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학교 변이바이러스 사례 속속 집단발발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BC주 변이바이러스 관련뉴스입니다.

최근 주말 동안 코로나 19 확진자가 1428명으로 집계됐습니다.

기존 수치와 비교할 때 큰 변화는 보이지 않습니다.

그렇지만 변이바이러스 확진자들 수가 29건으로 나타나면서, 커뮤니티 전파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특히 써리와 델타 관할 교육청에서는 7개 학교에서 변이바이러스 확진자가 나와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BC주 발표에 따르면 최근 주말 3일 동안 확진자는 1428 건입니다.

4560건의 액티브 케이스가 있고 7700여 명이 보건당국의 모니터링을 받고 있습니다.

223명이 입원 치료중인 가운데 63명이 중환자실에 입원해 있습니다.

반면 코로나 19 백신 접종자도 지난 22일을 기준으로 21만 8000여명을 기록, 향후 좀더 속도가 빨라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더욱이 최근에는 새롭게 2개 의료 시설에서 집단발발 사태가 발생했습니다.

여기에는 밴쿠버 종합병원과 켈로나 종합 병원이 있습니다.

이 가운데 프레이저 헬스는 최근 지난 며칠 동안 프레이저 헬스 팀은 코로나 19와 코로나 19 변이바이러스 사례가 다수 학교에서 발생함으로서

이를 다루기 위해 써리와 델타 스쿨과 긴밀하게 일하고 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와 관련, BC교사연합은 즉각적으로 트위터를 통해 교사들이 써리와 델타에서 발생한 변이바이러스 감염 사태에 매우 걱정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정부와 보건 당국의 좀더 결단력있는 행동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덧붙여 긴급진단 시스템을 도입할 것으로 촉구하기도 했습니다.

글로벌BC뉴스에서는 BC주 코로나 19 변이 바이러스 발생 지역과 관련해서 권역별로 분석했습니다.

프레이저 헬스 권역에서 58건, 밴쿠버 코스털에서 38건, 밴쿠버 아일랜드 4건, 내륙 인테리아 헬스 권역 3건 등으로 집계했습니다.

이상 BC주 로컬뉴스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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