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부동산
기준금리 인상시 변동과 고정중 어느쪽이 유리할까?
작성자 정보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조회 4,344
본문
이자율 관련 경제뉴스입니다.
요즘처럼 이자율이 역사적으로 낮은 수준을 유지한 적도 없습니다.
캐나다 중앙은행도 한동안 기준금리를 낮게 유지한다고 밝힌 상태입니다.
그렇지만 백신 공급으로 경제가 회복되면서 향후 금리가 오를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는 게 현실입니다.
자연히 요즘 변동금리 모기지 보유자들에게는 어느 정도 금리 변화가 가능할 지가 초미의 관심사입니다.
이 가운데 [RATESDOTCA|레이츠닷 시에이]가 흥미로운 조사 결과를 내놓았습니다.
역사적으로 변동금리가 어느 정도 변화했는가에 대한 조사 결과를 내놓은 것인데 현재 변동금리 소유자들에게 좋은 정보가 될 전망입니다.
이 보고서는 고정 모기지 이율이 계속 오르면 대출자들은 좀더 저렴한 변동금리에 끌리게 된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실 금리는 현재 더 떨어질 수 없는 바닥이지만 지금의 문제는 금리가 오를 것인가가 아니라 언제 얼마나 오를 것인가라는 취지를 밝혔습니다.
수치로 볼 때 전국 평균 5년짜리 고정 금리는 평균 1.79%를 보이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렇지만 5년짜리 변동금리를 사용할 경우에는 이보다 0.5%p 더 낮은 1.29%가 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보고서는 경제가 예상대로 회복되면 뱅크 오브 캐나다가 다음 단계의 이자율 인상을 단행하고 빠르면 내년초가 될 수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만약 그렇다면 어떤 이자를 선택할 것인가라는 질문을 던지고 있습니다.
이 가운데 역사적 기록은 좋은 길라잡이가 될 수 있습니다.
다만 여기에도 어떤 일이 생길 수 있는지에 대한 대략의 가능성만 보여준다는 점을 참조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먼저 뱅크 오브 캐나다가 이전에 이자율을 4회 인상했던 사이클을 토대로 볼 때 2017~2020년 사이에는 0.5%에서 1.75%였습니다.
2010년 한 해 동안에는 0.25%에서 1%까지 올리기도 했고, 이전에는 2004~2007년 사이 2%에서 4.5%로 인상됐습니다.
지난 2002~2003년 사이에는 2%에서 3.25%로 인상했습니다.
즉 평균 이자율 인상 폭은 1.44%p 정도가 됩니다.
따라서 이 같은 시나리오를 현실에 적용할 때, 즉 금리가 1.5%p 오른다면 5년짜리 변동금리는 5년짜리 고정금리와 비교할 때 어떤 효과를 낼 것인가요?
이 보고서는 1.5%를 6회의 0.25% 인상으로 세분화 했습니다.
또 이자율 인상이 2022년 하반기 단행되고 이후 2023년과 2024년 초반에 각 2회씩 단행된다고 시나리오를 만들었습니다.
그 결과 5년짜리 변동 및 고정 이자율이 각각 1.29%와 1.79%에서 시작할 때, 월 페이먼트는 각각 1169.96달러와 1240.16달러가 됩니다.
25년짜리 상황기간을 산정하고 30만 달러 모기지 대출을 받았을 경우입니다.
그렇지만 5년 상황기간이 마무리될 때 이자율은 변동 및 고정이 각각 2.54%와 1.79%가 됩니다.
즉 이때 월 페이먼트는 각각 1388달러와 1240달러가 되는 셈이지요.
또 해당 대출 기간 동안 평균 이자율은 변동 및 고정이 각각 2.15%와 1.79%가 됩니다.
월 평균 페이먼트는 변동이 1294달러, 고정이 1240달러로 조금 차이가 납니다.
전체 기간 동안 지불하는 페이먼트는 각각 2만 9116달러와 2만 4600달러로, 고정 금리가 소비자 입장에서 조금 더 낫다는 결과입니다.
이 보고서는 결과적으로 고정 금리 소비자들이 변동금리 보유자들보다 5년 동안 4516달러를 덜 지출하게 된다고 설명했습니다.
게다가 이자율이 2004~2007년처럼 2.5%p나 오르게 된다면 페이먼트는 32%나 오르게 된다고 추정했습니다.
덧붙여 이 보고서는 만약 캐나다 중앙은행이 2023년에 4회 정도 전체 1%p 이자율을 인상하더라도 여전히 고정 금리가 비용 측면에서는 더 낫다고 분석햇습니다.
마지막으로 우리가 잊지 말아야 할 부분은 비록 고정금리가 상승곡선을 보이지만 2%라는 것은 여전히 역사적으로 낮은 수준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상 경제뉴스를 전해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부동산밴쿠버(KoreanREW.com)
#캐나다 #중앙은행 #부동산 #모기지 #금리 #페이먼트
요즘처럼 이자율이 역사적으로 낮은 수준을 유지한 적도 없습니다.
캐나다 중앙은행도 한동안 기준금리를 낮게 유지한다고 밝힌 상태입니다.
그렇지만 백신 공급으로 경제가 회복되면서 향후 금리가 오를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는 게 현실입니다.
자연히 요즘 변동금리 모기지 보유자들에게는 어느 정도 금리 변화가 가능할 지가 초미의 관심사입니다.
이 가운데 [RATESDOTCA|레이츠닷 시에이]가 흥미로운 조사 결과를 내놓았습니다.
역사적으로 변동금리가 어느 정도 변화했는가에 대한 조사 결과를 내놓은 것인데 현재 변동금리 소유자들에게 좋은 정보가 될 전망입니다.
이 보고서는 고정 모기지 이율이 계속 오르면 대출자들은 좀더 저렴한 변동금리에 끌리게 된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실 금리는 현재 더 떨어질 수 없는 바닥이지만 지금의 문제는 금리가 오를 것인가가 아니라 언제 얼마나 오를 것인가라는 취지를 밝혔습니다.
수치로 볼 때 전국 평균 5년짜리 고정 금리는 평균 1.79%를 보이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렇지만 5년짜리 변동금리를 사용할 경우에는 이보다 0.5%p 더 낮은 1.29%가 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보고서는 경제가 예상대로 회복되면 뱅크 오브 캐나다가 다음 단계의 이자율 인상을 단행하고 빠르면 내년초가 될 수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만약 그렇다면 어떤 이자를 선택할 것인가라는 질문을 던지고 있습니다.
이 가운데 역사적 기록은 좋은 길라잡이가 될 수 있습니다.
다만 여기에도 어떤 일이 생길 수 있는지에 대한 대략의 가능성만 보여준다는 점을 참조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먼저 뱅크 오브 캐나다가 이전에 이자율을 4회 인상했던 사이클을 토대로 볼 때 2017~2020년 사이에는 0.5%에서 1.75%였습니다.
2010년 한 해 동안에는 0.25%에서 1%까지 올리기도 했고, 이전에는 2004~2007년 사이 2%에서 4.5%로 인상됐습니다.
지난 2002~2003년 사이에는 2%에서 3.25%로 인상했습니다.
즉 평균 이자율 인상 폭은 1.44%p 정도가 됩니다.
따라서 이 같은 시나리오를 현실에 적용할 때, 즉 금리가 1.5%p 오른다면 5년짜리 변동금리는 5년짜리 고정금리와 비교할 때 어떤 효과를 낼 것인가요?
이 보고서는 1.5%를 6회의 0.25% 인상으로 세분화 했습니다.
또 이자율 인상이 2022년 하반기 단행되고 이후 2023년과 2024년 초반에 각 2회씩 단행된다고 시나리오를 만들었습니다.
그 결과 5년짜리 변동 및 고정 이자율이 각각 1.29%와 1.79%에서 시작할 때, 월 페이먼트는 각각 1169.96달러와 1240.16달러가 됩니다.
25년짜리 상황기간을 산정하고 30만 달러 모기지 대출을 받았을 경우입니다.
그렇지만 5년 상황기간이 마무리될 때 이자율은 변동 및 고정이 각각 2.54%와 1.79%가 됩니다.
즉 이때 월 페이먼트는 각각 1388달러와 1240달러가 되는 셈이지요.
또 해당 대출 기간 동안 평균 이자율은 변동 및 고정이 각각 2.15%와 1.79%가 됩니다.
월 평균 페이먼트는 변동이 1294달러, 고정이 1240달러로 조금 차이가 납니다.
전체 기간 동안 지불하는 페이먼트는 각각 2만 9116달러와 2만 4600달러로, 고정 금리가 소비자 입장에서 조금 더 낫다는 결과입니다.
이 보고서는 결과적으로 고정 금리 소비자들이 변동금리 보유자들보다 5년 동안 4516달러를 덜 지출하게 된다고 설명했습니다.
게다가 이자율이 2004~2007년처럼 2.5%p나 오르게 된다면 페이먼트는 32%나 오르게 된다고 추정했습니다.
덧붙여 이 보고서는 만약 캐나다 중앙은행이 2023년에 4회 정도 전체 1%p 이자율을 인상하더라도 여전히 고정 금리가 비용 측면에서는 더 낫다고 분석햇습니다.
마지막으로 우리가 잊지 말아야 할 부분은 비록 고정금리가 상승곡선을 보이지만 2%라는 것은 여전히 역사적으로 낮은 수준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상 경제뉴스를 전해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부동산밴쿠버(KoreanREW.com)
#캐나다 #중앙은행 #부동산 #모기지 #금리 #페이먼트
관련자료
-
링크
댓글 0개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