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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 100 CEO, 팬데믹에 평균 1090만불 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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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 100 CEO, 팬데믹에 평균 1090만불 벌어
평균 10만불 늘어…100곳중 30곳 정부 CEWS 지원


팬데믹 속에서도 캐나다 최고 CEO들의 연봉은 크게 오른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그런데 해당 기업중에는 직원들의 임금보전을 위해 정부의 지원이 들어간 곳도 다수 포함돼 있다.

캐나다 정책대안센터(CCPA)는 “CEO에게는 낙원 같은 또 다른 한 해 2020년”이라는 보고서를 내놓았다.

팬데믹 속에서도 캐나다 최고 CEO에게는 평균 1090만 달러가 지급됐다.

캐나다 일반 노동자들의 191배에 이르는 금액이다.

덧붙여 새해 첫 직장 출근하는 날을 기준으로 오전까지 근무한 CEO들은 이미 일반 노동자들의 1년치 연봉을 벌어들였다는 계산이다.

해당 기업들은 캐나다의 임금이 높은 100대 CEO가 대상이다.

또 100대 CEO의 소득은 평균적으로 거의 10만 달러가 늘어났다.

그런데 해당 100대 기업 가운데 30곳은 캐나다 연방 정부의 긴급 임금 보조(CEWS)를 받은 곳도 있다.

또 14곳은 코로나 19 타격을 피하기 위해 보너스 구조도 바꾸었다는 것.

캐나다 최고 CEO의 임금에는 현금 보너스와 스톡 옵션, 기본급 외에도, 주식과 연금 등 다양한 요소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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