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룰루레몬의 확장으로 기대하는 취업의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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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에 본사를 둔 룰루레몬(lululemon)의 글로벌 본부 확장은 BC 주의 번영을 크게 높일 것으로 예상된다. 룰루레몬은 앞으로 5년 동안 밴쿠버에서 성장하고 2,600개 이상의 현지 일자리를 창출하는데 투자할 것이라고 약속했고, 이는 이미 노동 인구와 경제를 활력화하고 있다.

이민, 난민 및 시민권부 장관인 존 프레이저, 혁신, 과학 및 산업부 장관인 프랑수아-필립 샴페인, 그리고 브리티시컬럼비아의 시정부 장관인 앤 캉은 오늘, 이 아이코닉한 캐나다 기업의 밴쿠버 글로벌 본부의 지속적인 성장을 환영했다.

브리티시컬럼비아 출신인 루루레몬은 수천 명의 캐나다인을 고용했으며, 여전히 캐나다인을 고용하고 있다. 또한, 외국에서 독특한 기술 세트를 가진 사람들을 이 지방으로 데려와 캐나다의 혁신 엔진을 추진하고 있다. 이 확장 프로젝트와 회사의 성장은 캐나다-브리티시컬럼비아 이민 협정 하에 중요한 투자 프로젝트로 인정받은 후 연방과 주 정부의 협력으로 혜택을 받게 될 것이다. 이 인정은 회사가 다양한 고급 직술에서 국제 인재를 더욱 환영할 수 있게 해준다.

룰루레몬은 매장 지원 센터와 글로벌 교육 센터의 성장은 앞으로 몇 년 동안 상당한 고용 성장과 지식 이전을 창출할 것으로 예상된다.

<사진:unspla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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