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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자들은 캐나다로 귀국 후 2주간 마스크 착용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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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ID-19의 예측불가한 변이로 인하여 캐나다의 여행규칙들은 끊임없는 변화를 겪어야만 하였다.

다수의 지방정부에서는 실내 마스크 착용 규칙을 벗어났음을 선언 했음에도 불구하고 중앙정부는 여전히 해외여행을 마치고 돌아온 후에 마스크를 항시 착용하도록 요구하고 있다.

4월1일부터 해외여행자들을 위한 새로운 규정들이 시행되었는데, 이 규정들은 백신접종 완료한 여행자들에 대한 규제를 완화하여 비행기에 탑승하기는 쉽게 만들었다.

백신접종 완료자들은 캐나다에 도착 시 COVID-19 음성확인 검사를 받을 필요는 없으나 모든 여행자들은 72시간 전에 ArriveCan을 통하여 백신접종 확인서와 격리 계획서 등을 업데이트 하여야 한다.

공항을 떠나면 다음과 같은 규칙을 반드시 지켜야 한다
-공용공간에서 마스크 착용
-캐나다에서 처음14일 동안 연락가능한 지인 연락처 유지
-COVID-19 징후 및 증상 모니터링

공항에서 만약 PCR검사 무작위 선정 대상자가 된다면 백신 접종 완료자라도 규정이 다르다.

검사결과를 기다리는 동안 격리를 필요로 하지는 않으나 음성 판정까지 다음의 규칙을 준수하여야 한다.
-지역 공중보건 조치 준수
-처음 14일동안 모든 공용공간에서 마스크 착용
-처음 14일동안 연락가능한 지인 연락처 유지
-COVID-19 징후 및 증상 모니터링
-백신접종 확인서 및 검사 증명 사본을 14일간 보관

만약 여행 후 COVID-19양성 반응이 나온다면 현재 거주하는 주의 격리요건과 관계없이 10일간 격리하여야 한다.
또한 PHAC에 검사결과 및/또는 증상을 보고 해야 한다.

만약 여행 동반자가 COVID-19 양성 판정을 받았다면 양성 판정자와 마지막 노출된 날로부터 14일간 격리하고 증상을 살펴야 한다. 최소 10일에서 90일 사이에 COVID-19양성 판정을 받은 검사결과가 있으면 무작위 PCR검사 면제 대상자이다.

항상 그렇듯이 해외여행을 계획한다면 여행대상지역의 COVID-19 입국여건을 확인하고 출발하기를 권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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