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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주 4월초까지 40만명 이상 접종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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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주 코로나 관련 로컬뉴스입니다.

백신 공급에도 불구하고 BC주 누적 확진자수는 8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주 정부에 따르면 최근 주말 3일 동안 코로나 19 확진자수는 1478명을 기록했습니다.

각각 532명과 508명, 438명 등입니다.

이로써 누적 확진자수는 8만 672명을 기록, 10만 명을 향해 내닫고 있습니다.

주말 동안 사망자도 8명이 발생, 누적 사망자수가 1363명으로 늘었습니다.

입원 환자수는 지난 1일을 기준 236명, 중환자는 65명으로 집계됐습니다.

덧붙여 최근 액티브 케이스는 4464건으로 집계됐고 자가 격리중인 주민들도 8200여명에 이릅니다.

반면 백신 접종은 더욱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최근까지 1차 접종을 받은 주민수가 19만 1000명을 넘어섰습니다.

2차 접종까지 모두 끝낸 케이스도 8만 3000여 건에 이릅니다.

다만 주말 3 일 동안 42건의 변이바이러스가 발견, 누적건수도 158건으로 늘어나 우려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주 보건당국은 지난번 보고 이후, 밴쿠버 코스털 헬스 권역에서 327건의 신규 케이스, 프레이저 헬스 권역에서 857건이 나타났습니다.

그리고 아일랜드 헬스 권역에서 88건, 인테리어 헬스에서 92건, 노던 헬스 권역에서 114건이 새롭게 나타났다고 설명했습니다.

덧붙여 42건의 신규 변이바이러스가 발견된 가운데 10건이 액티브 케이스라는 것입니다.

이 가운데 정부는 오는 3월과 4월초 사이에 40만 명 이상에게 코로나 백신을 접종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상 BC주 로컬뉴스였습니다. 감사합니다.

밴쿠버한인커뮤니티 K밴쿠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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