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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수상들 코로나19 대응 점수 “대체로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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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수상들 코로나19 대응 점수 “대체로 하락”
노바 스코샤, 서스캐처원, 앨버타 등 지지도는 올라


팬데믹에 대응하는 전국 각 주 수상에 대한 인지도에 변화가 생겼다.

그동안 높은 호응도를 보였던 BC주 존 호건 수상이 3위로 밀리고 온타리오의 더그 포드 수상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전반적으로 지지도가 이전보다 낮아진 곳이 많아 지역 주민들의 각종 규제에 대한 참을성 한계를 보여주고 있다.

앵거스 라이드(angusreid.org)에 따르면 팬데믹에 대처하는 각 주 수상에 대한 지지도에서 노바 스코샤의 휴스턴 수상은 이전보다

2%p가 올랐을 뿐만 아니라 57%로 전체 1위를 차지했다. 이전보다 지지도가 오른 곳으로는 앨버타의 제이슨 케니 수상도 있다.

비록 4%p가 오른 26%를 기록했지만 여전히 전국에서는 매니토바 다음으로 하위권을 달리고 있다.

비록 퀘벡의 레갈트 수상은 지지율이 비록 1%p 하락했지만 55%로 2위를 차지했다.

전국적으로 신규 확진자 발생 규모가 큰 온타리오의 더그 포드 수상의 30%(-6%p)와 비교되는 부분이다.

퀘벡은 온타리와 마찬가지로 신규 확진자 급증으로 팬데믹 상황이 악화되고 있기 때문이다.

BC주 존 호건 수상의 지지도는 이전보다 2%p 떨어진 54%로 3위를 기록했다.

그렇지만 그의 지지도는 지난 5월에는 한 때 71%를, 이후에도 꾸준하게 69%~63%로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그렇지만 10월 56%를 기록하면서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이 보고서는 “주 정부의 백신정책이나 테스트에 대한 긍정적 반응에도 불구하고 서스캐처원 주민들은 스코트 모 수상에 대해서 비관적 입장을 보이고 있다.

5명 가운데 2명 미만(37%)이 코로나 19를 잘 관리하고 있다는 반응을 보였다”고 평가했다.

매니토바의 헤더 스티판슨 수상은 전국에서 가장 낮은 점수를 보였다.

21%를 기록, 전국 10개 주에서 최하위를 기록했다. <사진= angusreid.org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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