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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주 물류 수급에 ‘숨통’…코퀴할라 개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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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주 물류 수급에 ‘숨통’…코퀴할라 개통
호프~메리트 구간…상업용 필수 차량 등 대상
BC주 물류 공급 망에 드디어 숨통이 트였다.
주 로어 메인랜드와 캐나다 나머지 지역을 연결하는 코퀴할라 하이웨이가 드디어 오픈한 것이다.
BC교통부에 따르면 코퀴할라 하이웨이의 호프와 메리트 구간이 드디어 오픈됐다.
당초 1월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됐지만 빠르게 복구, 현재 상업용 트럭들의 운행이 가능해진 것이다.
지난 11월 14일 홍수 이후 한 달 여 만에 첫 개통이다.
이로써 BC주의 각종 물자 수급에 숨통이 트일 전망이다.
롭 플래밍 교통부 장관은 “BC주 도로를 건설하고 관리하는 사람들이 최고라는 명성을 받기에 합당하다”면서 “코퀴할라 하이웨이가 오늘 개통했다.
상업용 운전자들에게 내륙과 해안 지역 사이의 안전하고 효율적인 루트를 제공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로써 하이웨이 3에서 부과됐던 규제는 12월 21일부터 해제됐다.
이에 앞서 최근 BC주 폭우는 130km 구간의 코퀴할라 하이웨이에 20군데 이상의 피해를 입혔다.
여기에는 7개의 다리도 포함된다.
그동안 300명 노동자들이 200여대 이상의 장비를 이용, 40만㎥ 규모의 자갈과 돌 등을 사용했다.
<사진=BC Transportation 트위터>
호프~메리트 구간…상업용 필수 차량 등 대상
BC주 물류 공급 망에 드디어 숨통이 트였다.
주 로어 메인랜드와 캐나다 나머지 지역을 연결하는 코퀴할라 하이웨이가 드디어 오픈한 것이다.
BC교통부에 따르면 코퀴할라 하이웨이의 호프와 메리트 구간이 드디어 오픈됐다.
당초 1월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됐지만 빠르게 복구, 현재 상업용 트럭들의 운행이 가능해진 것이다.
지난 11월 14일 홍수 이후 한 달 여 만에 첫 개통이다.
이로써 BC주의 각종 물자 수급에 숨통이 트일 전망이다.
롭 플래밍 교통부 장관은 “BC주 도로를 건설하고 관리하는 사람들이 최고라는 명성을 받기에 합당하다”면서 “코퀴할라 하이웨이가 오늘 개통했다.
상업용 운전자들에게 내륙과 해안 지역 사이의 안전하고 효율적인 루트를 제공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로써 하이웨이 3에서 부과됐던 규제는 12월 21일부터 해제됐다.
이에 앞서 최근 BC주 폭우는 130km 구간의 코퀴할라 하이웨이에 20군데 이상의 피해를 입혔다.
여기에는 7개의 다리도 포함된다.
그동안 300명 노동자들이 200여대 이상의 장비를 이용, 40만㎥ 규모의 자갈과 돌 등을 사용했다.
<사진=BC Transportation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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