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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주 모든주민 7월까지 1차백신 접종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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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주 정부에서 발표한 백신접종에 대한 뉴스입니다.
 
BC주 헬스당국이 BC주 모든 주민들이 7월까진 1차 접종을 마칠 수 있다고 기자회견에서 발표했습니다.

이때 BC주 당국은 3월1일 새롭게 자료들을 정리하여 발표하였습니다.

당초 1차와 2차 접종 간격을 16주로 연장한다고 밝혔는데요.

16주로 연장한 이유는 1차 접종 후 생기는 면역력이 최소 4개월은 유지되는 것으로 판명되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2차 접종 맞는 시기를 16주로 늘리면, 확보되는 백신 수량은 7만회분이 되며 주민 예방접종을 더 원할히 할 수 있게 됩니다.

BC주 보건당국은 이러한 계획 변경으로 BC주에 거주하는 모든 주민들이 7월까지는 1차 접종을 다 마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BC주 보건담당관인 보니 헨리는 여름과 3/4분기에는 더 많은 백신 공급이 이뤄질 에정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7월부터 2차 접종을 시작하며 모든 스케줄을 업데이트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BC주 백신 접종 계획은 2단계에 돌입했으며, 고령자들과 원주민 취약 계층을 대상으로 백신 접종도 진행하는 것으로 설명했습니다.

백신 접종에약은 3월 8일부터 전화로 가능하며 접종은 빠르면 3월 15일부터 시행될 것으로 에상하고 있습니다.

프레이저 헬스 지역은 온라인으로 신청을 받습니다.

BC주 권역별로 백신접종 신청 전화번호는 다르고 연령대별로 예약할 수 있는 기간이 다릅니다.

만약 본인 연령대가 신청할 수 있는 기간을 놓쳤더라도 본인이 접종 대상이라면 언제든 추후 예약을 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예약시에 운전면허번호, SIN 번호, 신용카드 등 개인 정보는 묻지 않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예약할 때  이름, 생년월일, 건강보험번호, 우편번호, 전화번호를 준비하고 있어야 합니다.

이후 예방 접종 가능한 클리닉 중 원하는 지역을 선택하면 안내원이 일정 장소를 알려줍니다.

또한 예약이 불편한 고령자들은 가족이나 친구등의 도움을 받아 대신 예약도 가능합니다.

이상 BC주 로컬뉴스였습니다. 감사합니다.

밴쿠버한인커뮤니티 K밴쿠버닷컴

#BC주 #캐나다 #보건당귝 #코로나 #백신접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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