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분류 뉴스

‘오미크론’에 미국 방문 더 까다로워져

작성자 정보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오미크론’에 미국 방문 더 까다로워져
탑승 24시간 전 코로나 19 음성 확인 검사받아야

요즘 해외여행을 준비하는 주민들은 시시각각 바뀌는 각종 정책에 혼란을 겪기 마련이다.

연방 정부 등에 따르면 미국 방문을 예정하고 있는 주민이라면 6일부터는 24시간 코로나 19 음성 확인서 제출 의무를 염두에 둬야 한다.

연말 연휴 시즌에 자녀, 부모 등 가족이나 친척 방문에 남쪽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항공권 발권 날짜와 24시간 ‘음성 확인’ 스케줄도 고려해야 한다.

다만 육로로 방문하는 경우에는 지금과 마찬가지로 백신 2회 접종으로 방문이 가능하다.

다만 다시 캐나다로 복귀할 때는 72시간 이내 체류자만 대상으로 PCR 테스트 결과 제출이 면제된다.

이 같은 미국의 정책 변경은 오미크론의 빠른 확산에 따른 것이다.

미국 질병통제센터가 미국 체류 신분에 관계없이 모든 미국행 비행기 탑승자를 대상으로 코로나 19 음성 테스트를 요구하도록 긴급 발표했기 대문이다.

캐나다 연방 정부도 최근 규정을 변경, 또는 재확인했다.

해외 여행을 떠나려는 모든 여행자는 모두 백신 접종을 완료해야 한다.

또 미국행을 떠나는 경우에는 24시간 내 코로나 19 음성 테스트 또는 90일 이내 코로나 19 회복 확인서를 제출해야 한다.

육로를 통해 미국으로 여행할 경우에는 ‘어라이브캔(ArriveCan)’ 앱을 통해 여행자의 백신 접종 여부 등에 대한 기록을 미리 등록해야 한다.

현재 어라이브캔은 시민권자를 포함, 캐나다 모든 방문자는 신분에 관련없이 의무적으로 시행해야 한다.

다만 연방 정부는 현재 앱을 사용하지 않더라도 육로 방문자의 경우 관련 서류를 제출하는 방안을 병행할 수 있도록 국경관리대와 협의중이다.

하지만 백신 접종 여부와 상관없이 국경에서는 무작위로 어떤 여행자든 테스트를 진행할 수 있게 돼 있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목록
Total 661 / 6 Page
RSS
캐나다 보건자문위 65세이상 아스트라제네카 사용권고 안해
K밴쿠버
등록일 03.03 조회 2479 추천 0

뉴스 코로나 관련 최신 업데이트 뉴스입니다. 캐나다 보건면역자문위원회는 3웗1일 아스트라제네카의 코로나19 백신을 65세 이상 연령층에 사용하는 것을…

상업용 렌트비 밴쿠버 ‘상승’ 토론토 ‘하락’
K밴쿠버
등록일 03.14 조회 2733 추천 0

뉴스 통게청이 발표한 렌트비 관련뉴스입니다. 부동산 시세가 꾸준하게 오르면 예외적 상황을 제외하고 렌트비가 내리는 경우는 찾아보기 힘듭니다. 캐나다처…

캐나다 미국 멕시코 연결 철도망 구축
K밴쿠버
등록일 03.24 조회 3478 추천 0

뉴스 경제뉴스입니다. 캐나다에서 미국을 거쳐 멕시코로 연결되는 철도망이 구축됩니다. CP레일 Canadian Pacific에 따르면 이 회사는 Kan…

캐나다 ‘증오범죄’ BC주 인구비중 ‘최다’
K밴쿠버
등록일 04.02 조회 2690 추천 0

뉴스 캐나다 뉴스입니다. 캐나다에서도 팬데믹 기간 중 아시아인에 대한 증오범죄 …

주택 가진 자와 가지지 못한 자
K밴쿠버
등록일 04.11 조회 3047 추천 0

뉴스 캐나다 부동산뉴스입니다. “가진 자와 가지지 못한 자” 단순한 재산이 아닌 부동산만 놓고도 캐나다인은 서…

BC주 확진자 증가로 AZ백신 접종연령 40세로 하향
K밴쿠버
등록일 04.21 조회 3385 추천 0

뉴스 BC주 코로나 관련 뉴스입니다. BC주 정부는 백신접종 속도를 내기 위해 아스트라제네카 접종 대상 연령을 40세로 낮추기로 했습니다. 주 정부에…

캐나다 동부 해양도시 회복력 더 빨라
K밴쿠버
등록일 05.01 조회 5251 추천 0

뉴스 캐나다 경제뉴스입니다. 캐나다의 경제 회복 속도는 각 주 현실에 따라 차이가 날 것으로 예상됐었습니다. 그런데 캐나다 동부에 위치한 해양 도시들…

BC 연령별 백신접종 40대까지로 낮아져
K밴쿠버
등록일 05.13 조회 10932 추천 0

뉴스 BC주 백신관련 뉴스입니다. 백신 접종 연령이 BC주에서 40대까지 낮아졌다지만 여전히 …

물가 3% 이상 널뛰기 이자율 인상 앞당기나?
K밴쿠버
등록일 05.22 조회 3444 추천 0

뉴스 캐나다 통계청 발표자료입니다. 캐나다 물가 상승률이 예사롭지 않습니다. 곳곳에서 소비자들…

코로나19 수혜주 캐나다 이민 프로그램
K밴쿠버
등록일 06.01 조회 4229 추천 0

유학이민 캐나다 이민관련 정보입니다. 작년에 시작된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이 1년 넘게 지속되고 있습니다. 끝이 보이지 않는 터널 같던 팬데믹이 극복되는…

아시아인 인종차별, 젊은층 저소득층에 ‘큰타격’
K밴쿠버
등록일 06.10 조회 4425 추천 0

뉴스 캐나다뉴스입니다 팬데믹 속에서 인종차별이 큰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국경 너머 미국의 흑인에 대한 인종차별이 아닙니다. 캐나다에서도 아시아인 등…

BC주택시장, “하반기도 강세 전망”
K밴쿠버
등록일 06.19 조회 5376 추천 0

뉴스 BC주 부동산뉴스입니다. 최근 BC주택시장은 예전에 없던 수요로 큰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BC주 코로나 19 확진 ‘극적인 하락세’
K밴쿠버
등록일 06.29 조회 4448 추천 0

뉴스 BC주 코로나 19 상황이 빠르게 개선되고 있습니다. 최근 주말 3일 동안 1일 확진자수는…

전국 노인 주거시설 공실률 급등…”팬데믹 영향”
K밴쿠버
등록일 07.09 조회 5420 추천 0

뉴스 캐나다 경제뉴스입니다 노인들에게 주택은 젊은 층과는 다른 의미가 있습니다. 어쩌면 자신의 생을 마무…

캐나다, 8월9일부터 미국인에 국경개방, 미국은 아직 발표안해
K밴쿠버
등록일 07.19 조회 2776 추천 0

뉴스 캐나다 국경통과 관련 뉴스입니다. 예방 접종을 마친 관광객들은 곧 캐나다를 다시 방문할 …

신규 확진자 대다수, 백신 안 맞은 계층
K밴쿠버
등록일 07.29 조회 2143 추천 0

뉴스 BC주 백신접종 뉴스입니다. 지난 주말을 포함한 3일 동안 확진자수는 267명을 기록했…

프레이저밸리 “바이어, 셀러보다 많아…리스팅 40년래 최저”
K밴쿠버
등록일 08.07 조회 2703 추천 0

뉴스 프레이저 밸리 7월 부동산분석입니다. “주택 거래는 꾸준했습니다. 그렇지만 공급은 지난 40년래 …

BC 플레이스, 코로나 19에 이용정책 변경
K밴쿠버
등록일 08.18 조회 1932 추천 0

뉴스 pixaimage|sports stadium|16|10 BC주 로컬뉴스입니다. 전국적으로 제4차 파동이 본격화되는 조짐을 보이는 가운데 BC주의…

캐나다 주택시장 “산에서 내려오는..” 2022년 거래량 및 집값 하락
K밴쿠버
등록일 08.28 조회 4949 추천 0

뉴스 캐나다 부동산뉴스입니다. 캐나다 주택시장 전망을 놓고 “산에서 내려오고 있다.”라는 평가가…

광역 밴쿠버, 팬데믹중 “외국인 바이어 뜸해져…”
K밴쿠버
등록일 09.06 조회 3737 추천 0

뉴스 광역 밴쿠버 부동산뉴스입니다. 부동산 시장에서 코로나 19 팬데믹 영향을 가장 많이 발견할 수 있는 분야라면 바로 외국인 주택 구매 흐름을 들 …

뉴스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