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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입국 때 코로나 검사 폐지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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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입국 전 코로나19 검사가 조만간 폐지될 것으로 보인다. 현재까지는 캐나다에서 한국 입국 시 48시간 내 유전자증폭(PCR) 검사나 24시간 이내 신속항원검사(RAT)에서 음성이 나와야 한국에 입국할 수 있다.
28일 한국 중앙방역대첵 본부는 “(한국) 입국 전 검사 폐지가 방역에 미치는 영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고 있다”면서 “전문가, 관계부처와 협의한 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거쳐 폐지 여부를 발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의견을 수렴이라는 것이 한국 정부의 공식 입장이지만, 코로나19 유행 상황과 해외 국가의 검사 동향을 미뤄볼때 폐지 쪽으로 가닥을 잡을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38개 국가 중 입국 전 검사, 미접종자 입국제한 등 출입국 관리 조치를 유지하는 국가는 한국·일본(입국 전 PCR), 칠레·리투아니아·룩셈부르크·스페인·콜롬비아(미접종자 대상 PCR), 뉴질랜드·미국·캐나다(미접종자 입국 제한) 등 10개국이다.
이 중 접종 여부와 관계없이 입국 전 검사를 요구하는 국가는 한국과 일본뿐이다. 일본은 9월 7일부터 3차 이상 접종자의 입국 전 검사를 면제하기로 했다.
28일 한국 중앙방역대첵 본부는 “(한국) 입국 전 검사 폐지가 방역에 미치는 영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고 있다”면서 “전문가, 관계부처와 협의한 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거쳐 폐지 여부를 발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의견을 수렴이라는 것이 한국 정부의 공식 입장이지만, 코로나19 유행 상황과 해외 국가의 검사 동향을 미뤄볼때 폐지 쪽으로 가닥을 잡을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38개 국가 중 입국 전 검사, 미접종자 입국제한 등 출입국 관리 조치를 유지하는 국가는 한국·일본(입국 전 PCR), 칠레·리투아니아·룩셈부르크·스페인·콜롬비아(미접종자 대상 PCR), 뉴질랜드·미국·캐나다(미접종자 입국 제한) 등 10개국이다.
이 중 접종 여부와 관계없이 입국 전 검사를 요구하는 국가는 한국과 일본뿐이다. 일본은 9월 7일부터 3차 이상 접종자의 입국 전 검사를 면제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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