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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하세요?' 질문에 캐나다인 70%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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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조사 때보다 9% 포인트 감소
캐나다인의 행복 수준이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여론조사 기간 앵거스 리드는 지난 12월 15일부터 19일까지 캐나다 성인 1,516명을 대상으로 행복도 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건강, 재정 상황 등 요인을 고려할 때 캐나다인 10명 중 7명이 '행복하다'고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27%의 응답자는 '그리 행복하지 않다'고 답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번 조사에서 '행복하다'는 응답률은 54세 이상에서 높게 나타났다. 이들 연령대에서 ‘행복하다’ 응답은 남성이 75%, 여성이 74%로 연령대별 가운데서는 가장 높았다.
부문별로는 재정 부문에 대한 행복 수준이 크게 떨어진 것으로 조사됐다. 현재 자신의 경제 상황에 대해서는 ‘만족스럽지 못하다’는 응답자가 44%로 높게 집계됐다. 만족스럽지 못하다는 응답 비율은 저소득층일 수록, 남성보단 여성에게 높게 나타났다.
정신 건강 부문에서는 32% 자신의 현재 기분에 대해 불만족 스럽다고 답했다.
한편 이번 조사에서 '행복하다'는 응답 비율은 지난 2016년 같은 조사 때 79%에 비해 9%포인트 낮아졌다. 당시 스트레스 수준에 만족하는 비율도 5% 포인트 낮았다. 반면 '행복하지 않다'는 응답자는 2016년 조사 때 18%보다 9%포인트 높아졌다.
2016년 당시는 코로나19가 발발하기 이전이며 경제 상황이 올해보다 안정적이었던 시기였기 때문이라고 보고서는 분석했다.
캐나다인의 행복 수준이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여론조사 기간 앵거스 리드는 지난 12월 15일부터 19일까지 캐나다 성인 1,516명을 대상으로 행복도 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건강, 재정 상황 등 요인을 고려할 때 캐나다인 10명 중 7명이 '행복하다'고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27%의 응답자는 '그리 행복하지 않다'고 답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번 조사에서 '행복하다'는 응답률은 54세 이상에서 높게 나타났다. 이들 연령대에서 ‘행복하다’ 응답은 남성이 75%, 여성이 74%로 연령대별 가운데서는 가장 높았다.
부문별로는 재정 부문에 대한 행복 수준이 크게 떨어진 것으로 조사됐다. 현재 자신의 경제 상황에 대해서는 ‘만족스럽지 못하다’는 응답자가 44%로 높게 집계됐다. 만족스럽지 못하다는 응답 비율은 저소득층일 수록, 남성보단 여성에게 높게 나타났다.
정신 건강 부문에서는 32% 자신의 현재 기분에 대해 불만족 스럽다고 답했다.
한편 이번 조사에서 '행복하다'는 응답 비율은 지난 2016년 같은 조사 때 79%에 비해 9%포인트 낮아졌다. 당시 스트레스 수준에 만족하는 비율도 5% 포인트 낮았다. 반면 '행복하지 않다'는 응답자는 2016년 조사 때 18%보다 9%포인트 높아졌다.
2016년 당시는 코로나19가 발발하기 이전이며 경제 상황이 올해보다 안정적이었던 시기였기 때문이라고 보고서는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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