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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무비자 방문 ‘재개’…관광업계 활기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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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무비자 방문 ‘재개’…관광업계 활기 기대
한국대사관, 4월 1일부터 시행…K-ETA 허가제 신청요
캐나다 연방 정부, 4월 1일 방문자부터 음성확인 없이
캐나다 거주 한인들에게 희소식이다. 바로 고국 방문이 좀더 수월해진다.
팬데믹 이전처럼 무비자로 한국 방문이 가능해지기 때문이다.
따라서 한인 커뮤니티의 관련 관광업계도 이전보다 활기를 띨 것으로 기대된다.
최근 외교부와 주 캐나다 한국대사관에 따르면 한국시간으로 오는 4월 1일부터 캐나다 한인들은 비자없이 이전처럼 한국을 방문할 수 있게 된다.
다만 전자여행허가제(K-ETA)를 통해 입국 신청서를 제출해야 한다.
그렇지만 허가일로부터 2년내 방문 횟수에 상관없이 무비자 입국이 가능하다.
자세한 전자여행허가제는 온라인(www.k-eta.go.kr)은 물론 유튜브(https://www.youtube.com/watch?v=-rKkivtMsMU)에서도 사용방법을 확인할 수 있다.
지난 2020년 4월 한국 정부가 캐나다의 팬데믹 국경 봉쇄에 대응, 무비자 입국을 중단한 지 거의 2년 만이다.
한국 대사관은 자료를 통해 “그동안 코로나 19로 인해 시행중이던 무사증입국 잠정 중단 조치가 일부 국가를 대상으로 해제됨에 따라 캐나다에서 대한민국 입국시 무사증 입국이 가능해졌다”면서 “단기(180일) 무사증 입국시 전자여행허가를 사전에 받아야 한다.
단 영리(취업) 활동 목적의 경우에는 이전과 동일하게 비자를 발급 받아야 한다”고 설명했다.
덧붙여 캐나다 연방 정부도 코로나 19 관련 조치를 해제하고 있는 상태이다.
따라서 캐나다 시민권자가 귀국할 때도 좀더 편리, 한국 왕래가 좀더 활발하게 이뤄질 전망이다.
최근 연방 정부는 오는 4월 1일부터 입국자를 대상으로 한 코로나 19 음성확인서 제출 규정을 해제했다.
그렇지만 공항이나 비행기 안에서는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또 공항에 도착한 이후에는 무작위로 PCR검사를 받을 수 있지만 이전처럼 결과가 나올 때까지 자가격리를 할 필요는 없다.
한국대사관, 4월 1일부터 시행…K-ETA 허가제 신청요
캐나다 연방 정부, 4월 1일 방문자부터 음성확인 없이
캐나다 거주 한인들에게 희소식이다. 바로 고국 방문이 좀더 수월해진다.
팬데믹 이전처럼 무비자로 한국 방문이 가능해지기 때문이다.
따라서 한인 커뮤니티의 관련 관광업계도 이전보다 활기를 띨 것으로 기대된다.
최근 외교부와 주 캐나다 한국대사관에 따르면 한국시간으로 오는 4월 1일부터 캐나다 한인들은 비자없이 이전처럼 한국을 방문할 수 있게 된다.
다만 전자여행허가제(K-ETA)를 통해 입국 신청서를 제출해야 한다.
그렇지만 허가일로부터 2년내 방문 횟수에 상관없이 무비자 입국이 가능하다.
자세한 전자여행허가제는 온라인(www.k-eta.go.kr)은 물론 유튜브(https://www.youtube.com/watch?v=-rKkivtMsMU)에서도 사용방법을 확인할 수 있다.
지난 2020년 4월 한국 정부가 캐나다의 팬데믹 국경 봉쇄에 대응, 무비자 입국을 중단한 지 거의 2년 만이다.
한국 대사관은 자료를 통해 “그동안 코로나 19로 인해 시행중이던 무사증입국 잠정 중단 조치가 일부 국가를 대상으로 해제됨에 따라 캐나다에서 대한민국 입국시 무사증 입국이 가능해졌다”면서 “단기(180일) 무사증 입국시 전자여행허가를 사전에 받아야 한다.
단 영리(취업) 활동 목적의 경우에는 이전과 동일하게 비자를 발급 받아야 한다”고 설명했다.
덧붙여 캐나다 연방 정부도 코로나 19 관련 조치를 해제하고 있는 상태이다.
따라서 캐나다 시민권자가 귀국할 때도 좀더 편리, 한국 왕래가 좀더 활발하게 이뤄질 전망이다.
최근 연방 정부는 오는 4월 1일부터 입국자를 대상으로 한 코로나 19 음성확인서 제출 규정을 해제했다.
그렇지만 공항이나 비행기 안에서는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또 공항에 도착한 이후에는 무작위로 PCR검사를 받을 수 있지만 이전처럼 결과가 나올 때까지 자가격리를 할 필요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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