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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주, 최악의 경우 12월말 하루 2000명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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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주, 최악의 경우 12월말 하루 2000명도
‘오미크론’ 이미 커뮤니티 확산…여행관련은 절반뿐

신종 바이러스 ‘오미크론’ 등장에 주 정부가 다시 시뮬레이션을 통한 향후 예상을 내놓았다.

최악의 경우 12월말 BC주 하루 확진자가 2000명에 이를 수도 있다는 관측이다.

게다가 최근 오미크론 확진자는 해외여행자 외에도 발생하면서 이미 커뮤니티 확산이 시작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BC주에 따르면 최근 하루 확진자가 다시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다.

14일을 기준, 24시간 동안 신규 확진자는 519명으로 나타났다. 액티브 케이스는 3171명이다.

병원 입원 환자는 191명, 81명이 중환자이다. 다행히 사망자는 없었다.

그렇지만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는 이미 커뮤니티 속으로 퍼진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최근 확인된 케이스만 44건, 이 가운데 프레이저 헬스 권역이 24건으로 가장 많았고 다음은 밴쿠버 코스털 헬스 권역이 11건이다.

특히 확진자 가운데 37명은 백신을 접종했었고 7명은 백신 미접종자였다. 눈 여겨볼 부분은 20건의 케이스만 해외여행과 관련돼 있다는 것.

즉 나머지 케이스는 커뮤니티 전파라는 점이다.

게다가 지금까지 BC주 하루 최대 입원 환자는75명이었다.

그런데 오미크론 확산세가 최악의 경우로 치닫게 되면 최근 하락세를 보이는 입원자 현황에 다시 변수가 생겨 1월 초 70명 선을 넘어설 것으로 관측된 것. <사진=BC CD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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