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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국 방문길 ‘험난’…모든 내외국인 입국자 ‘격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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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국 방문길 ‘험난’…모든 내외국인 입국자 ‘격리’
방대본, 3~16일 사이…격리면제서는 장례식 목적 등에만


신종 변종 ‘오미크론’의 등장에 전세계가 하늘길을 조금씩 걸어 잠그고 있다.

이 가운데 해외 한인들의 고국 방문길도 더욱 힘들어질 전망이다.

나이지리아를 방문 후 입국한 40대 부부 등 모두 5건의 오미크론 변종이 최근 확인됐기 때문이다.

중앙방역대책본부와 주밴쿠버총영사관 등에 따르면 12월 3~16일 사이 모든 해외 입국자는 10일간 자가격리를 해야 한다.

따라서 주밴쿠버총영사관도 자가격리면제서 발급은 장례식 참석 및 공무목적(한국-캐나다 정부가 공식 초청)으로 제한된다고 설명했다.

즉 배우자, 본인 및 배우자의 직계 존비속, 본인 및 배우자의 형제자매 장례식에 참석하는 경우는 7일 이내 면제된다.

한국 정부는 이 기간 동안 내국인은 물론 외국인들도 코로나 19 백신 접종 여부와 상관없이 일률적으로 10일간 자가 격리를 해야 한다.

반면 직계존비속 방문, 기업인 등 기존 해외예방접종완료자 격리면제서를 받았던 경우에도 더 이상 혜택을 받을 수 없게 됐다.

덧붙여 한국으로 입국하는 내국인과 장기체류 외국인 등은 PCR검사도 3회 받아야 한다.

국전 PCR검사서 제출은 물론, 입국 후 다음날과 격리해제 전에 받게 된다.

한편 한국 정부는 4일부터 나이지리아를 더한 9개국이 많이 유입되는 에티오피아 발 직항편(주3회)도 향후 2주간(12월 04일 0시 ~ 12월 17일 24시) 입항을 중단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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