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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텔스 오미크론’ 등장에 팬데믹 재진입 우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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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텔스 오미크론’ 등장에 팬데믹 재진입 우려도
‘암 투병’ 존 호건 수상 코로나 19 확진 판정…증상 경미

BC주 존 호건 수상이 최근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증상은 아직 경미하다고 하지만 여전히 사라지지 않은 팬데믹 현상을 잘 보여주고 있다.

보건당국도 주민들이 긴장을 늦추지 말고 경각심을 유지할 것을 당부하고 있다.

이 가운데 최근 BC주에서도 확진자 수가 조금씩 늘어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최근 BC주에 따르면 주말을 포함한 3일 동안 확진자 수가 728명을 기록했다.

누적 확진자는 33만 7586명, 한때 하루 확진자가 1000명이 넘었던 시점과는 비교할 수 없이 안정된 수준이다.

하지만 최근 ‘스텔스 오미크론’과 같은 새로운 변이 바이러스가 다시 확산되는 가운데 확진자 수는 다시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병원 입원 환자는 321명이고 이 가운데 중환자는 36명이다.

눈 여겨 볼 부분은 여전히 양성률이 높은 수준을 보이고 있다는 것.

글로벌 BC는 밴쿠버 아일랜드의 양성률이 17%로 가장 높은 수준이라고 분석했다.

바로 존 호건 수상이 주로 시간을 보내고 있는 BC주의 수도가 포함된 권역이다.

나머지 지역 중에서도 BC주 내륙의 양성률은 14.6%를, BC 북부는 14%로 BC주 평균 7.8%보다 훨씬 높은 수준을 보이고 있다.

그렇지만 BC주 로어 메인랜드가 포함되는 프레이저 헬스 권역에서는 양성률이 5.1%로 비교적 낮았다.

밴쿠버 코스털 지역에서도 5.8% 수준을 보이고 있다.

이 가운데 주 정부는 최근 노인들과 취약 계층을 중심으로 코로나 19 백신 제 4차 접종을 본격 시작할 예정이다.

최근 세계보건기구의 평가에서도 나왔듯이 스텔스 오미크론과 오미크론이 합쳐진 새로운 XE 변이 바이러스가 출몰했기 때문이다.

기존 스텔스 오미크론 바이러스보다 전파력이 더 높은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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