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분류 뉴스

BC주, ‘긴급 진단 키트’ 30대 이상까지 확대

작성자 정보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BC주, ‘긴급 진단 키트’ 30대 이상까지 확대
관내 1300개 약국…팬데믹 규제 완화로 더욱 중요해져

BC주를 포함 전국적으로 각종 팬데믹 규정이 완화되고 있다.

주민들의 이동이 좀더 활발해질수록 바이러스 확산 위험도 커진 상태. 이 가운데 BC주는 자가진단키트 배포 연령을 30대까지로 낮췄다.

주 정부에 따르면 지난 3월 21일부터 코로나 19 긴급 테스트 키트(Rapid Antigen Test Kits) 보급 연령을 30대로 낮췄다고 발표했다.

따라서 해당 연령대 주민들은 정부가 지정한 커뮤니티 약국을 통해 신분증을 제출하고 테스트 키트를 확보할 수 있다.

해당 키트에는 매 28일마다 스스로 코로나 19 확진 여부를 체크할 수 있는 테스트 키트가 5개씩 들어있다. 비용은 없다.

그렇지만 개인 헬스 케어 번호를 제공해야 한다.

만약 다른 사람이 본인의 테스트 키트를 가져간다면 해당 주민의 이름과 헬스 케어 번호를 제공해야 한다.

또 긴급 진단 키트를 픽업할 때는 증상이 없는 상태에서 해당 보급 약국을 방문해야 한다.

정부는 지난 3월 17일을 기준으로 주 관내 760만 개 테스트 키트가 약국에 배포됐다고 설명했다.

230만 개 이상은 주 관내 1300곳 약국을 통해서이다. 누적 테스트 키트 배포 건수는 3020만 개에 이른다.

덧붙여 주 정부는 250만 개 테스트 키트를 향후 몇 주 동안 연방 정부로부터 받을 예정이다.

팬데믹 규정 해제 이후 진단키트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사진=BC주 제공>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목록
Total 792 / 37 Page
RSS
캐나다 경제 회복기 스몰 비즈니스 경제 과제…부채와 디지털 변화
K밴쿠버
등록일 10.10 조회 3616 추천 0

뉴스 캐나다 경제뉴스입니다. 캐나다 경제는 회복하고 있습니다. 다만 속도에 차이가 생기기 마…

캐나다 집장만 여건, 전국 및 모든 주거형태 ‘악화’
K밴쿠버
등록일 10.17 조회 2478 추천 0

뉴스 캐나다 부동산뉴스입니다. 캐나다 전국적으로 집장만이 힘들지 않은 곳이 있을까요? 최근 RBC…

캐나다 내륙지역, 강우량 증가로 모기 개체 수 늘어
K밴쿠버
등록일 10.28 조회 2742 추천 0

뉴스 캐나다 뉴스입니다. 캐나다 내륙 지방이 수년에 걸친 강우량 증가로 모기의 개체수도 늘어났습니다. …

BC주택시장 ‘냉각 기간’ 의미와 시장 파장은
K밴쿠버
등록일 11.14 조회 2498 추천 0

뉴스 BC주 부동산뉴스입니다 주 정부가 최근 홈 바이어 보호를 위한 ‘냉각 기간’ 안건을 공식적으…

가상화폐, 로맨틱 사기 행각 ‘활발’ 주의
K밴쿠버
등록일 11.25 조회 2892 추천 0

뉴스 pixaimage|cheat|17|10 BC주 로컬뉴스입니다. 각종 사기행각에는 사실 연중 특별한 시즌이 없는 듯합니다. 그렇지만 연말이 다가오…

사회공공지원 주택에는 최신 이민자들도…
K밴쿠버
등록일 12.06 조회 3659 추천 0

뉴스 사회공공지원 주택에는 최신 이민자들도… 주요 거주자는 노인, 자녀 있는 저소득 가족 등 다수 전국에 자리잡은 공공지원 및 집장만 가능 주택(So…

BC ‘30리터 주유제한’ 해제…비상사태는 연장
K밴쿠버
등록일 12.15 조회 1981 추천 0

뉴스 BC ‘30리터 주유제한’ 해제…비상사태는 연장 BC주 비상사태가 다시 한 번 더 연장됐다. 그렇지만 현행 30리터 제한 급유 제도는 14일 종…

BC주 “다시 고삐 죈다”…하루 확진자 1300명
K밴쿠버
등록일 12.24 조회 2762 추천 0

뉴스 BC주 “다시 고삐 죈다”…하루 확진자 1300명 양성률 8.3% 등 확산세 빨라…긴급 진단키트도 배포 연방 정부, 72시간 이내 귀국자라도 P…

코로나 19 시대, 청년들 다차원적 빈곤 위험 커
K밴쿠버
등록일 01.06 조회 2546 추천 0

뉴스 코로나 19 시대, 청년들 다차원적 빈곤 위험 커 팬데믹은 전세계 모든 국가, 모든 세대에게 큰 도전과제이다. 그런데 특히 청년들에게는 더 큰 …

“캐나다인 다수 장기 투자 혜택을 놓쳐”
K밴쿠버
등록일 01.15 조회 2658 추천 0

뉴스 “캐나다인 다수 장기 투자 혜택을 놓쳐” 과반, 비과세 저축 ‘현금’으로…29%도 ¾을 현금 투자에도 흐름이 있다. 캐나다인의 저축 방식도 마찬…

캐나다 주택시장 “2022년에도 뜨거울 것”
K밴쿠버
등록일 01.24 조회 2523 추천 0

뉴스 캐나다 주택시장 “2022년에도 뜨거울 것” 연간 66만채 거래, 전년비 20%...10년 평균 30% 많아 역사적으로 낮은 인벤토리…3곳중 2…

코로나 19 경제 타격에 애완동물도 ‘타격’
K밴쿠버
등록일 02.02 조회 2605 추천 0

뉴스 코로나 19 경제 타격에 애완동물도 ‘타격’ BC SPCA, 지난해 지원 동물 2만 마리 더 늘어나 경제가 어려울수록 버려지는 동물들이 증가하는…

‘백신 의무 반대’ 트럭 시위대 반대 의견 62% 커
K밴쿠버
등록일 02.15 조회 1470 추천 0

뉴스 ‘백신 의무 반대’ 트럭 시위대 반대 의견 62% 커 찬성은 BC주 25%로 가장 낮고 앨버타 40%로 최다 캐나다 수도를 포함한 전국에서 트럭…

BC주택시장 “균형회복에 시간 걸릴 듯”
K밴쿠버
등록일 02.22 조회 2021 추천 0

뉴스 BC주택시장 “균형회복에 시간 걸릴 듯” “빠듯한 시장 여건 계속”…거래활동 ‘강세’, 인벤토리 부족 액티브 리스팅 1만 3천 개…”4만 개 리…

캐나다, 입국 규정 완화…해외여행 늘 듯
K밴쿠버
등록일 03.03 조회 1392 추천 0

뉴스 캐나다, 입국 규정 완화…해외여행 늘 듯 BC주 병원 입원 환자 이전 절반 수준으로 감소세 캐나다의 해외 여행이 좀더 자유로워질 전망이다. 까다…

캐나다 팬데믹중 부동산업계 영업 이익률 더욱 늘어나
K밴쿠버
등록일 03.13 조회 1344 추천 0

뉴스 캐나다 팬데믹중 부동산업계 영업 이익률 더욱 늘어나 “2020년 주택 재판매가 에이전트, 브로커업계 강화” BC주와 앨버타는 지난 2017년 이…

캐나다 2022년 경제 BC, 온타리오 선두경쟁 밀려
K밴쿠버
등록일 03.22 조회 1224 추천 0

뉴스 캐나다 2022년 경제 BC, 온타리오 선두경쟁 밀려 전국 4.3%...앨버타 5.8%, 서스캐처원 5.7%로 선두권 동부 애틀랜틱 도시들 순위…

전기차 인센티브 더욱 확대 전망…충전소도
K밴쿠버
등록일 04.01 조회 1389 추천 0

뉴스 전기차 인센티브 더욱 확대 전망…충전소도 연방 정부, 2030년 배출가스 감축 공식 플랜 발표 정부가 드디어 탄소 감축 계획을 발표했다. 장기 …

광역 밴쿠버 시장 타운홈도 ‘100만불 시대’
K밴쿠버
등록일 04.12 조회 1318 추천 0

뉴스 광역 밴쿠버 시장 타운홈도 ‘100만불 시대’ “작년보다 거래 줄어도 수요 여전히 ‘높은 수준’ 유지” 공급 부족, 가격 상승 압박…집값 전년대…

규제 완화 후 3명 중 1명 코로나19 감염
Kvan
등록일 08.10 조회 1106 추천 0

뉴스 “코로나 규제 완화 성급했다” 46% 코로나19 규제 완화로 일상 복귀가 가속화되면서 코로나19도 다시 확산하는 모양새다. 8일 여론조사기관 리…

뉴스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