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분류 뉴스

BC주 임대료 동결 연말까지 연장후 재연장

작성자 정보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BC주 주택 임대료 관련뉴스입니다.

BC주의 임대료 동결은 연말까지 연장될 수 있습니다.

대유행 기간 동안 일자리를 잃은 사람들을 보호하기 위해 BC주에서 시행되는 임대료 동결은 2021 년 말까지 연장 될 수 있습니다.

NDP 정부는 임대료 인상과 특정 퇴거 문제를 해결하는 일련의 입법 변경의 일환으로 연장을 제안했습니다.

제안된 입법 변경은 작년에 도입되어 동결이 이루어졌으며 이미 12 월 31 일까지 연장된 후 재연장될 것입니다.

승인되면 3월 30일 이후에 발효될 인상에 대해 경고를 받은 임차인은 실제로 2022 년까지 더 많은 비용을 지불하지 않아도 될 것입니다.

MLA 스펜서 찬드라 허버트는 월요일 임대료 동결이 끝날 때부터 향후 임대료 인상을 인플레이션으로 제한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매년 BC주에서 설정하는 최대 허용 임대료 인상액은 지난 몇 년 동안 훨씬 더 높았습니다.

또한 그는 법무장관과 책임 주택담당 장관인 데이비드 에비를 대신하여 제안된 수정안은 불법적인 퇴거를 막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즉, 부동산이 개조될 것이라고 주장하여 세입자를 강제 퇴거시킨 다음 더 많은 비용을 지불할 새로운 세입자를 찾는 것입니다. .

새로운 규칙에 따라 임대인은 임차인을 퇴거시키기 전에 BC주의 Residential Tenancy Branch에 신청해야합니다.

리노베이션이 실질적이지 않은 것으로 간주되거나 RTB가 작업으로 인해 유닛이 비어있을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는 경우 임대인은 임차인의 임대를 종료할 수 없습니다.

밴쿠버 웨스트 엔드의 MLA는 "이번 변경으로 인해 더 이상 임차인은 절대 일어나지 않을 리노베이션으로 인한 퇴거 통지를 받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장기 세입자를 몰아내고 임대료를 인상하려는 이러한 종류의 괴롭힘 행위를 종식시킴으로써

임차인을 보호하고 임대 주택을 사전에 유지관리하는 임대주택 제공 업체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규칙이 통과되면 7 월에 발효될 것입니다.

이 업데이트는 BC주, 특히 메트로 밴쿠버의 임대료에 대한 몇 가지 최근 보고서를 참고했습니다.

올해초 캐나다 모기지공사의 연례 검토에 따르면 이지역의 공실률은 2.6 %로 증가했습니다.

이는 10년 이상 동안이 지역에서 가장 높은 수준입니다.

대유행 기간동안 시장의 변화는 집주인이 새로운 임차인을 유치하기 위해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있음을 의미합니다.

분석 전문가들은 2021 년까지 계속될 것으로 예상합니다.

CMHC 분석가는 새로운 세입자가 한동안 집에 있었던 사람들보다 여전히 훨씬 더 많은 비용을 지불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할 가치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새 리스팅에 대한 평균 매도가격은 이미 점유한 주택의 평균 임대료보다 21.4 % 높습니다.

인센티브는 생계를 유지하려는 새 세입자에게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임대료 감소 대신 제공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장기 임대인은 여전히 ​​더 많은 돈을 벌고 있습니다.

이상 부동산뉴스를 전해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부동산밴쿠버(KoreanREW.com)

#임대료 #캐나다 #BC주 #임대인 #임차인 #리노베이션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목록
Total 669 / 31 Page
RSS
정원도 좋지만 전체 조화 맞아야
K밴쿠버
등록일 05.30 조회 4059 추천 0

생활정보 주택 홈스테이징 관련 정보입니다. 마당이 아주 예쁜 집이 있었습니다. 그리 크지 않은 앞 뒤의 마당을…

G7 글로벌 기업에 최저세금 15% 적용한다면?
K밴쿠버
등록일 06.08 조회 3110 추천 0

뉴스 글로벌 뉴스입니다. 미국 일본 독일 등 주요 7개국 G7이 글로벌 법인세 최저 세율을 15%로 설정하는 등 다국적 기업에 대한 세금 감면을 제한…

캐나다 이민자, 코로나19 사망자 비중 더 높아
K밴쿠버
등록일 06.17 조회 4335 추천 0

뉴스 캐나다 코로나 19 관련뉴스입니다. 경제적 측면에서 코로나 19 팬데믹은 캐나다 이민자들에…

경제 재오픈에 6월부터 소비자 지갑 열려
K밴쿠버
등록일 06.24 조회 3093 추천 0

뉴스 캐나다 경제뉴스입니다. 캐나다 소비자들의 지갑이 본격적으로 열리고 있습니다. 경제 제…

“주택장만 여건 개선하려면 주택공급 늘려야”
K밴쿠버
등록일 07.02 조회 3755 추천 0

뉴스 BC주 부동산뉴스입니다. “집장만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주택 공급을 늘려…

써리랭리 스카이트레인, 연방정부 13억불 지원발표
K밴쿠버
등록일 07.13 조회 4255 추천 0

뉴스 BC주 로컬뉴스입니다. BC주 대중교통에 큰 변화와 역동성이 창출될 전망입…

장기 요양시설 가족 방문, 예약없이도 가능
K밴쿠버
등록일 07.21 조회 4062 추천 0

뉴스 BC주 코로나 관련뉴스입니다. 드디어 장기 요양 시설에 대한 제한이 풀리게 됐습니다. …

BC 마스크 착용 다시 의무화되나? ’전전긍긍’
K밴쿠버
등록일 07.30 조회 2364 추천 0

뉴스 BC주 코로나 관련뉴스입니다. BC주 코로나 확산세가 다시 심각해지고 있습니다. 또 다시 주…

BC주 앞으로 2년 집값도, 이자율도 오를 것
K밴쿠버
등록일 08.07 조회 2559 추천 0

뉴스 BC주 부동산뉴스입니다. 주택 가격 상승은 홈오너에게 유리하게 작용하게 됩니다. 그런데 현…

요즘 BC 주택시장 리스팅 공급의 함수는?
K밴쿠버
등록일 08.16 조회 2105 추천 0

뉴스 BC주 부동산뉴스입니다. BC주 부동산시장이 여전히 완만화 과정을 경험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주목할 부분은 인벤토리 부족에 따라 주택 가격은 오…

BC 주, 코로나 19 중환자 급등 이유
K밴쿠버
등록일 08.24 조회 2343 추천 0

뉴스 BC주 백신접종 뉴스입니다. 백신 미 접종자를 중심으로 병원 입원자들이 크게 늘어나고 있습니다. 게다가 의료인력이 집중되는 중환자실은 급증, 우…

트뤼도 정부 지지율 하락세…보수당과 ‘각축’
K밴쿠버
등록일 09.02 조회 2943 추천 0

뉴스 캐나다뉴스입니다. 최근 연방 선거 양상이 초반 전망과 조금 다르게 흐르는 것으로 풀이되고 있습니다. “선거는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는 말…

렌트비 2022년에 최대 1.5% 인상 가능
K밴쿠버
등록일 09.11 조회 2850 추천 0

뉴스 캐나다 경제뉴스입니다. 팬데믹 기간중 시행됐던 ‘렌트비 동결이 드디어 해제될 전망입니다. 주 정부는 최근 2022년 렌트비 인상 가이드라인을 발…

BC주 경제 회복 “빠른 회복세 보여”
K밴쿠버
등록일 09.18 조회 2827 추천 0

뉴스 캐나다 경제뉴스입니다. 오래간만에 듣는 팬데믹속에 한가지 희소식입니다. 주 경제 회복이 예상보…

부동산용어 Partition - Physical deterioration
K밴쿠버
등록일 09.27 조회 2942 추천 0

용어설명 |partition action 재산의 공동소유…

광역토론토 임대시장 본격 회복…평균 월세 5개월 …
K밴쿠버
등록일 10.06 조회 2959 추천 0

뉴스 토론토 임대시장 분석입니다. 광역토론토(GTA) 임대시장이 본격적으로 회복하고 있습니다. 코로나 팬데믹으로 지난해 초부터 1년 이상 하락했던 평…

기후변화 고위험 지역 주택, 자신도 모르게 구입 경고음
K밴쿠버
등록일 10.13 조회 2584 추천 0

뉴스 캐나다뉴스입니다. 캐나다인들이 홍수, 산불 및 기타 기후변화의 고위험 지역 주택 및 기…

연방 정부 1인당 지출, 팬데믹 전보다 34% 증가
K밴쿠버
등록일 10.23 조회 3390 추천 0

뉴스 캐나다 경제뉴스입니다. 팬데믹은 여전히 지속되고 있습니다. 캐나다는 물론, 전세계…

캐나다에서도 부모 도움 받아 집장만하는 자녀비중 늘어
K밴쿠버
등록일 11.09 조회 2704 추천 0

뉴스 캐나다 집장만 관련 통계뉴스입니다. 부모의 책임 한계는 어디까지일까요? 최근 한 조사에 따…

BC주, 병원 학교 등 주변 20미터 ‘접근지대’ 선포
K밴쿠버
등록일 11.18 조회 2434 추천 0

뉴스 캐나다 BC주 백신접종 뉴스입니다. 팬데믹 기간중 ‘백신반대’ 집회가 병원과 학교 등의…

뉴스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