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분류 뉴스

BC주, 홍수 피난 가정에 2000달러 등 제공

작성자 정보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pixaimage|flooding|20|10
BC주 로컬뉴스입니다.

BC주 정부가 최근 폭우와 홍수 피해를 당한 주민들 지원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이 가운데 최근 일각에서는 BC주의 홍수 재난 피해 규모가 75억 달러에 이를 것이라는 분석도 나오고 있습니다.

BC주에 따르면 정부는 캐나다 적십자사와 함께 홍수 피해로 피난을 떠난 주민들에게 긴급한 직접 지원을 하기로 했습니다.

우선 피난을 떠나야 했던 주민들에게는 가구당 2000달러가 지원됩니다.

지난 11월 14~16일 사이 폭우로 거주지를 떠나야 했던 주민들입니다.

이는 긴급 지원 서비스 기금 제도와는 별도입니다.

마이크 판워스 장관은 “BC주민들은 지난 몇 년 동안 새로운 도전과제에 직면하고 있지만 지금은 바로 홍수 피해이다.”라고 밝혔습니다.

캐나다 적십자사와 파트너로 피해 주민들을 빠르게 도울 것이다.”라고 전했습니다.

지원금 신청은 캐나다 적십자사 [1-800-863-6582|일 팔공공 팔육삼에 육오팔이]로 전화를 하시면 됩니다.

전화시간은 오전 8시에서 오후 8시까지 입니다.

덧붙여 자신의 주택과 비즈니스 등이 피해를 입은 경우에도 재난 금융지원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홈오너 외에도 테넌트, 스몰 비즈니스 오너, 농지주인들이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정부 자료에 따르면 추정되는 피해 금액의 최대 80%까지 지원됩니다.

1000달러 미만부터 최대 30만 달러까지입니다.

주택의 경우에는 홈오너가 주요 거주자로서 살고 있어야 합니다.

시즌 또는 레크리에이션용으로 사용되는 주택은 해당되지 않습니다.

만약에 랜드로드라면, 스몰비즈니스 오너처럼 지원금을 신청해야 합니다.

다음으로 스몰 비즈니스의 경우, 사업주가 매일매일 관리를 해야 합니다.

또 자신의 소득 대부분을 해당 비즈니스를 통해 창출해야 합니다.

연간 총매출이 100만 달러 미만, 고용직원은 50명 미만입니다.

이상 BC주 로컬뉴스였습니다. 감사합니다.

밴쿠버한인커뮤니티 [Kvancouver.com|K밴쿠버닷컴]

#캐나다 #BC주 #비상사태 #교통부 #홍수피해 #정부지원 #긴급지원 #홈오너 #비즈니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목록
Total 658 / 6 Page
RSS
캐나다 이민자, 정부 수입과 노동력 확보에 도움
K밴쿠버
등록일 08.13 조회 2644 추천 0

뉴스 캐나다 이민정책에 대한 소식입니다. 캐나다 이민정책은 단순히 고령화 사회 노동인력 충족에 그치지 않습니다. 최근 콘퍼런스 보드 오브 캐나다는 ‘…

연방 선거 공약은? 일자리 창출, 실업급여 연장, 임금 보전 등 다양
K밴쿠버
등록일 08.22 조회 2279 추천 0

뉴스 캐나다뉴스입니다. 드디어 캐나다 연방 ‘조기 선거’가 막이 올랐습니다. 오는 9월 20일 결전의 날까지 한달여 남짓 남은 기간 동안 각 정당들의…

BC주에서도 백신, 입원 환자 감소 효과
K밴쿠버
등록일 09.01 조회 3053 추천 0

뉴스 BC주 백신접종 뉴스입니다 BC주는 전반적으로 백신 접종이 늘어나는 가운데 주춤했었던 병원 입원 환자도 증가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과거와 비교…

개학 맞춰, BC주 16개 학교 신증축 등
K밴쿠버
등록일 09.09 조회 2348 추천 0

뉴스 BC주 로컬뉴스입니다. 새 학기 개학에 맞춰 BC주 정부가 16개 학교의 신설 또는 증축과 개선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콘테이너 교실 사용 오명을…

BC주 경제 회복 “빠른 회복세 보여”
K밴쿠버
등록일 09.18 조회 2809 추천 0

뉴스 캐나다 경제뉴스입니다. 오래간만에 듣는 팬데믹속에 한가지 희소식입니다. 주 경제 회복이 예상보…

캐나다, 10월중 전국 대다수 주 ‘백신 카드’
K밴쿠버
등록일 09.29 조회 2316 추천 0

뉴스 캐나다 백신여권 관련 뉴스입니다 이제부터 BC에서는 ‘백신 카드’만 접종 증명서로 활용됩니다…

캐나다 경제 성장률 “한 풀 꺾여”
K밴쿠버
등록일 10.09 조회 3250 추천 0

뉴스 캐나다 경제뉴스입니다. 가파른 오름세를 보이던 경제 성장률에 제동이 걸렸습니다. 통계…

캐나다 관광업계 경제 회복의 ‘키 워드’
K밴쿠버
등록일 10.17 조회 3152 추천 0

뉴스 캐나다 경제뉴스입니다. 전국적으로 경제 각 분야가 팬데믹에 영향을 받았습니다. 그렇지만 관…

BC북부와 내륙지역 팬데믹 ‘이중고’ 우려돼
K밴쿠버
등록일 10.27 조회 2293 추천 0

뉴스 BC주 백신접종 뉴스입니다. 드디어 BC주 곳곳에서 실내 인원 제한이 해제됐습니다. 그…

팬데믹 중 타격 큰 캐나다 기술직은
K밴쿠버
등록일 11.15 조회 3650 추천 0

뉴스 캐나다 경제뉴스입니다. 국토가 넓은 특성상 기술직 노동인력이 많이 분포하고 있는 캐나다입니다. 이들…

BC, 어린이 5세 - 11세 백신 접종 추진 박차
K밴쿠버
등록일 11.25 조회 2999 추천 0

뉴스 BC주 백신접종 뉴스입니다 캐나다 보건당국의 어린이용 코로나19 백신 사용이 승…

캐나다 기업들 도전과제 "원가상승, 수요 불확실성"…
K밴쿠버
등록일 12.06 조회 4364 추천 0

뉴스 캐나다 기업들 도전과제 원가상승, 수요 불확실성… 기업 42.5% 원가상승을 ‘장벽’으로…식품업계는 무려 66% 소비자 수요 불확실성은 21%.…

‘록다운’ 우려 커…주민 절반 이상은 ‘찬성’
K밴쿠버
등록일 12.24 조회 2736 추천 0

뉴스 ‘록다운’ 우려 커…주민 절반 이상은 ‘찬성’ 지지의견, 퀘벡 62%, BC주 61% 높고…온타리오 53% 캐나다 전국적으로 다시 록다운(Loc…

캐나다 환자 대기시간 “역대 최장 기록”
K밴쿠버
등록일 01.14 조회 2018 추천 0

뉴스 캐나다 환자 대기시간 “역대 최장 기록” 작년에 25.6주로 2020년의 22.6주보다 더 지연 전국적으로 팬데믹에 각 주마다 각종 수술이 연기…

캐나다 팬데믹 저축액 다수 부유층이 보유
K밴쿠버
등록일 01.29 조회 2458 추천 0

뉴스 캐나다 팬데믹 저축액 다수 부유층이 보유 전국 가정 389억불 저축…평균 2462불, 상위권 1만 4천불 팬데믹 기간중 캐나다 금융계에서 가장 …

‘백신 의무 반대’ 트럭 시위대 반대 의견 62% 커
K밴쿠버
등록일 02.15 조회 1437 추천 0

뉴스 ‘백신 의무 반대’ 트럭 시위대 반대 의견 62% 커 찬성은 BC주 25%로 가장 낮고 앨버타 40%로 최다 캐나다 수도를 포함한 전국에서 트럭…

캐나다 소매매출 ‘주춤’ 의류, 액세서리, 가구, 주택 관련 소매점포에서
K밴쿠버
등록일 02.26 조회 1374 추천 0

뉴스 캐나다 소매매출 ‘주춤’ 의류, 액세서리, 가구, 주택 관련 소매점포에서 전국적으로 소매매출이 조금 주춤한 시기였다. 소매매출 가운데에서도 식음…

캐나다 신규 모기지 대출 ‘급락’
K밴쿠버
등록일 03.15 조회 1438 추천 0

뉴스 캐나다 신규 모기지 대출 ‘급락’ 전년대비 건수 8.1% 하락…모기지 금액은 10.1% 늘어 “팬데믹 후 첫 분기별 대비 대출금 줄어…안정화 징…

“모기지 할인이자율 현 2%대에서 내년말 4%로”
K밴쿠버
등록일 03.28 조회 1335 추천 0

뉴스 “모기지 할인이자율 현 2%대에서 내년말 4%로” 높은 인플레이션 좀더 유지…프라임 2.7%에서 내년 3.95%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

“젊은 층, 캐나다 도시에서 더 이상 살 수 없어…”
관리자
등록일 05.19 조회 1299 추천 0

부동산 임금, 풀타임 일자리, 남녀 임금 차이, 기술 개발 등 ‘장벽’ 도시 거주 젊은 층 월 750달러 적자… "풀타임도 힘들어” 요즘 정부의 각종 …

뉴스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