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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보건자문위 65세이상 아스트라제네카 사용권고 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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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관련 최신 업데이트 뉴스입니다.

캐나다 보건면역자문위원회는 3웗1일 아스트라제네카의 코로나19 백신을 65세 이상 연령층에 사용하는 것을 권고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위원회는 이날 홈페이지를 통해 노령 연령층에 대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효능의 정보가 제한적이라며 이같이 발표했습니다.

자문위원회는 이 같은 권고가 독립적인 자문 역할에 기초해 현재 얻을 수 있는 과학적 분석에 따른 판단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위원회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이 안전하지 않다는 우려는 없다면서 65세 이상 노령 연령층에는 화이자나 모더나 백신이 더 우수한 효능으로 권장된다고 밝혔습니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의 면역 효과는 62%로 화이자 및 모더나 백신 효과에 비해 떨어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앞서 캐나다 보건당국은 지난달 26일 아스트라제네카의 코로나19 백신 사용을 승인하면서 모든 성인에 사용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당국은 이날 백신의 안전성이나 효능 및 품질에 대한 자체 평가가 내려진 이후 위원회가 이와 별도로 다른 백신과의 비교를 통해 사용이나 제한을 권고하는 경우가 특별한 것은 아니라고 설명했습니다.

3월 2일 현재 캐나다 전역 코로나19 신규확진자는 2,457명 발생하였고 누적확진자는 총 872,747명으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사망자는 28명이고 누적 사망자는 총 22,045명으로 집계되었다고 보건당국은 발표하였습니다.

이상 캐나다뉴스였습니다. 감사합니다.

밴쿠버한인커뮤니티 K밴쿠버닷컴

#캐나다 #코로나 #백신접종 #65세 #확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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