기에 충격적이라고 평가했습니다.
또 지난 6월 데이터는 0.7% 상승세를 보였지만 지난 4월, 5월의 데이터 수정치는 큰 하락세를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더욱 놀라운 점은 7월 경제 전망 조기 추정치들이 0.4%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는 점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각 분야 별로 보면, 소비자 지출은 올해 2분기에는 0.2%로 둔하지만 약간의 성장률을 이어갔습니다.
올해 1분기에는 무려 2.6%나 오르기도 했고 지난해 4분기에도 0.9%를 기록했습니다.
그렇지만 상품 분야는 작년 4분기 0.6%에서 올해 1분기 4.1%였지만 2분기는 -7%로 떨어졌습니다.
다만 서비스 분야는 지난해말부터 현재까지 각 분기별로 1.3%, 1.3%, 7.3%로 성장률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상 캐나다 경제뉴스였습니다. 감사합니다.
밴쿠버한인커뮤니티 [Kvancouver.com|K밴쿠버닷컴]
#캐나다 #경제 #RBC #GDP #이코노믹스 #소비자물가 #코로나19 #펜데믹 #성장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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