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분류 뉴스

지난 100년 동안 유례없던 프레이저밸리 부동산시장

작성자 정보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안녕하십니까?

유레없는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프레이져밸리 지역의 부동산소식입니다.

프레이저 밸리 부동산 시장의 최근 6개월은 지난 100년간 유례를 찾아볼 수 없는 시즌이 되고 있습니다.

이곳 부동산협회가 최근 시장분석후에 내놓은 평가입니다.

작년 하반기부터 심상치 않은 모습이 올해 초에는 더욱 뚜렷한 상승곡선을 보이고 있습니다.

프레이저 밸리 부동산협회에 따르면 지난 2월 한 달 동안 거래된 주택은 2815채를 기록했습니다.

작년 이맘때보다 108%나 늘었으며 한 달 전보다도 64% 오름세입니다.

역사적 실적을 조금 가늠해볼 수 있는 10년간 평균과 비교할 때도 88%나 많은 수준입니다.

크리스 쉴즈 회장은 2월달 실적은 우리에게 새로운 영역이라며 우리는 지금과 같은 일관되고 지속적인 주택 시장 수요를 프레이저 밸리 시장에서 본 적이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또 시장을 촉진시키는 요인은 기록적으로 낮은 이자율과 팬데믹에 대한 반응에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덧붙여 그는 이 같은 현상은 예측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고 설명했습니다.

전문가의 지식과 경험을 요구하는 바이어들의 복합적인 현상이 필요로 하는 것입니다.

가족용 크기의 주택 가격은 2월 3~5% 올랐으며 판매하는데 평균 3주 정도만 걸렸다고 평가했습니다.

신규 리스팅은 3265채로 지난해 이맘때보다 28%나 늘었습니다.

지난 10년간의 역대 2월 기록을 놓고 볼 때, 2위에 해당합니다.

이로써 2월 전체 액티브 인벤토리는 4120채를 기록, 작년 이맘때보다 28%나 줄었습니다.

매물이 시장에 머무는 시간은 더욱 줄었습니다.

예를 들어 단독주택의 경우에는 타운홈과 함께 21일, 아파트는 판매까지 35일 정도 소요됐습니다.

주거 형태별로 볼 때 단독주택은 116만 3400달러를 기록하면서 한 달 전보다 5.1% 늘었고 작년보다 19.9% 올랐습니다.

타운홈은 60만 300달러를 기록하면서 한 달 전보다 3.4%올랐고 작년보다는 10.1% 올랐습니다.

아파트의 경우 45만 900달러를 기록하면서 한 달 전보다 2.5%, 작년보다 5.3% 올랐습니다.

이상 부동산뉴스였습니다. 감사합니다.

부동산밴쿠버 KoreanREW.com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목록
Total 669 / 8 Page
RSS
서쪽 행진 ‘원숭이 두창’ BC주에 첫 상륙
Kvan
등록일 06.08 조회 1258 추천 0

뉴스 서쪽 행진 ‘원숭이 두창’ BC주에 첫 상륙 캐나다 70건 이상 발견…퀘벡이 대다수 분포 퀘벡과 온타리오에서 초반에 발견된 캐나다의 ‘원숭이 두…

제1회 원로인 경로모임 열려
Kvan
등록일 05.30 조회 639 추천 0

커뮤니티 늘푸른 장년회(회장 이원배)는 창립 10주년을 맞아 기념행사의 일환으로 제1회 원로회원 경로모임을 5월 27일 토요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

BC주, 캐나다인이 가장 선호하는 이주 지역
Kvan
등록일 07.01 조회 35 추천 0

뉴스 BC주민 선호 이주 지역은 ‘앨버타주' 높은 주거 비용에도 불구하고 캐나다인이 가장 선호하는 이주 지역은 BC주인 것으로 조사됐다. 여론조사 기…

캐나다가정 2년간 주거비지출 8.4% 올라
K밴쿠버
등록일 02.21 조회 2739 추천 0

뉴스 안녕하십니까? 부동산밴쿠버 경제뉴스입니다. 캐나다는 코로나19로 인해 가구당 지출에서도 큰 변화를 겪었습니다. 그런데 캐나다의 가구당 지출 비용…

뉴욕증권거래소 거래세금 부과되면 월스트리트 포기위협!!
K밴쿠버
등록일 02.12 조회 2431 추천 0

뉴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글로벌뉴스 뉴욕소식입니다. 뉴욕 증권거래소가 곧 뉴욕을 떠날 수도 있을까요? 거래소의 스테이시 커닝햄 대표는 화요일 주정부…

버퀴틀람 재개발 600개 임대용 렌트아파트 제거
K밴쿠버
등록일 02.24 조회 2787 추천 0

뉴스 안녕하세요? 코큇틀람시 로컬뉴스입니다. 새로운 UBC 연구에 따르면 에버그린 라인이 코큇틀람으로 확장되고 버퀴틀람역 근처의 쌍둥이 개발로 인해 …

BC주 모든주민 7월까지 1차백신 접종완료
K밴쿠버
등록일 03.02 조회 2556 추천 0

뉴스 BC주 정부에서 발표한 백신접종에 대한 뉴스입니다. BC주 헬스당국이 BC주 모든 주민들이 7월까진 1차 접종을 마칠 수 있다고 기자회견에서 발…

좋은 부채와 나쁜 부채는? 댓글 2
K밴쿠버
등록일 03.07 조회 3119 추천 0

부동산 좋은부채와 나쁜부채에 대해서 알아볼까요? 재테크가 필수가 된 우리의 현실은 부정하기 어렵습니다. 특히 요즘과 같은 저금리 시대에는 돈을 빌리는 …

BC주 연령기반 대규모 ‘백신접종’ 본격
K밴쿠버
등록일 03.17 조회 3174 추천 0

뉴스 코로나 관련 로컬뉴스입니다. BC주 정부의 대규모 백신접종이 본격 시작됐습니다. 이 가운데 ‘변종바이러스’의 액티브 케이스도 크게 늘어나고 있습…

팬데믹에 몬트리올 주민 시외곽으로 이동
K밴쿠버
등록일 03.25 조회 3568 추천 0

뉴스 캐나다 몬트리올 뉴스입니다. 코로나 19 팬데믹은 어지간해서는 변할 것 같지 않은 인구이동에도 영향력을 뻗치고 있습니다. 캐나다 5대 대도시 중…

캐나다 2040년 노인인구 23% 의료비 71% 차지해
K밴쿠버
등록일 04.03 조회 2535 추천 0

건강 캐나다 의료비 관련 뉴스입니다. 공공 보건을 추구하고 있는 캐나다입니다. 장…

BC 평균주급 ‘상승세’ 급여 대상자는 0.1% 줄어
K밴쿠버
등록일 04.11 조회 3009 추천 0

뉴스 BC주 경제뉴스입니다. BC주 경제는 캐나다에서도 선두 그룹을 형성합니다. 전반적 경제 위기 때에도 …

코퀴틀람 ‘원패스’ 카드취소 팬데믹 드롭인 요금 낮춰
K밴쿠버
등록일 04.20 조회 4808 추천 0

뉴스 코퀴틀람 로컬뉴스입니다. 코퀴틀람의 [One Pass|원 패스] 카드가 더 이상…

BC주 백신접종 유급휴가 법으로 제정
K밴쿠버
등록일 04.28 조회 3704 추천 0

뉴스 캐나다 백신 관련뉴스입니다. 전국적으로 백신 접종에 각주 지방정부가 열을 올리고 있습니다. BC주도 신규 확진자수가 최근 조금 줄어들었다고는하지…

메트로밴쿠버 향후 30년간 인구 100만 더
K밴쿠버
등록일 05.07 조회 6643 추천 0

뉴스 BC주 로컬뉴스입니다. 메트로 밴쿠버 인구는 앞으로도 계속 늘어날 전망입니다. 지리적으로 제한된 …

팬데믹에 캐나다 7개주 기록적 경제타격
K밴쿠버
등록일 05.15 조회 5857 추천 0

뉴스 캐나다 경제뉴스입니다. 캐나다는 물론 전세계 경제도 코로나 19의 타격을 비켜나갈 수 …

물가 3% 이상 널뛰기 이자율 인상 앞당기나?
K밴쿠버
등록일 05.22 조회 3426 추천 0

뉴스 캐나다 통계청 발표자료입니다. 캐나다 물가 상승률이 예사롭지 않습니다. 곳곳에서 소비자들…

BC 주택시장 연 거래량 10만건 시대
K밴쿠버
등록일 05.29 조회 6105 추천 0

뉴스 BC주 부동산뉴스입니다. 주택시장이 올해 기록적 한 해를 보낼 전망입니다. BC주의 연간…

내가 팔 집이라면 바이어 눈에 맞게
K밴쿠버
등록일 06.07 조회 4510 추천 0

부동산 주택 홈스테이징 관련 정보입니다. 여러 집을 방문하다 보니 알게 된 사실이 하나 있는데,…

시애틀 주택구입 점점 힘들어져
K밴쿠버
등록일 06.16 조회 4320 추천 0

뉴스 시애틀 부동산뉴스입니다. 시애틀 지역에서 집사기가 점점 어려워 지면서 주택 구매자들간 경쟁…

뉴스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