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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인 긍정 평가 국가는 UK, 독일, 이탈리아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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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인 긍정 평가 국가는 UK, 독일, 이탈리아 순
한국 55%, 미국 50%, 멕시코 45%...중국, 이란 북한은 낮아


세월이 흐를수록 호감도에는 변화가 생기기 마련이다. 국가도 예외는 아니다.

최근 리서치코(researchco.ca)가 실시한 한 조사에서 영국과 독일, 이탈리아가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반면 중국은 이란, 북한과 더불어 최하위 수준 점수를 받았다.

이 보고서는 중국에 대한 긍정적 의견이 전국에서 낮은 수준을 보이고 있다고 평가했다.

평가 대상인 15개 국가 가운데 UK와 독일, 이탈리아는 각각 71%, 69%, 69% 등으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일본도 69%로 프랑스의 68%보다 높은 평가다.

그렇지만 한국의 경우에는 55%로 중간 수준을 보였고 비슷한 그룹으로는 미국의 50%, 멕시코의 45%가 있다.

반면 중국은 20%, 이란이 16%, 북한이 14%로 낮은 순위를 보였다.

마리오 칸세코 대표는 “북경에서 겨울 올림픽이 열리기 몇 주 전이다.

캐나다인 68%는 중국에 대해 부정적 의견을 보인다”면서 “그 비중은 BC주에서 71%로 늘었고 2021년 연방 선거에서 보수당에 표를 던진 유권자 사이에서는 77%로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이 가운데 미국에 대한 긍정적 의견을 내는 주민 가운데는 앨버타가 58%로 가장 높았고 퀘벡이 56%, 온타리오가 51%, 애틀랜틱 캐나다가 44%, BC주가 43% 등이다.

정치적 성향으로 보면, 지난 선거에서 자유당과 보수당 유권자들이 미국에 긍정적 의견을 보였다. 각각 59%와 55%이다.

러시아의 경우에는 18~34세 젊은 층에서 31%로 다소 높았지만 35~54세에서는 26%, 55세 이상에서는 16%로 좀더 떨어졌다. <사진= researchco.ca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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