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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 로어 메인랜드 감정가격 1030%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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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 로어 메인랜드 감정가격 10~30% 급등

밴쿠버 전년대비 16%...주변 지역 상승세는 더 커
칠리왁 40%, 애버츠퍼드 38%, 메이플리지 37% 등
킬로나, 오소유스, 레벨스톡, 골든 등지 30% 이상


새해가 시작되자마자 주 전역 부동산의 감정평가서가 해당 가정으로 배달되고 있다.

BC주는 팬데믹이 한창이지만 부동산 가격의 상승세를 꺾을 수는 없었다.

오히려 칠리왁의 경우 40%가 나올 정도로 크게 오른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BC 로어 메인랜드에서 흘러나온 자본들이 주 전역으로 흡수되면서 북부와 동부내륙 등지에서도 가격이 크게 올랐다.

BC주 감정평가원(BC Assessment)에 따르면 로어 메인랜드의 경우 107만 명 이상의 오너들이 향후 며칠 안에 감정 평가서를 전달받게 된다.

해당 부동산 가치는 2021년 7월 1일을 기준으로 하고 있다.

또 로어 메인랜드에서도 부동산 가치는 10~30%가 오른 것으로 평가된다.

그렇지만 킬로나에서도 34%, 오소유스에서도 35%, 피치랜드가 39%, 앨버타로 향하는 내륙 지역에서도 넬슨이 28%, 레벨스톡이 32%, 골든이 32% 등으로 크게 올랐다.

이밖에 좀더 북쪽으로는 휴스턴(Houston)이 355, 윌리엄스 레이크가 295, 100마일 하우스가 33% 등으로 주 전역에서 부동산 가치 상승세가 파악되고 있다.

다시 BC 로어 메인랜드를 볼 때, 단독주택을 기준 밴쿠버 시 권역은 전년대비 부동산 값이 16%가 올랐다.

밴쿠버 주변으로 눈을 돌리면 상승세는 더욱 커진다.

버나비가 19%, 코퀴틀람이 26%, 포트 코퀴틀람이 31%, 포트 무디가 29%, 뉴 웨스트민스터가 24% 등이다.

밴쿠버 북쪽의 노스 쇼어 지역 중에서도 노스 밴쿠버가 22%, 노스 밴쿠버 디스트릭이 225, 웨스트 밴쿠버가 21%, 스콰미시가 35% 등이다.

프레이저 권역을 보면, 써리 시 권역 부동산 값이 전년대비 34%를, 화이트 락이 275, 델타가 33%, 랭리 타운십이 34%, 랭리 시 권역이 39%나 올랐다.

이밖에 애버츠퍼드가 38%, 칠리왁은 40%, 메이플리지가 37% 등이다.

한편 콘도와 같은 스트라타 부동산도 로어 메인랜드에서 부동산 가격이 전년대비 7%~29%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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