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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 입원환자 1000명…액티브 케이스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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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 입원환자 1000명…액티브 케이스 ‘감소’


글로벌 팬데믹이 ‘엔데믹’으로 변한다지만 여전히 BC주 환자 수는 상승곡선을 보이고 있다.

이 가운데 최근 입원 환자가 1000명에 육박했다.

다만 액티브 케이스가 조금씩 하락세를 보이면서 향후 입원 환자도 줄어들 것이라는 기대감이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BC주에 따르면 최근 주말 3일 동안 주 관내 확진자는 5000명 수준을 보였다. 3일 동안 2163명, 1489명, 1345명 등으로 4997명을 기록한 것.

확진자 수가 이전보다 줄었다지만 입원 환자는 987명으로 여전히 늘어나고 있다.

중환자실도 129명이나 된다. 이 가운데 사망자가 24명.

다만 액티브 케이스가 3만 1822건을 기록하면서 이전보다 줄어들고 있다는 게 다소 위안이다.

지난 1월 6일 이후 가장 낮은 수준으로 파악되고 있다.

그렇지만 여전히 최근 7일 동안 하루 평균 병원 입원 환자는 120명으로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오미크론이 확산되면서 환자 수가 늘어나는 것. 반면 최근에는 중환자 수가 조금씩 줄어드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호흡기를 달아야 하는 환자 수도 감소세이다.

병원 의료진마저 공백이 생기는 상황이지만 점진적으로 의료진 부담이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이 가운데 글로벌 BC는 입소스를 통한 설문조사에서 캐나다 전국적으로 백신 미접종 주민에 대한 세금부과에 대한 의견이 52%로 다수를 차지하고 있다고 전했다.

백신 미접종자에 대해서는 추가적인 규제조치를 가해야 한다는 의견도 67%라는 것.

팬데믹이 끝나지 않은 것에 대해 백신 미접종자를 탓하는 의견이 49%로 높았고, 자신의 집에는 백신 접종자를 초대하겠다는 의견도 73%로 크게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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