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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재오픈에 6월부터 소비자 지갑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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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xaimage|consumer buying|20|10
캐나다 경제뉴스입니다.
캐나다 소비자들의 지갑이 본격적으로 열리고 있습니다.
경제 제재가 조금씩 해제되는 6월부터 지출이 증가하고 있다고 RBC이코노믹스가 분석했습니다.
이 보고서는 많은 지역들이 제재조치를 완화하면서 지출이 반등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4월과 5월 냉각 이후, 소매 매출이 6월 초반까지 5% 정도 더 높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는 온타리오에서 필수가 아닌 소매업체들이 재오픈 하기 이전이라고 분석했습니다.
심지어 여행 지출 분야도 지난 1년 만에 처음으로 꿈틀대고 있습니다.
회복의 조짐이 가장 큰 타격을 받았던 접객분야에서도 보이고 있습니다.
식당이나 숙박시설에서 지출이 6월에는 높게 나타났다는 것입니다.
팬데믹이 시작하기 이전인 2020년 2월을 100점으로 볼 때, 5월 31일 2021년은 66.7을 기록, 작년 이맘때 40.7보다 훨씬 높은 수준입니다.
2019년에는 119.2점. 그런데 눈 여겨 볼 부분은 이후 오름세가 가파르게 진행되고 있다는 점입니다.
예를 들어 6월 8일을 기준으로 보면, 2021년은 73.7점을 기록, 작년도 45.6과 큰 격차를 보이고 있습니다.
동시에 2019년의 122.3에 빠르게 접근하는 중입니다.
게다가 쇼핑객들이 경제 재오픈을 준비하면서 의류 매출도 크게 늘어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지난 6월 9일 기준, 의류의 경우에는 올해 114.3으로 벌써 팬데믹 이전 수준을 넘어섰습니다.
지난 2019년도 137.1에 빠르게 접근한 셈입니다.
작년 이맘때 105.5보다도 높은 수준입니다.
이상 경제뉴스였습니다. 감사합니다.
밴쿠버한인커뮤니티 [Kvancouver.com|K밴쿠버닷컴]
#캐나다 #RBC #이코노믹스 #소매매출 #쇼핑객 #펜데믹
캐나다 경제뉴스입니다.
캐나다 소비자들의 지갑이 본격적으로 열리고 있습니다.
경제 제재가 조금씩 해제되는 6월부터 지출이 증가하고 있다고 RBC이코노믹스가 분석했습니다.
이 보고서는 많은 지역들이 제재조치를 완화하면서 지출이 반등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4월과 5월 냉각 이후, 소매 매출이 6월 초반까지 5% 정도 더 높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는 온타리오에서 필수가 아닌 소매업체들이 재오픈 하기 이전이라고 분석했습니다.
심지어 여행 지출 분야도 지난 1년 만에 처음으로 꿈틀대고 있습니다.
회복의 조짐이 가장 큰 타격을 받았던 접객분야에서도 보이고 있습니다.
식당이나 숙박시설에서 지출이 6월에는 높게 나타났다는 것입니다.
팬데믹이 시작하기 이전인 2020년 2월을 100점으로 볼 때, 5월 31일 2021년은 66.7을 기록, 작년 이맘때 40.7보다 훨씬 높은 수준입니다.
2019년에는 119.2점. 그런데 눈 여겨 볼 부분은 이후 오름세가 가파르게 진행되고 있다는 점입니다.
예를 들어 6월 8일을 기준으로 보면, 2021년은 73.7점을 기록, 작년도 45.6과 큰 격차를 보이고 있습니다.
동시에 2019년의 122.3에 빠르게 접근하는 중입니다.
게다가 쇼핑객들이 경제 재오픈을 준비하면서 의류 매출도 크게 늘어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지난 6월 9일 기준, 의류의 경우에는 올해 114.3으로 벌써 팬데믹 이전 수준을 넘어섰습니다.
지난 2019년도 137.1에 빠르게 접근한 셈입니다.
작년 이맘때 105.5보다도 높은 수준입니다.
이상 경제뉴스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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