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분류 뉴스

부동산재산세 투기세 빈집세 신고마감 3월말, 세금납부 7월 2일까지

작성자 정보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부동산밴쿠버에서 제공하는 부동산뉴스입니다.

올해 재산세 납부에 대한 투기세 및 빈집세 사전신고 관련 BC주 정부에서 발표한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폭등하는 부동산 가격을 현실화 하기 위해  BC주 정부는 다양한 정책을 쏟아냈습니다.

외국인 주택 보유세를 포함 투기세와 빈집세(Speculation and Vacancy Tax)도 마찬가지입니다.

이 가운데 최근 광역 밴쿠버 부동산협회는 투기세와 빈집세 신고에 대한 설명을 자세히 소개 좋은 정보가 되고 있습니다.

정부의 투기세와 빈집세(SVT)가 적용되는 커뮤니티 거주 홈오너들은 조만간 신고 서류를 받게 됩니다.

또 해당 서류를 BC주 정부 온라인(https://gov.bc.ca/spectax) 사이트에서도 신고할 수 있고 직접 서류를 우편 발송해도 됩니다.

구체적으로 주택서류에 홈오너로 이름이 올라간 배우자나 친척들을 포함한 모든 이들은 해당 신고서를 작성해야 하며 세금 면제와 세금혜택 자격 요건에 대한 결정을 받게 됩니다.

기업들 또한 모든 주거용 부동산에 대해서는 해당 세금 지역에 신고를 해야 하며 신고 마감 시기는 3월 31일 까지 입니다.

주거용 부동산 오너 가운데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은 전화 육공사 육육공 이사이일 로 오전  8시에서 오후 8시 사이에 연락하면 됩니다.

해당 신고 서비스는 다양한 언어로 진행됩니다. 이메일(SpecTaxInfo@gov.bc.ca)을 이용할 수도 있습니다.

이 자료에 따르면 주 정부는 BC주민들의 99.9% 이상이 세금납부에서 면제되기를 조언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면세 대상이 아닌 홈오너들은 오는 7월 2일까지 평가된 세금 액수를 지불해야 합니다.

납부기한늘 넘기면 벌금을 물게 되니 기한내에 신고하시기를 당부드립니다.

투기세와 빈집세 신고 패키지는 해당 커뮤니티마다 전달 기간에 조금씩 차이가 있습니다.

써리와 타주, 해외의 경우에는 1월 19일입니다. 델타는 1월 22일이고요 애버츠퍼드와 칠리왁은 1월 25일입니다.

앨더그로브와 핏메도우, 미션은 1월 26일 이며 메이플릿지와 포트 코퀴틀람, 포트무디, 코퀴틀람은 1월 27일 입니다

랭리와 리치먼드는 1월 29일 이며 앤모어와 뉴 웨스트민스터, 웨스트 밴쿠버, 화이트락은 2월 2일 입니다,

버나비는 2월 3일이며 노스 밴쿠버는 2월 4일 입니다.

켈로나는 2월 5일 이며 웨스트 킬로나, 나나이모, 노스 새니치는 2월 8일 입니다

수키, 빅토리아는 2월 9일 이고요 브렌트우드 베이와, 새니치, 시드니는 2월 11일 이며 밴쿠버는 2월 12일로 예정돼 있습니다.

이 가운데 BC주민들의 경우에는 최근 데이터를 기준해서 99%가 빈집세와 투기세 면제를 받았습니다.

BC주 정부 자료에 따르면 해당 세금 가운데 3,410만 달러는 해외 홈오너에게 2,670만 달러는 위성가족에게

타 주에 거주하는 캐나다인은 510만 달러 그리고 BC거주자는 580만 달러 등을 지불했습니다.

이상 부동산밴쿠버에서 재산세 관련 뉴스를 전해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부동산밴쿠버(KoreanREW.com)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목록
Total 669 / 2 Page
RSS
BC주, 산불확산으로 ‘비상사태' 선포
K밴쿠버
등록일 07.22 조회 3109 추천 0

뉴스 BC주 로컬뉴스입니다. 기록적인 폭염으로 수백명이 사망한 캐나다 서부 지역이 이번엔 산불로…

“이대로면 BC주 9월 전면개방 ‘위태위태”
K밴쿠버
등록일 07.31 조회 2542 추천 0

뉴스 BC주 코로나 관련뉴스입니다. 최근 BC주 코로나 19 상황이 예사롭지 않습니다. 신규 환자가…

광역 밴쿠버 주택가격 “앞으로 공급물량에 좌우…”
K밴쿠버
등록일 08.09 조회 3622 추천 0

뉴스 광역밴쿠버 주택시장 분석입니다. 최근 더운 날씨 속에서 광역 밴쿠버 부동산 시장도 …

캐나다 다세대 가구 점점 늘어
K밴쿠버
등록일 08.17 조회 2843 추천 0

뉴스 캐나다 부동산뉴스입니다. 캐나다에서 다세대 가구가 점점 늘어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업계…

피자 배달도 ‘드론’으로 가능한 시대
K밴쿠버
등록일 08.25 조회 2059 추천 0

뉴스 드론으로 피자를 배달하는 뉴스입니다. 영화에서나 나올 듯한 상상이 현실에서 펼쳐질 전망입니다. 바로 드론으로 피자를 배달하는 상황입니다. 최근 …

BC 중환자 100명 초과…팬데믹 “더 나빠져”
K밴쿠버
등록일 09.04 조회 2180 추천 0

뉴스 BC주 백신접종 뉴스입니다 BC주 팬데믹 상황이 갈수록 악화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최근…

캐나다 경제 성장 ‘충격 하락세’
K밴쿠버
등록일 09.12 조회 2581 추천 0

뉴스 캐나다 경제뉴스입니다. “계절 탓인가, 아니면 예상과 달리 팬데믹이 더 악화돼서 인가?” 캐나다의 경제 성장률이 올 여름 예상보다도 저조한 모습…

주택 다운사이징의 딜레마
K밴쿠버
등록일 09.19 조회 2827 추천 0

부동산 3,500 스퀘어피트의 단독주택에서 살다가 1,000 스퀘어피트의 작은 콘도로 이사한 몇 년 전 여름이…

앨버타, 코로나 19로 ‘의료 체계 위기’로
K밴쿠버
등록일 09.29 조회 2867 추천 0

뉴스 캐나다 백신접종 뉴스입니다. BC주 인근 앨버타 상황이 더욱 심각해지고 있습니다. 의료…

캐나다, 팬데믹이 신생 아기 출생률 ‘급락’
K밴쿠버
등록일 10.06 조회 2457 추천 0

뉴스 캐나다 통계뉴스입니다. 코로나 19 팬데믹은 사회 다방면에 큰 파장을 드리우고 있습니다. …

캐나다 중앙은행 경기부양정책 빠져나오나
K밴쿠버
등록일 10.14 조회 2612 추천 0

뉴스 캐나다 경제뉴스입니다 최근 캐나다 중앙은행은 기준금리를 그대로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이 가운데 …

캐나다 노동시장 수요-공급 ‘불균형’…임금 상승
K밴쿠버
등록일 10.24 조회 4387 추천 0

뉴스 캐나다 경제뉴스입니다. 요즘 글로벌 경제의 화두는 수요와 공급의 불균형입니다. 선진국을 위주로 팬데믹이…

캐나다 주급 상승세, 일자리 증가폭보다 더 빨라
K밴쿠버
등록일 11.11 조회 3141 추천 0

뉴스 BC주 경제뉴스입니다 전국에서 가장 비싼 도시, 밴쿠버. 이곳에 살려면 어느 정도 소득이 필요할까요? 해…

물가 상승률 18년래 최고치…4.7%로 더 올라
K밴쿠버
등록일 11.19 조회 3552 추천 0

뉴스 캐나다 경제뉴스입니다. 물가 상승률이 또 다시 심상치 않은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전국적…

캐나다 물가 상승세 “2022년초까지 이어져…”
K밴쿠버
등록일 11.28 조회 3139 추천 0

뉴스 캐나다 경제뉴스입니다. 캐나다의 가파른 물가 상승세는 더 이상 새로운 뉴스가 아닙니다…

BC주택 시장 “벌써 작년 실적 앞질러…”
K밴쿠버
등록일 12.20 조회 3369 추천 0

뉴스 BC주택 시장 “벌써 작년 실적 앞질러…” 11월 월간 거래 전년비 -3.4%...집값은 22.1%나 뛰어 BC주 집값 100만 불 육박중…관내…

‘묻지마 폭행’ 하루 평균 4건 이상씩 발생
K밴쿠버
등록일 01.28 조회 2573 추천 0

뉴스 ‘묻지마 폭행’ 하루 평균 4건 이상씩 발생 커피숍서 25세 남성 칼 찔려…20대 여성 폭행당해 ‘묻지마 폭행’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밴쿠버, 몬트리올 렌트 성장률 속도 빨라져
K밴쿠버
등록일 03.01 조회 1428 추천 0

뉴스 밴쿠버, 몬트리올 렌트 성장률 속도 빨라져 전국적으로 3년래 가장 낮은 속도…’장기간 평균’ 접근 캐나다 렌트전용 공실률 3.1%...밴쿠버는 …

캐나다 주택장만 여건 “우려되는 수준으로…”
K밴쿠버
등록일 04.05 조회 1228 추천 0

뉴스 캐나다 주택장만 여건 “우려되는 수준으로…” RBC이코노믹스, “31년래 최악의 수준까지”…49.4% 팬데믹 2년 동안 전국 집값 33.2% 급…

ICBC “110달러 반환금, 이달 말까지 처리”
관리자
등록일 07.26 조회 1214 추천 0

뉴스 현재까지 86만 명 처리 완료… 아직 246만 명 남아 BC주 보험공사(ICBC)가 오는 7월 말까지 보험 반환금을 운전자들에게 지급할 계획이라…

뉴스정보