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뉴스
“공원 면적보다 인구 더 많이 늘어나”
작성자 정보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조회 1,216
본문
“공원 면적보다 인구 더 많이 늘어나”
도시가 커지면 인구도 증가하고 동시에 공원도 늘어나기 마련이다.
그런데 서울에서는 인구 증가율이 공원 증가율을 크게 웃도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민 1인당 공원 면적 크게 변화가 없는 셈이다.
서울연구원의 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도시마다 인구 1인당 공원 면적을 정해 그 이상을 확보하도록 법률로 정해져 있다.
이 가운데 현재 서울의 공원수는 2,939개로, 총면적은 172.3㎢이다. 1인당 면적은 17.39㎡로 법률이 정하고 있는 공급 기준인 1인당 6㎡는 충족하고 있다.
단행본「지표로 본 서울의 변천 3」을 살펴보니 서울 시내 공원 개수는 1940년 142개에서 2016년 2,834개로 약 20배 증가했고, 공원 면적도 13.8㎢에서 168.2㎢로 12배 늘었다.
그러나 공원의 증가는 인구의 증가를 충분히 반영하지 못해 1인당 공원 면적은 1940년 14.8㎡에서 2016년 16.5㎡로 큰 차이를 보이지는 않는다.
다만 최근 서울시는 2026년까지 공원녹지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서남권, 서북권, 동남권에 여의도공원 면적(23만㎡) 9배 규모인 206만㎡의 공원과 녹지를 확충‧정비해 공원서비스를 강화하겠다고 밝힌 상태이다.
도시가 커지면 인구도 증가하고 동시에 공원도 늘어나기 마련이다.
그런데 서울에서는 인구 증가율이 공원 증가율을 크게 웃도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민 1인당 공원 면적 크게 변화가 없는 셈이다.
서울연구원의 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도시마다 인구 1인당 공원 면적을 정해 그 이상을 확보하도록 법률로 정해져 있다.
이 가운데 현재 서울의 공원수는 2,939개로, 총면적은 172.3㎢이다. 1인당 면적은 17.39㎡로 법률이 정하고 있는 공급 기준인 1인당 6㎡는 충족하고 있다.
단행본「지표로 본 서울의 변천 3」을 살펴보니 서울 시내 공원 개수는 1940년 142개에서 2016년 2,834개로 약 20배 증가했고, 공원 면적도 13.8㎢에서 168.2㎢로 12배 늘었다.
그러나 공원의 증가는 인구의 증가를 충분히 반영하지 못해 1인당 공원 면적은 1940년 14.8㎡에서 2016년 16.5㎡로 큰 차이를 보이지는 않는다.
다만 최근 서울시는 2026년까지 공원녹지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서남권, 서북권, 동남권에 여의도공원 면적(23만㎡) 9배 규모인 206만㎡의 공원과 녹지를 확충‧정비해 공원서비스를 강화하겠다고 밝힌 상태이다.
관련자료
댓글 0개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