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분류 뉴스

BC 대중교통, 30년 동안 4배 더 확대…

작성자 정보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pixaimage|translink|11|10
BC주 로컬뉴스입니다.

BC주 대중교통수단이 더욱 빠르게 확대됩니다.

트랜스링크가 2050년까지 대중교통분야 청사진을 내놓았습니다.

버스라인은 물론 스카이트레인과 경전철, 자전거 전용도로 확대 등 다양한 방안이 포함돼 있습니다.

이 자료에 따르면 트랜스링크는 향후 30년 동안 대중교통 네트워크를 4배 확대할 계획입니다.

약 300km에 이르는 신규 도시 고속 수송체제 건설이 핵심입니다.

여기에는 스카이 트레인, 지하철, 경전철, 버스 고속 수송체계 등이 포함됩니다.

덧붙여 교통과 분리된 별도 자전거 도로도 850 km 마련, 각 커뮤니티 및 대중교통 수단과 연결할 계획입니다.

전기차와 자동차 공유프로그램, 스쿠터 등을 장려할 수 있는 방안도 담겨 있습니다.

다만 현재 팬데믹 속에서 대중교통 이용자가 거의 팬데믹 이전 절반 수준이고 재택 근무 형태도 이전보다는 확대될 가능성도 있어 ‘이용자 확보’가 새로운 관건이 될 전망입니다.

트랜스링크 측은 이번 초안 전략은 역대 최대 규모의 의견 수렴을 통해 마련됐다고 밝혔습니다.

여기에는 2년 동안 3만 6000건의 조사와 4000건이 넘는 아이디어, 300명 이상의 직접 또는 온라인 이벤트를 통해 의견이 수렴됐다고 강조했습니다.

케빈 퀸 트랜스링크 CEO는 트랜스포트 2050 플랜은 역사상 가장 넓은 의견 수렴 과정을 거쳤다고 밝혔습니다.

2050계획은 우리가 살아가고 움직이는 방식을 바꿀 것입니다.

그리고 주민들에 의해 마련된 지역 교통 플랜 미래 사진이라는 점도 중요하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상 BC주 로컬뉴스였습니다. 감사합니다.

밴쿠버한인커뮤니티 [Kvancouver.com|K밴쿠버닷컴]

#캐나다 #BC주 #팬데믹 #트렌스링크 #대중교통 #경전철 #스카이트레인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목록
Total 661 / 10 Page
RSS
BC, 산불 상황 ‘악화’…캠프파이어 위반 1150불
K밴쿠버
등록일 07.06 조회 3602 추천 0

뉴스 BC주 산불소식입니다. BC주 산불 상황이 여전히 악화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인재로 알려…

캐나다인 투자, 녹색에너지 화석 연료 ‘분산’
K밴쿠버
등록일 07.15 조회 2883 추천 0

뉴스 캐나다 경제뉴스입니다 마음이 가는 곳에 ‘돈’도 흘러가기 마련입니다. 최근 앵거스 …

올 여름 주택시장 “천천히 정상으로…”
K밴쿠버
등록일 07.23 조회 2330 추천 0

뉴스 캐나다 부동산뉴스입니다. 전국 주택 시장이 완만해지고 있습니다. 최신 데이터를 볼 때도 주택…

매물 콘도에 최선 다해 홈스테이징
K밴쿠버
등록일 08.04 조회 2554 추천 0

부동산 홈스테이징 관련 내용입니다. 한국에서 잘 나가는 전문직이나 공무원, 또는 여러 기업에서 일했던 경력을 …

캐나다인 평균적으로 위험한 모기지 대출”
K밴쿠버
등록일 08.15 조회 2338 추천 0

뉴스 캐나다 경제뉴스입니다 지난 1년 넘게 지속돼 온 팬데믹 기간 동안 캐나다의 주택 시장은…

GTA 대부분 단독주택 가격 25% 이상 상…
K밴쿠버
등록일 08.24 조회 2373 추천 0

뉴스 토론토 부동산뉴스입니다. 올해 광역토론토(GTA)의 대부분 단독주택 가격이 큰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코로나 팬데믹으로 더 넓은 주택에 …

BC 중환자 100명 초과…팬데믹 “더 나빠져”
K밴쿠버
등록일 09.04 조회 2173 추천 0

뉴스 BC주 백신접종 뉴스입니다 BC주 팬데믹 상황이 갈수록 악화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최근…

캐나다 경제 성장 ‘충격 하락세’
K밴쿠버
등록일 09.12 조회 2571 추천 0

뉴스 캐나다 경제뉴스입니다. “계절 탓인가, 아니면 예상과 달리 팬데믹이 더 악화돼서 인가?” 캐나다의 경제 성장률이 올 여름 예상보다도 저조한 모습…

아마존, 캐나다서 1만5천명 신규 채용, 임금도 인상
K밴쿠버
등록일 09.21 조회 3654 추천 0

뉴스 캐나다 아마존 소식입니다. 전자상거래 업체인 아마존이 캐나다에서 1만5,000명을 신규 …

BC, 앨버타, 온타리오 전국 일자리 상승 주도해
K밴쿠버
등록일 10.01 조회 3320 추천 0

뉴스 캐나다뉴스입니다 전국적으로 임금을 받는 일자리가 늘어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지난 7월을 기준으로 한 데이…

프레이저 밸리, 모든 주거형태 수요 강하고 셀러들 복귀중
K밴쿠버
등록일 10.11 조회 2138 추천 0

뉴스 BC주 프레이저 밸리 부동산 시장분석입니다. 프레이저 밸리 가을 시장 전망이 긍…

캐나다 고용창출, 팬데믹 이전 수준 회복
K밴쿠버
등록일 10.19 조회 2467 추천 0

뉴스 캐나다 경제뉴스입니다. 캐나다 고용창출이 팬데믹 이전 수준으로 회복했습니다. 연방 통계청계에 따르면, 지난…

캐나다, 팬데믹중 빈부 재산차이 감소한 이유
K밴쿠버
등록일 11.04 조회 3244 추천 0

뉴스 캐나다 경제뉴스입니다 팬데믹은 경제적 측면에서 누군가에게 ‘기회’가, 다른 이에게는 ‘도전거리’가 됐습니…

BC주, 병원 학교 등 주변 20미터 ‘접근지대’ 선포
K밴쿠버
등록일 11.18 조회 2434 추천 0

뉴스 캐나다 BC주 백신접종 뉴스입니다. 팬데믹 기간중 ‘백신반대’ 집회가 병원과 학교 등의…

“스몰 기업, 전망 밝지만 팬데믹 후 새 도전 과제도…”
K밴쿠버
등록일 11.27 조회 2462 추천 0

뉴스 캐나다 경제뉴스입니다. 스몰기업들이 팬데믹 규제가 조금씩 완화되면서 숨통이 트이는 듯합니다. …

일자리 ‘팬데믹 이전 수준’ 근접…실업률도 회복
K밴쿠버
등록일 12.09 조회 3036 추천 0

뉴스 일자리 ‘팬데믹 이전 수준’ 근접…실업률도 회복 전국 실업률 6%...노동시간 0.7% 늘어 팬데믹 이전으로 “5년내 정착 최신 이민자 고용률엔…

캐나다 전국 가계 대출 다시 오름세 모기지 대출이 ‘원인’…비모기지는 “제자리 걸음”
K밴쿠버
등록일 12.27 조회 2982 추천 0

뉴스 캐나다 전국 가계 대출 다시 오름세 모기지 대출이 ‘원인’…비모기지는 “제자리 걸음” 민간, 비금융권 통해서도 모기지 대출은 늘어나 전국 캐나다…

캐나다 팬데믹 심각해지면… 금리인상 영향은…
K밴쿠버
등록일 01.17 조회 2361 추천 0

뉴스 캐나다 팬데믹 심각해지면… 금리인상 영향은… RBC이코노믹스, “중앙은행 단념시키지 못할 것” 전망 기준금리, 2분기에 0.5% 상승후 연말까지…

캐나다 소매업계는 매출 증가…온라인 줄어
K밴쿠버
등록일 01.31 조회 3140 추천 0

뉴스 캐나다 소매업계는 매출 증가…온라인 줄어 주유소와 식품 및 음료 판매점이 매출 주도 전국 7개 주 상승세…퀘벡, 몬트리올이 리드 전국적으로 소매…

“어릴 때 이민할수록 대학진학, 임금수준 높아”
K밴쿠버
등록일 02.16 조회 1575 추천 0

뉴스 “어릴 때 이민할수록 대학진학, 임금수준 높아” 대학 진학 비중 70% 이상…임금도 두 자릿수 이상 높아 이민 1세대에게 자녀의 성공만큼 소중한…

뉴스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