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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재외동포 24만 736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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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서 4번째로 재외동포 많아
세계 재외동포가 2년 전 732만명에 비해 3.3%가 감소한 708만명으로 24만3,000여명이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다. 캐나다는 전세계에서 재외동포가 가장 많이 거주하는 국가 4위에 올랐다.
대한민국 재외동포청은 20일 '2023 재외동포현황(2022년 말 기준)'을 발표했다.
이번 재외동포 현황은 인구조사, 이민국 자료 등 공식 동계와 공관 직접 조사, 재외국민등록부 등 민원 처리 자료, 동포 단체 자료 등을 활용해서 추산·추정했다.
현황에 따르면 181개국에 708만1,510명의 재외동포가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재외국민은 246만7천969명, 외국 국적의 동포는 461만3,541명으로 직전 통계 대비 각각 1.73%인 4만3,552명, 4.15%인 20만81명이 줄었다.
재외국민 중에선 유학생이 15만 1,116명으로 2년 전에 비해 11.8%인 2만227명이 감소해 폭이 가장 컸다.
국가별로는 중국 지역 동포가 코로나로 인한 경기침체의 영향으로 귀국자 등이 늘면서 전체 감소의 98.8%인 24만695명이 감소했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영향으로 러시아, 우크라이나 등 유럽 지역 재외동포도 2만907명 줄었다.
반면 남아시아태평양 지역은 코로나 상황 호전 등으로 6.35%인 3만1,070명, 중남미 13.8%인 1만2,462명, 아·중동 5.54%인 1,544명이 증가했다.
재외동포가 가장 많이 거주하는 상위 10개국은 미국(261만5,419명), 중국(210만9,727명), 일본(80만2,118명), 캐나다(24만 7,362명), 베트남(17만 8,122명), 우즈베키스탄(17만 4,490명), 호주(15만 9,771명), 러시아(12만4,811명), 카자흐스탄(12만1,130명), 독일(4만9,683명)이었다.
캐나다에서는 토론토가 12만7,174명으로 가장 많이 거주했으며, 토론토가 10만708명, 몬트리올이 1만5,200명, 오타와가 4,280명 등으로 조사됐다.
세계 재외동포가 2년 전 732만명에 비해 3.3%가 감소한 708만명으로 24만3,000여명이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다. 캐나다는 전세계에서 재외동포가 가장 많이 거주하는 국가 4위에 올랐다.
대한민국 재외동포청은 20일 '2023 재외동포현황(2022년 말 기준)'을 발표했다.
이번 재외동포 현황은 인구조사, 이민국 자료 등 공식 동계와 공관 직접 조사, 재외국민등록부 등 민원 처리 자료, 동포 단체 자료 등을 활용해서 추산·추정했다.
현황에 따르면 181개국에 708만1,510명의 재외동포가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재외국민은 246만7천969명, 외국 국적의 동포는 461만3,541명으로 직전 통계 대비 각각 1.73%인 4만3,552명, 4.15%인 20만81명이 줄었다.
재외국민 중에선 유학생이 15만 1,116명으로 2년 전에 비해 11.8%인 2만227명이 감소해 폭이 가장 컸다.
국가별로는 중국 지역 동포가 코로나로 인한 경기침체의 영향으로 귀국자 등이 늘면서 전체 감소의 98.8%인 24만695명이 감소했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영향으로 러시아, 우크라이나 등 유럽 지역 재외동포도 2만907명 줄었다.
반면 남아시아태평양 지역은 코로나 상황 호전 등으로 6.35%인 3만1,070명, 중남미 13.8%인 1만2,462명, 아·중동 5.54%인 1,544명이 증가했다.
재외동포가 가장 많이 거주하는 상위 10개국은 미국(261만5,419명), 중국(210만9,727명), 일본(80만2,118명), 캐나다(24만 7,362명), 베트남(17만 8,122명), 우즈베키스탄(17만 4,490명), 호주(15만 9,771명), 러시아(12만4,811명), 카자흐스탄(12만1,130명), 독일(4만9,683명)이었다.
캐나다에서는 토론토가 12만7,174명으로 가장 많이 거주했으며, 토론토가 10만708명, 몬트리올이 1만5,200명, 오타와가 4,280명 등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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