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분류 뉴스

팬데믹 ‘진정’ 조짐…’백신 의무화’ 의료계 파장

작성자 정보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pixaimage|covid 19 vaccine|20|10
캐나다 백신접종 뉴스입니다.

캐나다의 팬데믹 사태가 다소 진정되는 것으로 풀이되고 있습니다.

이 가운데 전국 각 지역에서 의료분야를 포함한 연방 직원의 백신 접종 의무화가 진행되면서 향후 의료분야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초미의 관심사가 되고 있습니다.

연방 보건당국은 최근 코로나 19 모델링 결과를 내놓았습니다.

그렇지만 겨울철과 연휴기간 실내모임과 인적 교류가 늘어나는 시기여서 여전히 신중한 접근이 필요한 것으로 풀이되고 있습니다. 

최근 한 주 동안 캐나다 전국 하루 평균 신규 환자는 3745명으로 줄어든 상태입니다.

병원 입원 환자는 2514명, 중환자는 769명, 사망자는 38명 등입니다.

그렇지만 신규 환자 규모는 지난 1월이나, 5월보다도 눈에 띄게 줄어든 상태입니다.

이 가운데 BC주는 12일부터 장기 요양 시설 근무자는 물론 방문자들도 백신을 접종해야만 일을 하고 가족들을 방문할 수 있습니다.

크리스마스 연휴를 앞두고 백신 미접종자들의 고민이 커지는 시기입니다.

퀘벡의 경우에는 오는 15일부터 백신 접종을 하지 않은 간호사들의 경우에는 자격이 정지될 수 있는 상태입니다.

최근 로컬 뉴스에 따르면 이곳에서는 백신 접종을 하지 않은 인력이 전체의 5% 정도에 해당되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수치로는 약 4000여 명에 이릅니다.

따라서 향후 자격 정지가 시행될 경우 의료 분야에 어떤 부담이 생길지 ‘백업 플랜’이 있는지에 대한 우려도 나오고 있습니다.

한편 캐나다의 경우에는 전국적으로 82% 이상을 조금 넘는 주민들이 백신 접종을 완료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최소한 1차 접종을 완료한 비중은 88%에 이릅니다.

각 지역 별 구분에서는 ‘백신 접종 완료자’룰 기준, 앨버타와 서스캐처원이 각각 75%로 가장 낮은 수준을 보였습니다.

접종률이 가장 높은 지역은 PEI로 87%로 이릅니다.

퀘벡이 85%, 온타리오와 BC주가 각각 82% 등입니다.

이상 캐나다 백신접종 관련뉴스였습니다. 감사합니다.

밴쿠버한인커뮤니티 [Kvancouver.com|K밴쿠버닷컴]

#캐나다 #앨버타 #BC주 #온타리오 #퀘백 #신규확진 #코로나19 #백신접종 #확진자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목록
Total 666 / 31 Page
RSS
홈스테이징, 단품과 시리즈를 조화롭게 배치해야
K밴쿠버
등록일 06.27 조회 4608 추천 0

부동산 아름다운 것을 추구하는 마음은 남녀노소 누구나 가지고 있는 인간 본연의 모습인 것 같습니…

캐나다 상업용 부동산, 팬데믹후 경제 호조 추세
K밴쿠버
등록일 07.06 조회 3570 추천 0

뉴스 캐나다 부동산뉴스입니다. 캐나다 상업용 부동산 시장이 코로나 팬데믹 후 경제 …

물가반영 노인연금 인상, 2022년엔 10% 인상도
K밴쿠버
등록일 07.15 조회 4399 추천 0

뉴스 캐나다뉴스입니다 전국적 물가 상승에 소비자들 가계부 색깔이 변할 지경입니다. 더욱이 물…

홈오너 다수 ‘비상사태 대비’ 저축 부족해
K밴쿠버
등록일 07.23 조회 2359 추천 0

뉴스 캐나다 경제뉴스입니다 최근 캐나다 경제가 빠른 회복세를 보이면서 금리 인상에 대한 의견이 속속 …

밴쿠버, 토론토 '다세대주택'이 신규 착공 주도해
K밴쿠버
등록일 08.01 조회 2654 추천 0

뉴스 캐나다 부동산뉴스입니다. 캐나다 경제가 본격 회복하면서 주택 착공도 꾸준한 오름세를 유지…

월스트리트, 연말 보너스 벌써 기대 커
K밴쿠버
등록일 08.10 조회 2291 추천 0

뉴스 글로벌뉴스입니다. 미국 투자은행 직원들의 연말 보너스가 지난해 보다 최대 35…

BC 플레이스, 코로나 19에 이용정책 변경
K밴쿠버
등록일 08.18 조회 1883 추천 0

뉴스 pixaimage|sports stadium|16|10 BC주 로컬뉴스입니다. 전국적으로 제4차 파동이 본격화되는 조짐을 보이는 가운데 BC주의…

전국적 소매 매출 ‘증가’에 실업급여 신청 ‘감소’
K밴쿠버
등록일 08.26 조회 1918 추천 0

뉴스 캐나다 통계뉴스입니다. 경제가 회복되면 소매점 매출이 늘어나면서 실업자는 줄어들기 마련입니…

캐나다, 공립학교 투자 10개 주중 7곳 상승세
K밴쿠버
등록일 09.05 조회 2092 추천 0

유학이민 캐나다 교육이민 관련뉴스입니다. 캐나다 이민 목적이 자녀 교육이라면 반가운 소식입니다. …

광역토론토 8월 주택가격 13% 급등. 신규매물 43% 급격…
K밴쿠버
등록일 09.13 조회 3252 추천 0

뉴스 토론토 부동산뉴스입니다. 광역토론토 GTA 주택가격이 지난달 새 매물 급감에 따라 큰폭으로 올랐습니다. 이에 연방 선거를 앞두고 각 정당들이 주…

아마존, 캐나다서 1만5천명 신규 채용, 임금도 인상
K밴쿠버
등록일 09.21 조회 3641 추천 0

뉴스 캐나다 아마존 소식입니다. 전자상거래 업체인 아마존이 캐나다에서 1만5,000명을 신규 …

캐나다 의료시스템, 가정당 1만 5000불 수준
K밴쿠버
등록일 09.30 조회 2704 추천 0

뉴스 캐나다뉴스입니다. 흔히들 캐나다 의료시스템은 ‘무료’라고 생각하기 쉽습니다. 하지만 공중 보건 시스…

밴쿠버, 주거지 밤샘 주차에 주차비 징수 추진
K밴쿠버
등록일 10.08 조회 2648 추천 0

뉴스 밴쿠버 로컬뉴스입니다. 최근 밴쿠버 시에서 논의되고 있는 ‘주차 프로그램’이 큰 주목을…

미국, 11월 8일부터 백신 접종자에게 국경 개방
K밴쿠버
등록일 10.16 조회 2081 추천 0

뉴스 캐나다 국경개방 관련 뉴스입니다. 미국은 11월 8일부터 항공, 육로 또는 여객선을 통해…

캐나다 내년에도 “물가 상승 계속될 수도…”
K밴쿠버
등록일 10.25 조회 2777 추천 0

뉴스 캐나다 경제뉴스입니다. 가뜩이나 물가 상승에 고심하는 서민 가정의 부담이 커질 전망입니다.…

캐나다 인플레이션 주택, 차량관련 ‘빠른 상승세’
K밴쿠버
등록일 11.12 조회 2667 추천 0

뉴스 캐나다 경제뉴스입니다. 팬데믹이 아직 끝나지도 않았지만 인플레이션은 국내를 너머 전세계적 이슈가…

팬데믹 중에서도 ‘코로나 19 사기’ 극성
K밴쿠버
등록일 11.20 조회 2181 추천 0

뉴스 캐나다 코로나19 사기 피해 뉴스입니다. 팬데믹 속에서도 신용사기 스팸과 일반 사기는 멈추지 않는 듯합…

홍미숙 스테이징 “샐리의 요술 지팡이”
K밴쿠버
등록일 11.30 조회 3525 추천 0

부동산 주택 홈스테이징 관련 내용입니다. 어렸을 적 즐겨보던 TV 만화영화 중에 ‘요술공주 샐리’…

전국 대도시 집값 상승세 재개…”겨울 활발할 듯”
K밴쿠버
등록일 12.26 조회 3664 추천 0

뉴스 전국 대도시 집값 상승세 재개…”겨울 활발할 듯” “내년도 이자율 상승 전 낮은 이자율 활용 의중도…” “전국 도시의 주택 가격이 다시 오름세를…

“BC주민, 휴대폰 스팸 전화 더 늘어난 듯”
K밴쿠버
등록일 01.29 조회 3381 추천 0

뉴스 “BC주민, 휴대폰 스팸 전화 더 늘어난 듯” 주민 절반 이상…2019년 9월 조사보다 15%p 더 늘어 연방 정부의 ‘전화 스팸’ 대응조치에 …

뉴스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