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분류 인터뷰

KSBN, 성공적인 비즈니스와 부의 창출을 위한 세미나

작성자 정보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26일 오전 9시 30분 코퀴틀람 이그제큐티브 플라자 호텔서

한인사회 비즈니스 네트워크 단체인 ‘코리안 석세스 비즈니스 네트워크 소사이어티(KSBN·Korean Success Business Network Society)’가 오는 7월 26일 오전 9시 30분 코퀴틀람 이그제큐티브 플라자 호텔에서 세미나를 개최한다. 주제는 ‘새로운 도약을 위한 기회 창출 및 부의 점프’다.

이번 세미나를 기획한 KSBN의 테드 조 이사는 “지금까지 세미나는 세무, 회계, 법률 상식, 금융기관의 융자 프로그램, 화려한 노후를 위한 은퇴 방법 등을 소개하고, 참가한 회원들 간의 네트워킹 형성 등을 주제로 해왔다”며    “이번 세미나도 그 연장선이라고 볼 수 있으며, 정착 이후 추가적인 부를 이루기 위해 무엇이 필요하고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설명하는 자리라고 보면 될 것 같다”고 소개했다.

이날 세미나는 무료로 진행되며, 선착순 50명만 참석할 수 있다. 등록은 오전 9시 반부터 가능하며, 세미나 시작은 오전 10시다.

세미나는 총 4부로 나뉘어 진행된다. 1부에서는 은퇴 준비와 현재 상황 진단, 새로운 목표 설정 등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며, 2부에서는 여유로운 은퇴 자산을 형성하기 위한 세무, 회계 정보들을 소개한다. 3부에서는 현재 주택 시장과 관련해 앞으로의 주택 시장 동향과 영향에 대해 설명한다. 마지막 4부에서는 BMO의 커머셜 투자 모기지 프로그램에 대해 소개될 예정이다.



KSBN은?
KSBN(Korean Success Business Network Society)은 2007년 한인 사회 석세스 네트워킹 모임을 시작으로 2013년 결성된 한인 비즈니스 네트워크 단체다. 중국 이민자를 주축으로 설립된 봉사기관인 석세스가 연방정부의 지원을 받아 무료로 이민자를 대상으로 무료 비즈니스 컨설팅과 자문을 제공하고, 네트워킹 모임을 통해 구축된 관계를 기반으로 성공적인 비즈니스를 선점, 구축하는 모습을 보고 결성하게 됐다. 한인 이민자들도 이런 정보와 서비스를 제공받고 나아가 정부에 목소리를 전달해주는 역할을 하는 단체가 있었으면 하는 생각에 설립하게 됐다.

KSBN의 회원 자격은?
비즈니스를 시작하거나 새로운 도약을 꿈꾸는 분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회원 자격에 대한 제한은 없다. 회원으로 등록하면 비즈니스와 관련된 시장 정보를 이메일을 통해 수신할 수 있으며, 요청에 따라 직접 상담을 통한 솔루션을 받을 수 있다. 모든 서비스가 무료다.

KSBN에서 제공하고 있는 서비스에 대해 설명해달라.
이민 초기에 정보가 부족한 상태에서 정착 혹은 사업 실패 등을 겪고 있는 이민자가 많다는 점에서 이를 돕고 필요한 정보를 전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비즈니스에 필요한 신규 정보와 전략, 효율적인 비즈니스 재무 관리 및 회계, 마케팅 전략, 창업과 사세 확장을 위한 대출 지원, 부동산 자산 투자를 위한 로드맵 구성 및 포트 폴리오 전략, 노후 대비 은퇴 설계 등에 대해 컨설팅 및 솔루션 제공을 주요 서비스로 제공한다.
예를 들어 이민 후 정착부터 비즈니스 매입, 매수 시 절차나, 과정, 주의점 등에 대해 소개하고 정보 부족으로 오는 피해를 예방한다든가, 비즈니스와 정착의 균형, 그리고 이후 자금 운용 등에 대한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KSBN이 제공하는 가이드라인을 통해 정착과 노후대비에 성공하시는 분들을 보며 보람을 느낀다.

무료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어려움이 많을 것 같다.
사실 활동을 해가는데 자금 조달에 어려움이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조금 더디더라도 자체적으로 성장해 나아가는 것을 지향하고 있다. KSBN을 통해 자리를 잡는 사람이 많아지면, KSBN에 대한 영향력이 커지게 되고, 이를 통해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한다. 비즈니스에서 성공하신 분들이 많이 나와서 모인 자본을 신규 회원들이 비즈니스를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다.

KSBN의 향후 활동 방향은
과거 개인 면담으로 주로 이뤄졌던 컨설팅을 현재 구성된 팀을 통해 체계적으로 제공될 수 있게 됐다. 이를 통해 원스톱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다. 시행착오를 줄이고 가고자 하는 방향의 지름길을 제공한다는 목표 아래 팀 전체가 최선을 다할 생각이다.

테드 조 이사는?
테드 조 이사는 미국에서 대학과 대학원 MBA 과정을 수료했다. 이후 삼성에서 비즈니스 컨설팅 업무를 담당하고 기업 평가 회사 등에서 실무 경험을 쌓다가 해외 리서치 회사의 법인장을 맡아 운영해왔다. 이후 캐나다에는 2005년 이민해 석세스에서 비즈니스 컨설팅을 해오다 2013년 KSBN을 설립했다.

그동안 수많은 이메일을 통해서 회원님들과 많이 소통했다. 세미나를 통해서 정보를 제공해 드리는 것은 물론 가장 자부심을 느끼는 부분은 희망이 없는 분들께 희망의 솔루션을 찾아 드리는 기쁨이 많았다는 생각이 든다.  특히 이민 초기에 아무것도 모르는 상황에서 남의 땅에서 비즈니스를 시작하면서 많이 불안하고 주변에 사기도 많이 당하고 하는 상황에서 일단 베스트 프랙티스라고 하는 것들을 전달해 드리면서 비즈니스를 살 때는 어떤 절차를 밟아서 사야 하는지 그리고 팔때는 어떤 절차를 밣아서 팔아야 하는지 사시는 분들의 올바른 생각과 파시는 분들이 올바른 생각을 하실 수 있도록 미리 그런 절차에 대해서 인지를 시키고 문제가 생기지 않게 진행을 시켜 드리다 보니 비즈니스 성공하시는 분들의 숫자가 정말 많이 늘어나고 사기 사건도 많이 줄어 들었다는 것에 자부심을 느낀다. 지금도 조금이라도 그런 느낌이 들면 저한테 전화해서 먼저 물어 보는 손님들이 있다. 

일단 비즈니스를 안정적으로 돌아가게 만들게 되면 이곳에서 그 다음 단계인 집을 구매하게 되고 이 두가지가 해결이 되면 이제 “부의 점프”를 하실 준비가 마련이 된다. 

이때 부터 이제 본격적인 부가 만들어 지기 시작하는데 이러한 부분에 대해서 가장 지름길을 가면서 자수성가할 수 있도록 가이드 라인을 드리다 보니 특히 요즘 젊은 분들이 이민 사회에서 단기간에 많은 성과를 내고 빠르게 자리를 잡아 가는 것들을 보면서 자부심을 느낀다.

비즈니스를 어려워 하시는 분들의 경우에는 가이드 라인을 잘 따라 하면서 또 성공하신 분들의 소개로 경험담도 들어보고 본인들도 비즈니스를 잘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불어 넣어드리는 부분도 중요했던 것 같고 그리고 실제적으로 삶에서 부의 점프가 일으날 수 있도록 현실화 시켜드리면서 이곳에 이민와서 방향을 잃어 버린 분들에게 희망을 불어 넣어 주고 새로운 목표를 찾아 주는 일들을 많이 했던게 보람으로 기억에 많이 남는다.   

이민 오면서 가지고 온 돈을 다 쓰버리고 힘들어 하시는 분들이 정말 5%라는 작은 금액을 금액을 투자해서 집을 사고 싶다고 했을 때 이들이 향후에 발전하고 성장하기 위해서 필요한 지역을 선정해 드리고 그분들의 투자가 성공으로 이루어 지도록 가이드라인을 해드렸더니 정말 이제는 모두 걱정이 없다는 이야기를 들으면서 많은 보람을 느낀다. 그들은 지금도 잘 하고 있고 앞으로도 무리수를 두지 않도록 잘 조언하면서 화려한 은퇴를 할 수 있도록 도움을 드리고 싶다. 

KSBN이 갖는 특별한 의미는?
KSBN은 저의 이민 생활의 성적표이다. 한국에서는 직장 생활과 비즈니스를 하면서 비영리 기관에 근무해 본적이 없었는데 이곳에 이민와서 저는 큰 혜택을 받았다는 생각을 해 본다. 한 살이라도 젊었을 때 나 자신을 위해서 사는 것도 중요하지만 비영리 기관을 통해서 찾아 오는 사람들에게는 도움이 절실한 사람들을 도와 드리면서 봉사가 무엇인지 내가 이곳에서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 정확하게 깨닫게 되었다.  저는 지금 부동산 일을 하고 있지만 스트레스가 많은 직업이다.  하지만 KSBN을 통해서 제가 느끼고 체험을 한 것을 나누고 또 부동산 이외의 다른 경험한 바를 통해 여러가지 도움이 필요하신 분들께 솔루션을 드리면서 그 스트레스는 반감이 되고 항상 젊고 활기차게 롱런 할 수 있는 에너지의 원천이 바로 KSBN이라는 생각을 하고 있다.     

우리들은 아직 꿈이 있다. 세월이 속절없이 우리들의 젊음을 뺏어 버린 밴쿠버이지만 우리들의 도전은 화려했고 또 올바른 선택이었다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서 우리들이 할 수 있는 것은 나중에 한국에 돌아가서 당당하게 이야기할 수 있도록 화려한 은퇴를 하는 방법이다. 그 화려한 은퇴를 하는데 있어서 시행착오를 줄이고 지름길로 나아갈 수 있도록 KSBN이 초석이 되고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간절한 바램이다.
 

<KSBN 세미나>

세미나 문의 : 604-440-5726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목록
Total 661 / 23 Page
RSS
캐나다 중앙은행 경기부양정책 빠져나오나
K밴쿠버
등록일 10.14 조회 2631 추천 0

뉴스 캐나다 경제뉴스입니다 최근 캐나다 중앙은행은 기준금리를 그대로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이 가운데 …

무소유의 여유, 안 쓰는 물건 없애면 마음도 가벼워져
K밴쿠버
등록일 10.25 조회 3141 추천 0

부동산 주택 홈스테이징 관련 내용입니다. 다운타운에 위치한 그다지 크지 않은 호텔이 상가와 콘도…

캐나다 팬데믹 기간중 실질 GDP’ 급락속…‘주택 투자’ 상승 ‘역설’
K밴쿠버
등록일 11.13 조회 2436 추천 0

뉴스 캐나다 경제뉴스입니다. 캐나다의 팬데믹은 경제 수치로도 다시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홍미숙 홈스테이징, 전등과 조명
K밴쿠버
등록일 11.22 조회 2804 추천 0

부동산 주택 홈스테이징 관련 정보입니다. 실내 분위기를 바꾸는 방법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가장 쉽게…

고국 방문길 ‘험난’…모든 내외국인 입국자 ‘격리’
K밴쿠버
등록일 12.03 조회 3050 추천 0

뉴스 고국 방문길 ‘험난’…모든 내외국인 입국자 ‘격리’ 방대본, 3~16일 사이…격리면제서는 장례식 목적 등에만 신종 변종 ‘오미크론’의 등장에 전…

캐나다 물가상승 계속…식료품 가격 ‘우려’
K밴쿠버
등록일 12.19 조회 2945 추천 0

뉴스 캐나다 물가상승 계속…식료품 가격 ‘우려’ 개스값 43.5%, 가구류 8.7%, 식품 4.4% 등 상승세 주도 “8개 주요 분야 모두 상승…의류…

캐나다 변종 바이러스 확산에 스몰 기업들 ‘단기 확신’ 타격
K밴쿠버
등록일 01.09 조회 3378 추천 0

뉴스 캐나다 변종 바이러스 확산에 스몰 기업들 ‘단기 확신’ 타격 “최근 3개월간 두드러진 하락…소매상점 분야 커” 기업, 가격인상 의지 커져…11월…

IATA 정부에 백신접종자에 대한 모든 여행 제한 제거 요청
K밴쿠버
등록일 01.25 조회 2562 추천 0

뉴스 IATA는 정부에 완전히 예방 접종을 받은 사람에 대한 모든 여행 제한을 제거할 것을 촉구했다. 국제항공운송협회(IATA)는 전 세계 정부에 백…

연방 정부, 부동산 투자자에 대한 요구 사항 강화
Cindy
등록일 02.07 조회 2877 추천 0

부동산 Justin Trudeau 총리에 따르면 연방 정부는 투기꾼과 투자자들이 부동산 가치를 높이고 부동산을 비축하므로 인해 캐나다 전역에서 재판매 …

캐나다 3년간 이민자 130만 명 유치 목표
K밴쿠버
등록일 02.23 조회 1302 추천 0

뉴스 캐나다 3년간 이민자 130만 명 유치 목표 2024년까지 연간 40만 명 이상…경제 이민 60% 최다 연방 정부가 새 이민자 유입 정책을 발표…

캐나다 팬데믹중 부동산업계 영업 이익률 더욱 늘어나
K밴쿠버
등록일 03.13 조회 1330 추천 0

뉴스 캐나다 팬데믹중 부동산업계 영업 이익률 더욱 늘어나 “2020년 주택 재판매가 에이전트, 브로커업계 강화” BC주와 앨버타는 지난 2017년 이…

캐나다 경제회복기 ‘직원 찾기’ 더 힘들어져
K밴쿠버
등록일 03.26 조회 1252 추천 0

뉴스 캐나다 경제회복기 ‘직원 찾기’ 더 힘들어져 ‘빈 일자리’ 2년 전보다 80% 급증…앨버타, 퀘벡 등 ‘최다’ 팬데믹 전 대비 숙박 및 식품 서…

교직원 부족과 팬데믹 6차 유행으로 결석증가, 학교에 타격을 입힌다.
Kvan
등록일 04.16 조회 1236 추천 0

뉴스 노조 지도부는 ‘학부모들은 진정 이러한 인력난이 교육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 모른다’고 우려를 표명했다. 학교들은 팬데믹 전반에 걸쳐 지…

BC주 일주일 연속 35도 넘는 폭염에 16명 사망
Kvan
등록일 08.10 조회 1121 추천 0

뉴스 BC주에서 불볕더위로 인한 사망자 수가 16명으로 집계됐다. BC검시국은 10일 30도 이상 폭염이 지속된 7월 26일부터 8월 3일까지 BC주…

세계대학 순위 50위권에 캐나다 대학 단 2곳
관리자
등록일 08.22 조회 649 추천 0

뉴스 토론토대와 UBC, 맥길대, 앨버타대, 맥마스터대 등 순 세계 대학 가운데 최고의 학술적 지위를 인정 받는 학교는 미국 하버드대인 것으로 나타났…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2024년 인기 여행 트렌드 발표
Kvan
등록일 03.15 조회 133 추천 0

생활정보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트래블(American Express Travel®)이 2024년 글로벌 여행 트렌드 보고서(2024 Global Trave…

BC주 확진 ‘감소세 변종사례 ‘확산세’
K밴쿠버
등록일 02.11 조회 2188 추천 0

뉴스 안녕하세요? K밴쿠버 로컬뉴스입니다. 팬데믹 사태가 새로운 국면에 들어설 위기에 처해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BC주에서도 전반적인 확진자수…

금융권도 팬데믹영향 이자율 하락후 5년고정금리 선호49%
K밴쿠버
등록일 02.24 조회 2729 추천 0

뉴스 안녕하세요? 이자율 관련 경제뉴스입니다. 캐나다 전국 금융권도 팬데믹에 큰 영향을 받았습니다. 금융권은 여전히 역사적으로 낮은 저금리 시대를 이…

팬데믹위기 저소득 젊은층 타격 재확인
K밴쿠버
등록일 03.04 조회 2810 추천 0

뉴스 캐나다 경제뉴스입니다. 정부의 발 빠른 대응으로 작년 코로나 19 위기때 취약계층의 가처분 소득은 비교적 크게 늘어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결과…

오미라의 이민법 따라잡기-일해보고 싶은 나라, 1위 캐나다 댓글 5
ohcanadavisa
등록일 03.15 조회 3563 추천 0

유학이민 오미라의 이민법 따라잡기 일해보고 싶은 나라, 1위 캐나다 보스턴 컨설팅 그룹과 더네트워크에서 전세계 190여 국에 거주하는 20~40대의 20…

뉴스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