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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 ‘30리터 주유제한’ 해제…비상사태는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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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 ‘30리터 주유제한’ 해제…비상사태는 연장
BC주 비상사태가 다시 한 번 더 연장됐다.
그렇지만 현행 30리터 제한 급유 제도는 14일 종료됐다.
덧붙여 주요 간선도로가 필수 차량을 대상으로 개통, 각종 물류 배달에 숨통이 트일 전망이다.
주 정부는 현행 ‘비상사태’를 오는 28일가지 연장했다.
홍수로 인한 피해지역 복구 및 각종 도로 복구 작업이 한창이기 대문이다.
마이크 판워스 공공안전부 장관은 “우리는 피해 복구에 큰 진전을 보고있지만 여전히 하이웨이를 재개통하고 주민들을 집으로 복귀시키기 위해서는 많은 일이 해결돼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 가운데 하이웨이3~하이웨이99구간을 대상으로 한 필수 차량 운행 규정은 계속 시행될 전망이다.
당초 내년 1월말에나 개통가능할 것으로 전망됐던 코퀴할라 구간 복구에도 큰 진전이 보인다는 것.
롭 플레밍 장관은 “우리가 이들 하이웨이 구간을 재개통할 때까지 필수 차량 이동 명령은 계속된다”면서 “주민들이 상품과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도로 복구를 위해 애쓰는 모든 분들에게 감사한다”고 설명했다.
덧붙여 주 정부는 지난 11월 19일 시행했던 30리터 주유제한 정책은 트랜스 마운틴 파이프라인 개통으로 14일 종료했다.
휘발유 공급은 철도와 바지선 등을 통해 동시에 진행해왔었다. <사진=BC Transportation 트위터 제공>
BC주 비상사태가 다시 한 번 더 연장됐다.
그렇지만 현행 30리터 제한 급유 제도는 14일 종료됐다.
덧붙여 주요 간선도로가 필수 차량을 대상으로 개통, 각종 물류 배달에 숨통이 트일 전망이다.
주 정부는 현행 ‘비상사태’를 오는 28일가지 연장했다.
홍수로 인한 피해지역 복구 및 각종 도로 복구 작업이 한창이기 대문이다.
마이크 판워스 공공안전부 장관은 “우리는 피해 복구에 큰 진전을 보고있지만 여전히 하이웨이를 재개통하고 주민들을 집으로 복귀시키기 위해서는 많은 일이 해결돼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 가운데 하이웨이3~하이웨이99구간을 대상으로 한 필수 차량 운행 규정은 계속 시행될 전망이다.
당초 내년 1월말에나 개통가능할 것으로 전망됐던 코퀴할라 구간 복구에도 큰 진전이 보인다는 것.
롭 플레밍 장관은 “우리가 이들 하이웨이 구간을 재개통할 때까지 필수 차량 이동 명령은 계속된다”면서 “주민들이 상품과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도로 복구를 위해 애쓰는 모든 분들에게 감사한다”고 설명했다.
덧붙여 주 정부는 지난 11월 19일 시행했던 30리터 주유제한 정책은 트랜스 마운틴 파이프라인 개통으로 14일 종료했다.
휘발유 공급은 철도와 바지선 등을 통해 동시에 진행해왔었다. <사진=BC Transportation 트위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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