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분류 뉴스

연방 정부, ‘부스터 샷’ 모든 성인에 시행

작성자 정보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pixaimage|covid vaccine|20|10
백신접종 뉴스입니다

현재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진행되고 있는 백신 추가접종이 전국 모든 성인에게 확산됩니다.

이 가운데 BC주는 백신접종을 거부한 의료계 직원 가운데 현장을 떠난 인원을 최종 확정했습니다.

코로나19 감염 계층이 가장 많았던 케어 에이드, 간병 도우미 계층에서 미 접종자 비중이 높았습니다.

최근 연방 정부는 화이자 백신의 18세 이상 성인에 대한 추가 접종을 승인했습니다.

현재로서는 모더나 백신의 제3차 추가 접종은 검토단계입니다.

따라서 각 지역 정부가 현재 추진하고 있는 취약 계층 대상 백신 접종도 연령대를 기준, 확대될 전망입니다.

지금으로서는 2차 접종을 마친 후 6개월이 지난 후 제3차 접종을 통해, 면역효과를 높이도록 하고 있습니다.

다만 지금으로서는 12세 이상 주민에 대한 제3차 접종 여부는 확인되지 않은 상태입니다.

미국에서도 현재 FDA가 화이자 백신의 부스터 샷 신청서를 검토하는 상태입니다.

이 가운데 BC주는 최근 백신 미접종으로 현장을 떠난 의료 분야 직원이 모두 3071명이라고 확정 발표했습니다.

기존 3325명보다는 조금 줄어든 상태입니다.

또 향후 존슨 앤 존슨 백신이 승인될 경우에는 그 수가 좀더 줄어들 수 있을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직종별로는 케어 에이드가 246명인 가운데 그 비중이 3%로 가장 높은 수준을 보였습니다.

구급차를 통해 한인들에게 익숙한 직종인 패러메딕에서도 86명이지만 비중은 3%나 됐습니다.

숫자로 보면, 간호사가 906명으로 가장 많습니다.

그 비중은 2% 정도. 이밖에 응급의학이 28명 2%, 일반 의학이 105명, 2%, 내과가 19명, 1% 등입니다.

한편 BC 보건당국은 최근까지 팬데믹 사태로 인해 연기된 수술이 모두 288건이라고 집계 발표했습니다.

또 지난 10월 한 달 동안 병원 입원 환자의 72%는 백신을 접종하지 않은 주민들이었습니다.

이상 BC주 백신접종 관련뉴스였습니다. 감사합니다.

밴쿠버한인커뮤니티 [Kvancouver.com|K밴쿠버닷컴]

#BC주 #백신접종 #코로나19 #펜데믹 #연방정부 #추가접종 #보건당국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목록
Total 669 / 8 Page
RSS
“주택장만 여건 개선하려면 주택공급 늘려야”
K밴쿠버
등록일 07.02 조회 3773 추천 0

뉴스 BC주 부동산뉴스입니다. “집장만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주택 공급을 늘려…

써리랭리 스카이트레인, 연방정부 13억불 지원발표
K밴쿠버
등록일 07.13 조회 4281 추천 0

뉴스 BC주 로컬뉴스입니다. BC주 대중교통에 큰 변화와 역동성이 창출될 전망입…

장기 요양시설 가족 방문, 예약없이도 가능
K밴쿠버
등록일 07.21 조회 4078 추천 0

뉴스 BC주 코로나 관련뉴스입니다. 드디어 장기 요양 시설에 대한 제한이 풀리게 됐습니다. …

BC 마스크 착용 다시 의무화되나? ’전전긍긍’
K밴쿠버
등록일 07.30 조회 2377 추천 0

뉴스 BC주 코로나 관련뉴스입니다. BC주 코로나 확산세가 다시 심각해지고 있습니다. 또 다시 주…

BC주 앞으로 2년 집값도, 이자율도 오를 것
K밴쿠버
등록일 08.07 조회 2574 추천 0

뉴스 BC주 부동산뉴스입니다. 주택 가격 상승은 홈오너에게 유리하게 작용하게 됩니다. 그런데 현…

요즘 BC 주택시장 리스팅 공급의 함수는?
K밴쿠버
등록일 08.16 조회 2127 추천 0

뉴스 BC주 부동산뉴스입니다. BC주 부동산시장이 여전히 완만화 과정을 경험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주목할 부분은 인벤토리 부족에 따라 주택 가격은 오…

BC 주, 코로나 19 중환자 급등 이유
K밴쿠버
등록일 08.24 조회 2362 추천 0

뉴스 BC주 백신접종 뉴스입니다. 백신 미 접종자를 중심으로 병원 입원자들이 크게 늘어나고 있습니다. 게다가 의료인력이 집중되는 중환자실은 급증, 우…

트뤼도 정부 지지율 하락세…보수당과 ‘각축’
K밴쿠버
등록일 09.02 조회 2952 추천 0

뉴스 캐나다뉴스입니다. 최근 연방 선거 양상이 초반 전망과 조금 다르게 흐르는 것으로 풀이되고 있습니다. “선거는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는 말…

렌트비 2022년에 최대 1.5% 인상 가능
K밴쿠버
등록일 09.11 조회 2867 추천 0

뉴스 캐나다 경제뉴스입니다. 팬데믹 기간중 시행됐던 ‘렌트비 동결이 드디어 해제될 전망입니다. 주 정부는 최근 2022년 렌트비 인상 가이드라인을 발…

BC주 경제 회복 “빠른 회복세 보여”
K밴쿠버
등록일 09.18 조회 2838 추천 0

뉴스 캐나다 경제뉴스입니다. 오래간만에 듣는 팬데믹속에 한가지 희소식입니다. 주 경제 회복이 예상보…

부동산용어 Partition - Physical deterioration
K밴쿠버
등록일 09.27 조회 2955 추천 0

용어설명 |partition action 재산의 공동소유…

광역토론토 임대시장 본격 회복…평균 월세 5개월 …
K밴쿠버
등록일 10.06 조회 2976 추천 0

뉴스 토론토 임대시장 분석입니다. 광역토론토(GTA) 임대시장이 본격적으로 회복하고 있습니다. 코로나 팬데믹으로 지난해 초부터 1년 이상 하락했던 평…

기후변화 고위험 지역 주택, 자신도 모르게 구입 경고음
K밴쿠버
등록일 10.13 조회 2602 추천 0

뉴스 캐나다뉴스입니다. 캐나다인들이 홍수, 산불 및 기타 기후변화의 고위험 지역 주택 및 기…

연방 정부 1인당 지출, 팬데믹 전보다 34% 증가
K밴쿠버
등록일 10.23 조회 3410 추천 0

뉴스 캐나다 경제뉴스입니다. 팬데믹은 여전히 지속되고 있습니다. 캐나다는 물론, 전세계…

캐나다에서도 부모 도움 받아 집장만하는 자녀비중 늘어
K밴쿠버
등록일 11.09 조회 2726 추천 0

뉴스 캐나다 집장만 관련 통계뉴스입니다. 부모의 책임 한계는 어디까지일까요? 최근 한 조사에 따…

BC주, 병원 학교 등 주변 20미터 ‘접근지대’ 선포
K밴쿠버
등록일 11.18 조회 2448 추천 0

뉴스 캐나다 BC주 백신접종 뉴스입니다. 팬데믹 기간중 ‘백신반대’ 집회가 병원과 학교 등의…

BC주, 전국 첫 ‘유급병가 휴가 5일’ 법제화
K밴쿠버
등록일 11.27 조회 3356 추천 0

뉴스 BC주 로컬뉴스입니다. BC주에서도 노동자들의 유급 병가 휴가가 법적으로 보장될 전망입니다. 노조에 가입된 노동자들이 연중 특정 일자를 유급휴가…

BC주, 최악의 경우 12월말 하루 2000명도
K밴쿠버
등록일 12.16 조회 2318 추천 0

뉴스 BC주, 최악의 경우 12월말 하루 2000명도 ‘오미크론’ 이미 커뮤니티 확산…여행관련은 절반뿐 신종 바이러스 ‘오미크론’ 등장에 주 정부가 …

캐나다 대도시보다 전원지역 주민 큰 증가
K밴쿠버
등록일 01.22 조회 2015 추천 0

뉴스 캐나다 대도시보다 전원지역 주민 큰 증가 BC주와 밴쿠버14세 이하가 65세 이상보다 적어 전국적으로 인구 성장률은 둔해졌지만 꾸준하게 늘었다.…

캐나다 주택 시장 “더욱 닮은 꼴로 변해…”
K밴쿠버
등록일 02.26 조회 1431 추천 0

뉴스 캐나다 주택 시장 “더욱 닮은 꼴로 변해…” RBC이코노믹스, “전국적으로 셀러가 시장 이끌어” 요즘 캐나다 부동산 시장은 많은 측면에서 공통점…

뉴스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