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자율 변화 가능성 캐나다중앙은행 발표

부동산밴쿠버에서 전해드리는 이자율 관련 경제뉴스입니다.

전국적으로 소비자 물가 상승률이 조금 떨어졌습니다.

캐나다 중앙은행이 기준금리 변화 시점에 물가 상승률을 연동해서 발표했는데요 여전히 금리 변화 조짐마저도 낮은 상태로 분석됩니다.

RBC이코노믹스의 최신 자료에 따르면 지난 12월 캐나다 전국 소비자 물가는 전년대비 0.7%를 기록했습니다.

식품 가격의 상승세가 줄어든 것이 특징입니다.  더불어 캐나다 중앙은행이 이자율을 낮게 유지할 가능성도 커진 것 입니다.

구체적으로 인플레이션은 지난 11월 1%였지만 12월에는 0.7%로 조금 떨어졌습니다.

교통에 대한 수요가 약해, 항공기 요금에 부담이 됐습니다. 결과적으로 작년과 비교할 때 14.5%나 떨어진 것 입니다.

일반적 연휴기간 여행 수요를 고려할 때 정상적인 수준보다 약한 것 입니다.

식품 가격은 상승세가 둔해졌습니다. 지난 11월에는 1.9% 였지만 12월에는 1.1%로 낮아졌습니다.

에너지 가격은 여전히 1년 전과 비교할 때 4% 정도 낮아 졌지만 지난 11월에는 2%가 올랐습니다.

이에 따라 이 보고서는 캐나다 중앙은행의 핵심 소비자물가 수치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중앙은행이 여전히 자신들이 정한 양적완화 금리정책을 유지할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덧붙여 캐나다 통계청의 자료를 보면, 전국의 전년대비 물가 상승률이 0.7%로 나타났습니다.

BC주의 경우에는 앨버타와 함께 전년대비 0.8%를 기록 조금 높은 수준을 보였습니다.

서스캐처원은 이보다 높은 0.9% 이지만 매니토바는 0.1%로 낮았습니다.

온타리오의 경우에는 0.7% 였으며 퀘벡은 0.8%로 나타났습니다.

이상 부동산밴쿠버에서 경제뉴스를 전해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부동산밴쿠버(KoreanREW.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