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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이저 밸리 주택시장 “평균 이상 거래량평균 미만 리스팅 ‘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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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xaimage|real estate market|25|10
BC주 부동산뉴스입니다

“공급은 여전히 줄어들었지만 시장은 강세를 유지했습니다.”

프레이저 밸리 주택 시장의 한 달 모습입니다.

이 협회에 따르면 지난 10월 한 달 동안 거래된 주택이 1938채를 기록, 전월대비 3.9% 늘었지만 지난해 이맘때보다는 18.2%나 줄었습니다.

래리 앤더슨 회장은 “우리는 평균적 수준 미만의 신규 리스팅과 평균 수준 이상의 거래량 조합을 시장에서 목격하고 있다.” 라고 밝혔습니다.

이 같은 흐름이 가격 상승세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또 지금은 바이어들에게 매우 힘든 시장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지난 9월 시장은 약한 반등세를 보였습니다.

그렇지만 10월에는 신규 리스팅이 줄어들었습니다.

한 달 동안 접수된 물량이 2188에 불과합니다.

작년 이맘때보다 29% 줄었고 한 달 전보다도 6.6% 감소했습니다.

이로써 전체 시장 리스팅 물량은 3447채를 기록, 한 달 전보다 9.6% 감소했습니다.

작년 이맘때보다도 49.8% 줄었습니다.

발데브 길 CEO는 “프레이저 밸리 시장은 요즘 BC 홈바이어들이 비교적 집장만 여건이 좋은 가족형 주택을 찾는 곳이다."라고 밝혔습니다.

타운홈과 단독주택은 평균 시장에 나오면 2, 4주 안에 팔린다고 전했습니다.

바이어들이 새로운 물량은 주의 깊게 보고 했다는 의미라고 설명했습니다.

집값은 단독주택이 139만 6700달러를 기록하여 전월대비 2.5%, 전년대비 33.4% 올랐습니다.

타운홈 가격은 72만 500달러를 기록, 전월대비 1.9%, 전년대비 26.6% 올랐습니다.

아파트 가격은 51만 4200달러를 기록하면서 전월대비 1.9%, 전년대비 18.3% 오름세를 보였습니다.

이상 BC주 부동산뉴스였습니다. 감사합니다.

부동산밴쿠버  KoreanREW.com

#캐나다 #BC #프레이져밸리 #부동산협회 #주택거래 #팬데믹 #리스팅 #거래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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