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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 정부, ‘부스터 샷’ 모든 성인에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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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접종 뉴스입니다

현재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진행되고 있는 백신 추가접종이 전국 모든 성인에게 확산됩니다.

이 가운데 BC주는 백신접종을 거부한 의료계 직원 가운데 현장을 떠난 인원을 최종 확정했습니다.

코로나19 감염 계층이 가장 많았던 케어 에이드, 간병 도우미 계층에서 미 접종자 비중이 높았습니다.

최근 연방 정부는 화이자 백신의 18세 이상 성인에 대한 추가 접종을 승인했습니다.

현재로서는 모더나 백신의 제3차 추가 접종은 검토단계입니다.

따라서 각 지역 정부가 현재 추진하고 있는 취약 계층 대상 백신 접종도 연령대를 기준, 확대될 전망입니다.

지금으로서는 2차 접종을 마친 후 6개월이 지난 후 제3차 접종을 통해, 면역효과를 높이도록 하고 있습니다.

다만 지금으로서는 12세 이상 주민에 대한 제3차 접종 여부는 확인되지 않은 상태입니다.

미국에서도 현재 FDA가 화이자 백신의 부스터 샷 신청서를 검토하는 상태입니다.

이 가운데 BC주는 최근 백신 미접종으로 현장을 떠난 의료 분야 직원이 모두 3071명이라고 확정 발표했습니다.

기존 3325명보다는 조금 줄어든 상태입니다.

또 향후 존슨 앤 존슨 백신이 승인될 경우에는 그 수가 좀더 줄어들 수 있을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직종별로는 케어 에이드가 246명인 가운데 그 비중이 3%로 가장 높은 수준을 보였습니다.

구급차를 통해 한인들에게 익숙한 직종인 패러메딕에서도 86명이지만 비중은 3%나 됐습니다.

숫자로 보면, 간호사가 906명으로 가장 많습니다.

그 비중은 2% 정도. 이밖에 응급의학이 28명 2%, 일반 의학이 105명, 2%, 내과가 19명, 1% 등입니다.

한편 BC 보건당국은 최근까지 팬데믹 사태로 인해 연기된 수술이 모두 288건이라고 집계 발표했습니다.

또 지난 10월 한 달 동안 병원 입원 환자의 72%는 백신을 접종하지 않은 주민들이었습니다.

이상 BC주 백신접종 관련뉴스였습니다. 감사합니다.

밴쿠버한인커뮤니티 [Kvancouver.com|K밴쿠버닷컴]

#BC주 #백신접종 #코로나19 #펜데믹 #연방정부 #추가접종 #보건당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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