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분류 뉴스

팬데믹 중 타격 큰 캐나다 기술직은

작성자 정보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pixaimage|benifit|15|10
캐나다 경제뉴스입니다.

국토가 넓은 특성상 기술직 노동인력이 많이 분포하고 있는 캐나다입니다.

이들 계층도 팬데믹을 피해갈 수는 없었습니다.

통계청이 캐나다 긴급 혜택을 바탕으로 팬데믹이 기술직이 가져온 타격을 분석하여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향후 비슷한 사례가 발생할 경우를 대비하거나 젊은 층의 직장 선택에서도 참고가 될 전망입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캐나다 긴급 혜택 [CERB|시이알비]를 받은 사람 중에는 여성 기술직이 남성보다 더 많았습니다.

절반 이상의 여성이 최소한 1회 이상 이 같은 혜택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구체적 직종을 보면, 남성과 여성을 통틀어 미용사가 긴급 혜택을 받은 사람 비중이 가장 높았습니다.

남성이 여성보다 더 많지만 약 75% 전후에 이릅니다.

다음으로는 아동 조기 교육자가 60~70% 범위, 요리사가 45~60% 범위, 증가파이프 시설공이 45% 전후 등입니다.

이후로는 목수, 자동차 수리공, 용접공, 건축업체 전기기사, 지붕시설공, 배관공 등의 순입니다.
 
전국 각 지역으로 구분할 때, 퀘벡과 온타리오에서 [CERB|시이알비] 혜택을 받은 기술직 직원들이 캐나다 다른 지역보다 훨씬 많았습니다.

예를 들어 남성의 경우, 퀘벡에서는 기술자들의 43%가 혜택을 받았고 온타리오는 36%에 이릅니다.

여성의 경우에는 매니토바에서 64%로 가장 많았고 온타리오가 다음으로 60%를 차지했습니다.

지역 별로 [CERB|시이알비] 혜택을 받은 주민 비중을 볼 때, 남성을 기준, 전국에서는 퀘벡, 온타리오, 노바 스코샤, 앨버타 등지가 높았습니다.

BC주는 남성이 30% 정도를, 여성은 45% 정도를 기록, 캐나다 전국 평균보다도 낮은 수준을 보였습니다

이상 캐나다 경제뉴스였습니다. 감사합니다.

밴쿠버한인커뮤니티 [Kvancouver.com|K밴쿠버닷컴]

#캐나다 #코로나19 #펜데믹 #연방정부 #CERB #긴급헤택 #기술직 #노동인력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922 / 9 Page
RSS
1월 영주권취득 2만5천명 한달새 1만명 증가
K밴쿠버
등록일 03.23 조회 3666 추천 0

유학이민 캐나다이민국 발표뉴스입니다. 코로나에 따른 캐나다 정부의 입국 제한 조치에도 불구하고 올해 초 영주권 취득자가 큰 폭으로 증가했습니다. 캐나다 …

캐나다인 80% 소득보다 빠른 생활비 상승 걱정
K밴쿠버
등록일 10.29 조회 3656 추천 0

뉴스 캐나다뉴스입니다. 이민자 커뮤니티를 포함, 여전히 수많은 주민과 사업체가 정부의 팬데믹 지원에 크게…

“현금으로 집을 살테니 저에게 넘기세요” 전단지 유혹에 넘어가지 말아야
K밴쿠버
등록일 06.29 조회 3653 추천 0

뉴스 토론토 부동산 소식입니다. "모기지가 필요하지 않고, 단지 1주일이면 완료될 수 있습니다. …

광역 밴쿠버, 팬데믹중 “외국인 바이어 뜸해져…”
K밴쿠버
등록일 09.06 조회 3648 추천 0

뉴스 광역 밴쿠버 부동산뉴스입니다. 부동산 시장에서 코로나 19 팬데믹 영향을 가장 많이 발견할 수 있는 분야라면 바로 외국인 주택 구매 흐름을 들 …

BC주 백신접종 유급휴가 법으로 제정
K밴쿠버
등록일 04.28 조회 3638 추천 0

뉴스 캐나다 백신 관련뉴스입니다. 전국적으로 백신 접종에 각주 지방정부가 열을 올리고 있습니다. BC주도 신규 확진자수가 최근 조금 줄어들었다고는하지…

“올해 이슈는 ‘경제’ 중에서도 ‘물가’”
K밴쿠버
등록일 02.02 조회 3636 추천 0

뉴스 “올해 이슈는 ‘경제’ 중에서도 ‘물가’” 해마다 소비자들의 새해 이슈는 경제와 관련된 항목이 많이 등장한다. 그런데 올해는 특히 ‘생활물가’에…

팬데믹 스트레스, 여성과 30대에서 “더 높아”
K밴쿠버
등록일 09.08 조회 3624 추천 0

뉴스 캐나다 코로나 관련뉴스입니다. 캐나다 전국적인 코로나 19 사태가 심상치 않은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전국 초중고등학교는 물론 대학까지 순차적…

밴쿠버, 전국 주요 도시중 유일하게 착공 늘어
K밴쿠버
등록일 11.26 조회 3608 추천 0

뉴스 캐나다 부동산뉴스입니다. 캐나다 전국적으로 신규 주택 착공이 하락곡선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전국 대도시 집값 상승세 재개…”겨울 활발할 듯”
K밴쿠버
등록일 12.26 조회 3608 추천 0

뉴스 전국 대도시 집값 상승세 재개…”겨울 활발할 듯” “내년도 이자율 상승 전 낮은 이자율 활용 의중도…” “전국 도시의 주택 가격이 다시 오름세를…

팬데믹 중 타격 큰 캐나다 기술직은
K밴쿠버
등록일 11.15 조회 3594 추천 0

뉴스 캐나다 경제뉴스입니다. 국토가 넓은 특성상 기술직 노동인력이 많이 분포하고 있는 캐나다입니다. 이들…

부동산용어 prefabricated house에서 principal 까지
K밴쿠버
등록일 10.24 조회 3592 추천 0

용어설명 부동산용어 prefabricated house 에서 principal 까지 m|…

아마존, 캐나다서 1만5천명 신규 채용, 임금도 인상
K밴쿠버
등록일 09.21 조회 3590 추천 0

뉴스 캐나다 아마존 소식입니다. 전자상거래 업체인 아마존이 캐나다에서 1만5,000명을 신규 …

사회공공지원 주택에는 최신 이민자들도…
K밴쿠버
등록일 12.06 조회 3590 추천 0

뉴스 사회공공지원 주택에는 최신 이민자들도… 주요 거주자는 노인, 자녀 있는 저소득 가족 등 다수 전국에 자리잡은 공공지원 및 집장만 가능 주택(So…

코로나 3차파동 속 정치권 평가 엇갈려
K밴쿠버
등록일 04.28 조회 3569 추천 0

뉴스 캐나다 각주의 코로나 대응에 대한 평가입니다. 코로나 19는 벌써 3차 파동으로 이어졌습니다. 팬데믹이 길어질수록 캐나다 총리는 물론 각 주의 …

BC주 55-65세 3단계 백신접종 본격시작
K밴쿠버
등록일 04.06 조회 3559 추천 0

뉴스 BC주 백신접종 뉴스입니다. 본격적인 온라인 백신접종 예약이 시작됐습니다. 주정부는…

캐나다에서도 ‘오미크론’ 변종 바이러스 확인
K밴쿠버
등록일 12.01 조회 3547 추천 0

뉴스 BC주 변종 바이러스 관련 뉴스입니다. BC주에서 어린이 백신 접종이 본격 시작된 가운데 전세계적으로 …

BC, 산불 상황 ‘악화’…캠프파이어 위반 1150불
K밴쿠버
등록일 07.06 조회 3541 추천 0

뉴스 BC주 산불소식입니다. BC주 산불 상황이 여전히 악화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인재로 알려…

광역 밴쿠버 주택가격 “앞으로 공급물량에 좌우…”
K밴쿠버
등록일 08.09 조회 3528 추천 0

뉴스 광역밴쿠버 주택시장 분석입니다. 최근 더운 날씨 속에서 광역 밴쿠버 부동산 시장도 …

BC주 실내식사 금지령 5월말까지 연장될 듯
K밴쿠버
등록일 04.15 조회 3525 추천 0

뉴스 BC주 코로나 뉴스입니다. BC주에서 진행중인 [Circuit Breaker |서킷 브레이커] 록다운이 5월말까지 연장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

캐나다 전국 임금 ‘증가’ 급여대상 ‘감소’
K밴쿠버
등록일 04.04 조회 3523 추천 0

뉴스 캐나다 경제뉴스입니다. 전국적으로 캐나다인 임금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다만 임금을 받는 …

뉴스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