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분류 뉴스

버퀴틀람 재개발 600개 임대용 렌트아파트 제거

작성자 정보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안녕하세요?

코큇틀람시 로컬뉴스입니다.

새로운 UBC 연구에 따르면 에버그린 라인이 코큇틀람으로 확장되고 버퀴틀람역 근처의 쌍둥이 개발로 인해 600개의 전용 임대유닛이 순손실로 이어졌다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대중교통이 고급화에 기여하고 기존 주택 위기를 악화시킨다는 의문이 제기되었습니다.

UBC의 커뮤니티 연구의 저자인 크레이그 존스는 아마도 교통 지향적 개발의 최악의 결과 일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Jones는 대중교통 허브 근처에 특별히 지어진 임대주택을 분석하여  데이터 세트를 넘기기 시작했습니다.

버퀴틀람, 특히 최소 20 개 건물에 걸쳐있는 250 가구의 저층 아파트 네트워크 인 휫기프트가든은 2005 년부터 새로 도착한 이민자들에게 가장 중요한 랜딩장소중 하나였으며 시리아의 가장 중요한 목적지였습니다.

이 지역의 600 개 이상의 건물을 살펴 보았습니다. 그 600 개 중 이것이 가장 컸습니다. 이들은 나이가 많기 때문에 중요합니다. 임대료는 더 낮은 경향이 있다고 그는 말했습니다.

동시에 저렴한 주택은 차량을 거의 살 수 없고 대중교통에 의존하여 지역 사회 서비스를 이용할 수있는 새로 도착한 난민 가족에게 이상적이었습니다.

2012 년에는 콘서트 프라퍼티가 캐나다 공공 서비스 연금기금의 지원을 받아 5,700 만 달러에 이 부동산을 매입했으며 800m 떨어진 새로운 교통허브가 곧 부동산 가치를 치솟게 할 것이라는 예상을 했습니다.

2016 년 말까지 3,600 명 이상의 시리아 난민이 BC주에 정착했으며 대부분이 메트로 밴쿠버에 거주했습니다.

Jones에 의하면 코퀴틀람 지역에 난민이 집중되어 있다고 합니다.

2016 년에 버퀴틀람 인구 조사 지역에 새로 도착한 이민자의 27 %가 난민으로, 전체 코퀴틀람의 거의 세 배에 달했습니다.

막대한 난민유입을 수용하기 위해 필사적으로 BC이민자협회는 코퀴틀람시에 콘서트와 협상을 호소했습니다.

그들이 들어오는 시리아 난민들에게 Whitgift에서 1 년 임시 임대를 제안했을 때, BC이민자협회 직원은 나중에 그들이 그곳에서 더 오래 살 수 있다는 것을 비공식적으로 이해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2017 년 5 월까지 이러한 임대는 극적으로 끝났다고 Jones는 말했습니다.

2017 년 5 월 25 일 Jones는 BC이민자협회의 코퀴틀람 사무소에 들어와서 퇴거 직전의 시리아 난민가족 그룹을 인터뷰했습니다.

"우리가 지금 살고있는 곳이  너무 불안합니다. 우리는 그것에 대해 너무 걱정합니다. 가족을 위해 요리조차 할 수 없습니다.”시리아 난민중 한 명이 존스에게 말했습니다.

2016 년과 2019 년 사이 코퀴틀람에서 838 개의 특수 용도 임대 주택이 손실되었으며, 이는 전체 재고의 약 20 %입니다.

콘서트가 코퀴틀람시와 토지교환 계약을 맺고 지역의 일부를 확장 공원으로 바꾸는 계약으로 Whitgift Gardens의 75%를 철거했을 때 570 개 유닛이 파괴되었습니다.

최근 몇 년 동안 Coquitlam의 특수 용도 임대 재고가 크게 삭감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큰 유입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개발자인 Concert가 Burquitlam에서 프로젝트를 마치면 인근 지역에는 전용시장 임대주택 800 채와 비시장 임대주택 100 채가 남게됩니다.

2020년 12 월 31 일 현재 6,600 개 이상의 신규 시장 임대주택과 1,300개 이상의 신규시장 이하 또는 비시장 임대주택이 개발과정에 있거나 건설 중입니다.

시의 세입자 재배치 정책은 아직 진행 중이며 직원들은 올해 하반기 시의회에 제출하기전에 이를 업데이트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정책에는 실향민에게 최소한의 재정적 보상을 설정하고 새주택을 찾는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직원은 또한 새건물 및 주택에 대한 첫번째 거부권 제공을 포함할지 여부를 고려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세입자와의 지원 및 의사소통에 대한 감독을 강화합니다.

도시의 또 다른 계획 중 하나에서 지난주에 중간 소득 가구를 위해 대중교통 허브 근처에 더 많은 임대주택을 만들 계획을 발표했으며 비용은 시세보다 최소 20 % 낮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시는 BC Housing과의 양해각서를 통해 달성될 것이며 향후 몇 주에 걸쳐 서명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계획은 주택을 개발자의 손에 맡기고 BC Housing이 60 년 동안 임대를 통해 건물을 관리할 수 ​​있도록 하는데 달려 있습니다.

이상 코퀴틀람 로컬뉴스 전해드렸습니다.

밴쿠버한인커뮤니티 K밴쿠버닷컴(Kvancouver.com)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목록
Total 669 / 10 Page
RSS
아스트라제네카 2차 접종에 화이자 등 사용
K밴쿠버
등록일 06.01 조회 4805 추천 0

뉴스 코로나 관련뉴스입니다. 캐나다에서도 아스트라제네카의 2차 접종에 화이자와 모더나 백신이 공식 사용됩니다. 전국에서는 처음으로 매니토바가 최근 공…

아시아인 인종차별, 젊은층 저소득층에 ‘큰타격’
K밴쿠버
등록일 06.10 조회 4419 추천 0

뉴스 캐나다뉴스입니다 팬데믹 속에서 인종차별이 큰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국경 너머 미국의 흑인에 대한 인종차별이 아닙니다. 캐나다에서도 아시아인 등…

캐나다인 팬데믹 지나면서 재산, 부동산 등 ‘비금융 자산’에 더 집중돼
K밴쿠버
등록일 06.18 조회 4330 추천 0

뉴스 캐나다 경제분석자료입니다. 글로벌 팬데믹을 거쳤지만 캐나다 가정의 자산은 오히려 긍정적 신호…

캐나다 부동산 거래 두달 연속 완만해져
K밴쿠버
등록일 06.26 조회 4000 추천 0

뉴스 캐나다 부동산뉴스입니다. 주택 시장이 여전히 완만해지고 있습니다. 지난 5월 전국 부동산 …

부동산용어 grantee 에서 income approach 까지
K밴쿠버
등록일 07.04 조회 4395 추천 0

용어설명 |grante…

써리 도시성장 빨라, 다운타운 ‘역동적’
K밴쿠버
등록일 07.14 조회 4778 추천 0

뉴스 BC주 로컬뉴스입니다. 연방 정부의 스카이트레인 지원 약속이 나오면서 써리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써리가 인구 측면에서 BC주 최대 …

BC주, 산불확산으로 ‘비상사태' 선포
K밴쿠버
등록일 07.22 조회 3132 추천 0

뉴스 BC주 로컬뉴스입니다. 기록적인 폭염으로 수백명이 사망한 캐나다 서부 지역이 이번엔 산불로…

“이대로면 BC주 9월 전면개방 ‘위태위태”
K밴쿠버
등록일 07.31 조회 2555 추천 0

뉴스 BC주 코로나 관련뉴스입니다. 최근 BC주 코로나 19 상황이 예사롭지 않습니다. 신규 환자가…

광역 밴쿠버 주택가격 “앞으로 공급물량에 좌우…”
K밴쿠버
등록일 08.09 조회 3644 추천 0

뉴스 광역밴쿠버 주택시장 분석입니다. 최근 더운 날씨 속에서 광역 밴쿠버 부동산 시장도 …

캐나다 다세대 가구 점점 늘어
K밴쿠버
등록일 08.17 조회 2862 추천 0

뉴스 캐나다 부동산뉴스입니다. 캐나다에서 다세대 가구가 점점 늘어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업계…

피자 배달도 ‘드론’으로 가능한 시대
K밴쿠버
등록일 08.25 조회 2068 추천 0

뉴스 드론으로 피자를 배달하는 뉴스입니다. 영화에서나 나올 듯한 상상이 현실에서 펼쳐질 전망입니다. 바로 드론으로 피자를 배달하는 상황입니다. 최근 …

BC 중환자 100명 초과…팬데믹 “더 나빠져”
K밴쿠버
등록일 09.04 조회 2194 추천 0

뉴스 BC주 백신접종 뉴스입니다 BC주 팬데믹 상황이 갈수록 악화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최근…

캐나다 경제 성장 ‘충격 하락세’
K밴쿠버
등록일 09.12 조회 2596 추천 0

뉴스 캐나다 경제뉴스입니다. “계절 탓인가, 아니면 예상과 달리 팬데믹이 더 악화돼서 인가?” 캐나다의 경제 성장률이 올 여름 예상보다도 저조한 모습…

주택 다운사이징의 딜레마
K밴쿠버
등록일 09.19 조회 2841 추천 0

부동산 3,500 스퀘어피트의 단독주택에서 살다가 1,000 스퀘어피트의 작은 콘도로 이사한 몇 년 전 여름이…

앨버타, 코로나 19로 ‘의료 체계 위기’로
K밴쿠버
등록일 09.29 조회 2879 추천 0

뉴스 캐나다 백신접종 뉴스입니다. BC주 인근 앨버타 상황이 더욱 심각해지고 있습니다. 의료…

캐나다, 팬데믹이 신생 아기 출생률 ‘급락’
K밴쿠버
등록일 10.06 조회 2470 추천 0

뉴스 캐나다 통계뉴스입니다. 코로나 19 팬데믹은 사회 다방면에 큰 파장을 드리우고 있습니다. …

캐나다 중앙은행 경기부양정책 빠져나오나
K밴쿠버
등록일 10.14 조회 2626 추천 0

뉴스 캐나다 경제뉴스입니다 최근 캐나다 중앙은행은 기준금리를 그대로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이 가운데 …

캐나다 노동시장 수요-공급 ‘불균형’…임금 상승
K밴쿠버
등록일 10.24 조회 4400 추천 0

뉴스 캐나다 경제뉴스입니다. 요즘 글로벌 경제의 화두는 수요와 공급의 불균형입니다. 선진국을 위주로 팬데믹이…

캐나다 주급 상승세, 일자리 증가폭보다 더 빨라
K밴쿠버
등록일 11.11 조회 3159 추천 0

뉴스 BC주 경제뉴스입니다 전국에서 가장 비싼 도시, 밴쿠버. 이곳에 살려면 어느 정도 소득이 필요할까요? 해…

물가 상승률 18년래 최고치…4.7%로 더 올라
K밴쿠버
등록일 11.19 조회 3571 추천 0

뉴스 캐나다 경제뉴스입니다. 물가 상승률이 또 다시 심상치 않은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전국적…

뉴스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